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에 입학 물품 구입을 위한 상품권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처음 학교를 응원해!’로 명명한 이번 사업은 석남1동 협의체 연간 기획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됐다. 협의체는 아동 8명에게 15만 원 상당 상품권으로 입학 준비 물품 구입할 수 있게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중 공동위원장은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석남1동 협의체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운영하는 인천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급식의 위생, 영양 등을 우수하게 관리한 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에서 2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지난 2019년부터 인천시 자치구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65곳, 1,57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영양·위생교육과 급식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저나트륨 사업 ‘지금부터 소금은 조금만 프로젝트’ ▲면역력 강화 사업 ‘면역력 강화 새싹인삼 키우기’, ‘겨울감기 두렵지 않은 기관지 보약 도라지정과 클래스’ ▲맞춤형 질환별 건강관리 사업 ‘질환별 건강관리 3step up : 식단관리-영양교육-영양상담’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또한 센터는 노인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시설을 등록하고 꾸준히 관리해 급식실 위생관리와 영양·위생관리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달 17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옹진군 영흥면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남춘 시장은 영흥면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주민편의·복지·공공시설 등 시 지원이 필요한 지역현안을 파악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십리포/장경리 해안길 조성사업 현장과 목섬 관광 명소화 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진행상황을 둘러봤다. 십리포 해안길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9-89 일원 공유수면에 해안산책로 496m, 휴게쉼터 2개소(585㎡) 야간조명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십리포 해수욕장 주변지역의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방문객의 해안 접근성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경리 해안길은 옹진군 영흥면 내리 1329-237 일원 공유수면에 해안산책로 600m, 휴게쉼터 3개소, 전망대 1개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목섬 관광명소화 사업은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옹진군 선재리 108-50 인근 공유수면에 탐방로(380m)와 전망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랜 주민 숙원사업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최근 지역 내 9~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차 검정고시 대비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과 1:1 학습 멘토링, 1차 검정고시 수업 일정 등 올해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남동구 꿈드림은 지난해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대학 입시 컨설팅을 제공해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하는 등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백양숙 센터장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학교 밖 청소년이 꿈드림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학력을 취득하고 취업을 위한 밑거름을 받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 고 말했다. 학업 중단 위기에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발견 시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032-471-1318)로 신청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양육자나 가족이 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월 4일부터 인천시민대학‘시민라이프칼리지’캠퍼스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캠퍼스 구축에 돌입했다. 아울러 2월 10일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민라이프칼리지’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진흥원 김월용 원장이 시민대학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김명랑 정책연구실장이 기본방향 및 주요사업을 발표했다. 인천시민대학‘시민라이프칼리지’는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종합캠퍼스로 운영되는 전국 최초 모델이다. 진흥원에 본부를 두고, 관내 대학 및 평생교육기관들 중 6곳을 특성화 캠퍼스로 조성하여 우열, 시험, 학비, 시간, 장소에 제약 없는 자유로운 시민학습도시를 조성한다는 것이 취지다. 이번 입찰 심사를 통해 온시민캠퍼스를 비롯, 청년시민캠퍼스, 선배시민캠퍼스, 처음시민캠퍼스, 가족시민캠퍼스, 세계시민캠퍼스가 지정된다. 시민라이프칼리지 캠퍼스로 지정된 대학들은 우수한 교수진과 시설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연간 150시간 이상의 강좌를 개설하고 시민들에게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공급한다. 프로그램은 인천학 및 민주시민교육 등의 공통과정, 캠퍼스 특성에 맞는 특성화 과정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행정혁신을 위해 제시한 혁신비전과 노력이 빛났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2021년도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개와 기초자치단체 226개 등 총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인천시는 지난 해 처음으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행정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인천형 혁신과제 발굴 TF’를 구성·운영 하였고, 평가지표별 대응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외부 민간전문가의 평가컨설팅을 받는 등 혁신평가를 엄정하게 준비해왔다. 또한, ‘민선7기 4년차 행정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인사 및 조직 혁신, 탄력적·효율적 조직 운영, 적극행정 정착, 공무원 소통업무 역량 강화, 대 시민 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8개 핵심과제를 선정하는 등 행정혁신의 방향을 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립 삼산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11기 청소년 사서를 모집한다. 청소년 사서는 도서관 서포터즈 활동, 월 1회 정기모임과 독서토론, 사서직업체험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이내 학생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적으로 20명을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합격한 학생은 도서관 회원등급이 ‘청소년 사서’로 변경된다. 대출할 수 있는 책 수는 5권에서 10권으로 늘어나고, 도서관 프로그램 우선 참여 혜택도 받는다. 