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인재현)에서 제 1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총상금 5억원)가 개최되었다. 외식업계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며 치러진 이번 교촌허니 레이디스 대회는 영남권 최고의 골프장 인터불고경산C.C와 치킨업계 선두주자인 (주)교촌에프엔비의 성공적인 합작품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김효주, 김하늘, 허윤경, 백규정, 김민선, 고민정, 김보경, 이정민 선수 등 국내 최고의 여자프로골프선수 120여명이 총 출동한 이번 대회에서 김보경선수와 마지막 결승라운드 3번의 연장전 끝에 이정민 선수가 합계 209타로 생애 3번째 우승, 제 1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대회의 초대챔피언이 되면서 3일간 뜨거운 열전의 드라마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아울러, 대회기간 총 15,000명의 갤러리는 수도권 일부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 역대 KLPGA대회 최대의 갤러리로 대회 주최 측 및 협회, 방송관계자, SBS골프채널을 시청한 모든 시청자에게 인터불고경산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잘 가꾸어진 코스와 탁월한 접근성으로 전국에서 몰려든 15,000여명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내기
레저와 서비스의 가치를 창조하는 국내 최고리조트, 블루원 상주C.C (대표이사 정필묵)에서는 상주 고랭지포도 출하 기념으로 8월 28일부터 9월말까지 포도이벤트를 시행한다.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블루원상주는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지역대표 특산품인 고랭지 포도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할 방안을 찾다가 2012년부터 지역 포도축제와 연계하여 포도이벤트를 시행하게 되었다. 올해는 ‘블루원상주 포도사랑 대축제’ 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이벤트를 계획하여 벌써 가을분위기를 맞은 블루원상주 직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한마음이 되어 가을시즌 최고의 이벤트를 위한 분주한 준비를 하고 있다. 블루원상주는 클럽 내 이벤트로 주중 1박2일 직판PKG 팀에게는 포도 1박스와 추가 요리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대식당 이용객에게는 포도 디저트를 제공하며 스타트하우스에서는 송이포도와 생과일주스, 포도잼 와플을 판매한다. 사우나에서는 포도 이벤트탕을 운영하고 프로샵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포도 1박스를 무료 제공한다. 그리고 연습그린에서는 9홀 종료 후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5m 퍼팅게임을 하여 홀인 성공
경북 경산 대구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 중·동코스(파72)에서 제2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남ㆍ녀부 우승은 국가대표 공태현(호남대 2년)과 중학생 일반선수 성은정(안양여중 3년)이 각각 차지했다. 국가대표 공태현(호남대 2)은 4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린 끝에 합계 9언더파(69, 65, 70, 75) 279타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선수 김일수(영동산과고 2)는 선두와 6타차인 3언더파 285타로 2위. 여자부에서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3라운드까지 3타차 선두였던 성은정은 최종 라운드에서 2위인 국가대표 임은빈(함평골프고 2년)에게 한때 역전을 허용하는 우여곡절 끝에 우승했다. 최종 성적은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 성은정은 최종 라운드 전반 나인을 이븐파로 마쳐 3타를 줄인 국가대표 임은빈에 동타를 허용하고 10번째 홀에서 역전을 당했으나 후반 6개 홀에서 4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해 결국 3타차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지아 기자 /yoursolucky85@gmail.com]
장기간 매수의 관망세 지속 예상 가을시즌효과로 인해 실매수세의 유입을 기대하던 회원권 시장에 월초 추석이라는 암초가 나타나 장기간 매수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상승장을 기대하던 시장 분위기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일부교체 매매는 진행되고 있지만 매수 문의보다는 기존 상승장을 기대하던 매도 문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 이어 장기간 매수의 관망세가 지속되다보니 불투명한 시장상황에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지만, 추석 이후로는 대다수 종목에서 매수의 유입으로 인해 강보합세로 시세가 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가대 회원권 매수의 관망세로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신안과 그린힐, 리베라는 누적매물이 증가하면서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고, 태광도 매수의 관망세로 약보합으로 전환되었다. 한성과 양지파인은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원은 매수세 유입으로 강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비에이비스타와 안성, 뉴스프링빌은 매물이 누적되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덕평은 대기매수가 증가하면서 강보합세로 전환되었다. 중가대 회원권 중가대 회원권은 매수세 부족으로 약보합세로 전환되었다. 88과 기흥은 매수가 보류되면서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
요즘 골프장에서의 안전사고 소식이 간간히 들린다. 골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골프장에서 발생한 사건과 사고를 예방대책과 함께 게재한다. 특별히 최근 골프장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 사례를 참고하여 안전사고 예방의 도구로 활용하길 바란다. 실제사례 : 해저드에 빠진 볼을 주우러 들어갔다가 익사한 사고지난 7월 15일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A씨는 해저드에 빠진 볼을 줍기 위해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사고가 난 해저드는 수심이 최대 5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함께 골프를 치던 일행들은 “볼을 주우려다 물에 빠졌는데 보이지 않았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도착 후 10여 분 간의 현장수색 끝에 A씨를 발견,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예방수심이 깊은 해저드나 저류지, 계류지 등에서의 안전펜스 설치는 플에이어들이 위험지역으로 접근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에게 위험지역임을 알려주는 역활도 한다. 해저드 주변의 눈에 잘 띄는 위치에 구명튜브를 배치하고 해저드가 클 경우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배치한다. 또한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해저드 등에는 사고위험
