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10월 1일 개막한다.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 원·우승 상금 2억5,000만 원)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최경주복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최경주가 호스트로 나선다.
대회장인 페럼클럽은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까다로와 정확한 샷이 아니면 파를 잡기 쉽지 않은 고난도 코스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전가람이 악천후를 뚫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올해에는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페럼클럽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함정우다.
KPGA 투어 통산 4회 우승한 함정우는 페럼클럽에서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2021년과 2023년 두 번 정상에 올랐다.
시즌 3승 선착 경쟁도 볼거리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2승을 한 장유빈은 한동안 주춤하다가 지난 13일 끝난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하면서 다시 샷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대상 포인트와 시즌 상금 순위에서 장유빈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찬이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최찬은 지난 4월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부진했지만,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하며 장유빈과 양강 체제를 이뤘다.
호스트인 최경주는 올해도 출전해 후배들과 경쟁한다.
만 56세인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