활동 참여도에 따라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시간도 받을 수 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청소년 사서 수료증과 우수 활동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서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류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삼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거나, 도서관 2층 영어자료실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단, 부개·삼산·청천도서관에 중복지원 시 서류심사에서 제외되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삼산도서관은 인천시 지정 청소년자원봉사 인증터전으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 주민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6기 주민참여예산 주민위원 97명을 위촉했다. 제6기 주민참여예산 주민위원은 공개모집 및 예산·행정에 대한 전문가 추천을 통해 선발됐으며, 각 계층의 의견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이번 위촉된 위원들은 2년간 부평구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 의견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주민제안사업을 심의하고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게 된다. 구는 이날 위촉식과 함께 주민위원들의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와 활성화를 위한 사례’를 주제로 교육도 진행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부평의 미래를 위해,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부평구 주민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 노인복지관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2개월간 연말연시'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전개하여 총 53건에 7천 7백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 3천 2백여 종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와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전후하여 후원자의 귀중한 마음을 함께 담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후원금 3백 9십여 만원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고립감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과 심리적, 신체적,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업과 5월 어버이 날 및 10월 노인의 달 행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OO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데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감동을 받았다며 복지관의 노력과 후원자의 넓은 마음으로 부유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푸른나래 봉사단 서성찬 단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는 그 날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부평구 복지관이 펼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 내 작은 사랑의 씨앗을 심고 싶다.”고 밝혔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데도'사랑의 온정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9일 서울정진키즈치과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 대한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치과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아동 구강 기능 회복 지원과 가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치료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6~7세, 영구치 집중치료가 필요한 아동이다. 미추홀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구에 어린이치과가 없어 아동을 위한 전문적인 치과 치료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치과 치료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 고춘식 신임 부구청장이 지난달 19일부터 주요시설 17개소와 사업현장 7개소 등 모두 24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3일 인천시에서 미추홀구로 전입 온 고춘식 부구청장이 구 주요시설과 사업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 간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민선7기 공약사항 이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 부구청장은 “사업 추진 시 어려움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머리를 맞대고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고민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구민이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줄 것“과 대형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장방문 시 건의 또는 지시된 내용은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적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부서 검토 후 구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권르네상스사업이란 상권활성화구역을 지정하여 상권 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를 통해 지원대상지를 선정한다. 지원대상지로 선정되면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테마구역 조성, 특화상품 개발, 문화·예술 공연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계양구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작전시장과 계산시장 및 주변 상권 일대를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중 준비단 구성, 주민홍보와 주민설명회 개최, 사업동의서 징구 등 철저한 준비절차를 거쳐 공모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공모 선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과 주변 상권의 상인과 임대인들의 의지와 참여가 중요한 만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지대 주택 등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세대와 지난해 신청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욕실, 베란다, 싱크대 등 집안 배수설비에서 하수 역류를 방지하는 역류방지밸브와 출입구 대문이나 창문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물막이(차수)판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양구청 안전총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잦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구민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해온 ‘인천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관 명칭을 ‘인천 서구 가족센터’로 변경하고 보편적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 서구 가족센터’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운영법인 (사)한국경제사회연구소와 함께 모든 가족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에 더욱 가까운 기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가족센터는 ▲가족관계·돌봄·생활·지역공동체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 ▲결혼이민자 한국어 역량 강화 및 자녀 언어발달 지원 서비스 ▲방문교육, 통·번역 서비스 등 다문화 특성화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이에 더해 가족 상담, 사례관리,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하고 종합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구는 가족센터에 구 자체 예산을 투입해 ▲다(多)행복문화스쿨 ▲거주 외국인 직업교육 ▲거주 외국인 한국어 교실 ▲결혼이민자를 활용한 원어민 강사 파견사업 등 폭넓은 서비스를 지원하며 다문화가정 복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다(多)행복문화스쿨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은 운서SK뷰 스카이시티 1차 입주에 따라 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중이다. 