제 10회 신유승배 골프대회가 9월 10일(수) 벤샬렘 컨츄리클럽에서 개최. 신유승 대회장 ”동포사회의 이민 선배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 “이민 선배들이여, 그동안 오래 기다려주셨습니다. 9월 푸른 잔디에서 뵙겠습니다” 이민 역사가 50년이 넘는 동포사회. 필라동포사회의 기틀을 마련한 이민 1세들의 모임 중 가장 정열적으로 활동하는 필라시니어골프협회(회장 강남운)가 9월 10일(수) 벤살렘 컨츄리클럽에서 ‘신유승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 12일(화) 오후 7시 랜스데일에 위치한 오사카 레스토랑에서 시니어골프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석기창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견에서 강남운 회장은 “지난 9회 봄 경기에는 지역의 시니어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 진행에 많은 불찰이 있었다. 이번 대회는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집행부에서 각별히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애니 인터네셔널 신유승 사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번 대회는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모쪼록 이민 1세들이 많이 참
<사진_평양 골프장 (태성 골프장이라고도 불린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이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코스 10곳'을 선정해 발표하였다. 이 중 첫 선으로 뽑힌 코스는 평양 골프장이다. 골프닷컴은 평양 골프장에 대해 "억압적인 정권이 통치하는 나라에서 엄청난 코스 레코드가 세워진 곳"이라고 묘사했다. 골프닷컴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34언더파 38타라는 믿기지 않는 점수를 낸 곳이며 이는 김 위원장이 유일하게 골프를 친 경험" 이라며 "이 때 김 위원장은 홀인원을 11개나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코스가 매우 좁고 측면이 바위들로 꾸며져 있어 이를 벗어나면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며 "하지만 이때의 어려움은 당신이 북한에서 말을 자유롭게 하려고 했을 때 겪어야 하는 일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평양 골프장의 뒤를 이어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스 미린 스카이 골프장이 순위에 올랐다. 남아공 북동부의 림포포주에 있는 이 골프장은 크루거 국립공원 내에 있어 악어, 하마, 표범 등 야생 동물들이 수시로 출몰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은 곳으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G.A 전국민 남녀골프대회' 1차전이 9월 1일 경기도 용인 골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가 주최, G.A 리조트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골프활성화와 골프저변확대를 위해 열렸다. 'G.A 전국민 남녀골프대회'는 연령에 상관없이 만 30세 이상의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출전가능 하다. 경기방식은 신페리오로 진행되며 참가접수는 8월 28일까지며 선착순 120명으로 마감한다. 1차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9차에 걸쳐 예선을 치뤄 본선 진출자 240명을 추려낼 예정이다. 2015년 8월에 결선대회가 있으며 우승자 및 입사장는 2일간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치게 된다. 고급승용차와 골프장회원권 등 총 2억원의 상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청년, 장년, 중년, 실버부로 나눠 시상한다. 한편 G.A 리조트는 지난 1일 골드, 코리아CC내에 국내 최초 '골프장 메디컬 클리닉 센터'를 개원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코리아플라자 4층에 위치한 'G.A 메디컬 클리닉 센터'에서는 통증 및 물리치료와 레이저 시술, 노화관리 및 일반진료 그리고 남성병원도 진료 하고 있다. [임지아 기자 / yoursolucky8
지난 6월 9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주최한 ‘제6회 한국시각장애인골프대회’가 춘천라데나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한국시각장애인골프대회는 국내시각장애인골프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골프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각장애인골프는 비장애인 골프와 규칙이 다르다. 헤저드나 벙커에서 클럽을 지면에 댈 수 있으며 선수개인마다 서포터가 있다. 서포터는 자원봉사자로 시각장애인 골퍼의 눈이 되어 18홀을 함께 걸으며 볼의 위치와 샷의 방향 그리고 기술적인 조언을 한다. 블라인드골프는 시각장애인의 서포터가 선수의 눈이 되어주고 호흡을 같이 해야만 가능한 팀플레이경기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가는 스포츠다. 한국시각장애인골프대회는 실력으로 우승을 가리는 경기라기보다 시각장애인들이 골프를 통하여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경기다. 대회관계자는 "이 골프대회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의 폭을 넓혀주고 장애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임지아 기자 / yoursolucky85@gmail.com]
골프장과 테마파크의 결합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말라카에 있는 에이파모사 골프리조트는 골프장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형태라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해 7층 건물 높이의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사파리 월드, 카우보이 타운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골프장은 로키, 크로커다일, 팜 등 모두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길이 3154m의 크로커다일 코스는 이름 그대로 악어 사육장이 있는 수상공원 옆에 있어서 악어가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하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선사한다. J골프의 ‘에이파모사CC 추석연휴 -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골프+관광’ 상품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5일과 6일 출발한다. 특히 1인 예약이 가능해 심신이 지친 싱글족에게도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3박 5일 108홀 라운드 상품 139만원 02-392-0880 고원의 골프장에서의 호쾌한 플레이 일본 중부 하쿠산 산맥의 하리가노 고원에 있는 데일리구조컨트리클럽은 해발 1100m에 있다. 한 여름에도 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서늘해 특히 여름에 골프를 치기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골프코스는 주변지형을 적절히 활용해 조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