현장민원실은 운서SK뷰 스카이시티 1차 입주에 따라 1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운영하며, 입주자가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현장민원실에서 입주 시 필요한 전입신고, 임대차신고, 통행료 감면카드 접수 등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동숙 운서동장은 “운서동에 터전을 잡고 새롭게 시작하는 입주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우리 동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입주자들께서 편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께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8일 이재현 서구청장이 박남춘 인천시장과 함께 현장 맞춤형 연두 방문으로 구청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진행한 후 원당동과 청라1동을 방문해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 회의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두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현안과 구민의 제안을 바탕으로 계획 중인 사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민생 소통’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이재현 서구청장과 박남춘 인천시장은 주요 업무보고 이후 서구의회를 방문해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마전지구 주민들을 직접 만나 해당 지역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 회의를 위해 ‘원당 꿈 키움터’가 들어서는 원당동과 ‘청라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되는 청라1동을 차례로 찾아 소통을 이어나갔다. 생활SOC복합공간인 ‘원당 꿈 키움터’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1층에는 아동친화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상 2층에서 지붕 층까지는 무려 160면에 달하는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구는 이 시설을 활용해 고질적인 민원인 주차난을 해소하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지난 8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6.25 전쟁 참전용사 故 김영수 일병의 배우자 김봉옥 씨와 아들 김덕민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6.25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아들 김덕민 씨는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분들과 국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드리며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은 지난 2019년부터 6·25전쟁에 참여해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이 지난해 실시된 인천시 성별영향평가 사업 중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남동구는 지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9일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매년 시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성평등 구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우수사례를 선정하며, 남동구는 이번 평가에 8건의 사례를 제출해 5건(최우수1, 우수2, 장려2)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우수 선정은 2020년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사업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한 여성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지원 활성화,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 내 여성 전용 입주공간 운영 등 여성 취·창업 지원을 강화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도시재생예비사업(간석3동 돌산마루)은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남녀노소 주민 모두가 안전한 마을과 아이가 즐거운 마을을 추진했다. 또한 버스승강장 시설물 설치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남동구 여성친화적 버스 승강장 설치 기준 적용과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제작이 높은 평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송해면은 지난 8일 실질적인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5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업무 관련 애로사항과 정보를 공유하고, 생활지원사들에게 더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당부했다. 생활지원사들은 “간담회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서로 발전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정진 면장은 “앞으로도 함께 머리를 맞대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쌀작목연합회(회장 한기관)는 9일 지난해 단체에서 공동작업으로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강화군에 기탁했다. 쌀작목연합회는 쌀 재배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지역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신기술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 적기 살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에 나서 농지에 벼농사의 필수 원소인 규산질 비료를 공동 살포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년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푸드뱅크에 매년 쌀 13가마씩을 기증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기관 회장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어려움을 함께 나눠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봄학기를 맞아 유아, 아동, 청소년, 부모와 초등 자녀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봄학기 프로그램은 ‘유아·유치부’를 대상으로 △가베 △과학 △발레 △미술 △뉴스포츠 △K-POP댄스 △주산암산 △힐링아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산암산 △가베 △영어 △과학 △한국사 △데생·수채화 △힐링아트 △K-POP댄스 △초등 스포츠 △음악 줄넘기 △한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아·유치부를 대상으로 운영된 발레 프로그램은 기존의 연령층을 확대해 평일 ‘꼬마 발레리나’로 추가 개설되었으며, ‘브레인 체스교실’과 ‘두뇌팡팡 보드게임’이 신규 개설돼 어린이들이 놀이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 전략을 습득하고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부모와 초등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서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학습에 대한 욕구 해소와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2022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기존수강생 접수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코로나19’감염병이 지속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생활이 더욱 힘들어져가는 이때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개선 프로그램인'반짝 반짝 옹가네'를 통한 생활방역 및 세탁 봉사활동이 옹진군 북도면 외4개면(연평,덕적,자월,영흥)에서 연말까지 매월 1~4회 이상 운영된다.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자들이 방문하여 집 안팎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부터 ‘세탁봉사활동’,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봉사’에 이르기까지 약 7년여간 봉사활동의 영역과 범위를 점차 넓히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봉사자들이 자신의 힘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음에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반짝 반짝 옹가네'프로그램에 동참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불편해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7일 연수구 의사회로부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전달받았다. 연수구 의사회(회장 고회창)는 지난 2014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고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의료·생계비가 필요한 연수구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수구 의사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아동에게 후원금이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됐으면 하고 지속적인 기부와 함께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생사업천추진에 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인천항만공사(IPA)가 손을 맞잡으면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그동안 인천시민들이 접근하지 못했던 내항 바다 또한 우선개방을 통해 다양한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9일 문성혁 해수부장관, 최준욱 IPA 사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내항 1ㆍ8부두 항만재생사업 및 우선개방 추진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각자 집무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공동협약기관 간 관련 업무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시행됐다. 협약서에는 내항1·8부두 항만재생사업의 기본방향과 기관별 업무분담, 우선개방 추진방안이 담겼다. 인천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내항 바다를 우선개방하고 인천내항 1ㆍ8부두를 조망권과 개방성을 고려한 해양관광ㆍ문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인천내항 1ㆍ8부두 항만재생사업과 우선개방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항만재생사업은 두 차례의 민자 유치 공모가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 생활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목요일과 토요일에 비대면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3월 5일 오후 2시 '시작(詩作)! 봄맞이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8월, 10월에 소설과 고전, 에세이 등 다양한 문학작품을 다루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4월 14일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송희구 작가와의 만남, 5월과 7월에는 공공도서관 릴레이 인문학 프로그램 '도와줘요 쓰레기 박사님', 주경야독 '영화 속 북유럽 신화 이야기'를 각각 4회씩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에는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우종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및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은 직장인 등 다양한 지역주민의 참가를 위해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북콘서트 프로그램은 가족이 다함께 참여하도록 토요일에 운영되며, ‘책의 노래 서율’ 밴드와 함께 온라인(도서관 유튜브)에서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독서로 아침을 시작하는 습관 형성을 위해 ‘해뜰참 독서모임’ 을 운영한다. 21일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에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이번 모임은 각자 준비한 책을 자유롭게 읽고 소감을 나누고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두 출석한 어린이에게는 도서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독서모임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2월 10일 10시부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해뜰참 독서모임은 해가 뜰 무렵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새학기를 준비하는 어린이들이 독서모임을 통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25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안전사고에 대한 위기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하 이번 체험은 교통안전, 사회재난, 생활안전, 응급처지, 화재안전교육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재난상황과 위험 취약 영역을 가족과 함께 직접 체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방학 중 가족과 함께 실시하는 안전생활 체험교육은 가족들의 미래를 지키는 소중한 활동”이라며 “가족이 함께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체험을 통해 안전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신학기를 앞두고 우천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공유우산 18900개를 관내 270개 초등학교에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공유우산은 학교 현관 등에 배치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공유하도록 해 생활속에서 ‘배려’를 실천하도록 했다. 특히 우산의 테두리 부분은 자동차 빛을 반사해 어린이가 멀리서도 보이게 하고, 제한속도 30km/h의 그림도 삽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등하굣길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물품이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및 초등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제23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8일 기획주민복지 위원회 소관 부서의 주요 시설 및 사업 현장 3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집행부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자료 조사를 위한 것으로 기획주민복지 위원회 황순남 위원장, 이충호, 민윤홍, 윤환, 신정숙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 성장관리 프로그램 및 열린 체험관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시설을 확인하고, 주요 사업지인 계양구 보건소 신축현장과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 및 사업부서 담당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 보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황순남 기획주민복지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 3곳은 구민의 관심이 많은 곳으로 시설 운영 및 공사 진행사항 보고를 토대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정 활동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의회는 2월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평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홍순옥 의장, 이익성 부의장, 안애경 의회운영위원장, 최용복 행정복지위원장, 정고만 도시환경위원장과 부평구적십자봉사회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순옥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 계층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부평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그로잉세일즈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우진)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에 소재지를 둔 그로잉세일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판매관리솔루션(POS)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존 결제용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주문/결제 기능과 더불어 단골 고객관리 기능 및 단골 고객 범위 설정과 해당 고객 대상 마케팅 기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1인 소규모 자영업자부터 100개 이상의 직/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본사까지 적용할 수 있는 모바일 포스 솔루션과 본사 관리 대시보드를 제공함으로써, 현재 외식 프랜차이즈 중견기업 아모제 푸드, 독일 자동차 용품 브랜드 소낙스 등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도 사용 중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직영점과 가맹점 운영실적, 지점별 매출, 판매제품, 고객데이터를 통합으로 조회 및 분석함과 동시에 각 가맹점의 매출분석을 통해 지점별 영업전략을 수립할수 있으며 각 지점의 직원 관리까지 그로잉세일즈 서비스 하나로 가능하게 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로잉세일즈에서 제공하는 판매자를 위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미단시티 내 공동주택4, 공동주택5, 단독주택6 블록 3개 사업지에 주택 개발사업을 시행할 사업자 선정을 위해 용지매각형 민간사업자 사전 참가신청 접수를 1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사업자 공모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계획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자를 선정하여 토지를 공급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iH는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골든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독려를 위해 공동주택용지(2필지) 및 단독주택용지(1필지) 3개 필지 전체에 대해 사업 신청을 하는 업체에 평가 우선순위를 부여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인천국제공항과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고속도로‧전철 네트워크와 2025년 개통예정인 제3연륙교 등 스마트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더불어 인천의 대표적인 수도권의 종합휴양도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iH 이승우 사장은 “미단시티는 바다와 접하고 있는 수도권의 휴식처와 같은 도시로서 인천의 정체성을 살릴 것이며,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휴양, 레저, 비즈니스 시설과 고품격 주거단지가 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농산물의 소비 증대와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4기 농식품 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 가공 창업아카데미」는 농식품 가공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3월 7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총 9회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주요 식품가공기술 소개,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제품개발 및 상품화, 가공실습(건식, 습식) 등 이다. 교육대상자는 농식품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인천시민(강화, 옹진군민 제외)으로 선발인원은 20명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14일부터 모집대상(우선모집, 일반모집)에 따라 각 신청일자에 맞춰 인터넷으로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조영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관련 창업 농업인을 발굴하고, 소규모 농업인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해 더 많은 농외소득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공직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10일 추진해 온 '청렴의 날10.0'을 업그레이드 하여 2월 10일부터 '청렴의 날10.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매월 10일을 '청렴의 날10.0'으로 브랜딩하여 전 부서 전 직원이 스스로 청렴자가진단을 하고, 청렴리더의 자체 청렴교육, 공직기강 경보시스템 운영, 청렴캠페인 개최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인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인천시 역사 이래 처음으로 1등급을 받았고, 이 평가에서'청렴의 날10.0'이 주요한 성과로 평가받은 만큼 '청렴의 날10.2'로 업그레이드 하여 올해도 청렴의 날 운영에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청렴의 날10.2'는 매월 10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여 2년차로 운영하는 버전 2의 의미이며, 청렴관련 뉴스레터 '월간 인천청렴뉴스'를 발간하여 청렴관련 정보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파해 나갈 예정이며,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캠프마켓 조성을 위한 양방향 소통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 인포센터,‘캠프마켓 오늘&내일’운영과 소통박스 등 캠프마켓 조성에 관한 시민들의 인지도 제고와 의견 수림을 위해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인천광역시는 계속되는 시민 청원과 민원 사항 등을 감안해, 정보공유 및 소통을 위한 채널을 더욱 확대·강화한다고 밝혔다. 온·오프라인 등 소통채널과 시기적 실행 계획을 구분해 캠프마켓 조성의 진행상황과 계획을 적극 홍보하고 공원 조성 계획에 대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캠프 주변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보강한다. 캠프마켓 주변지역 행정복지센터의 각종 월례회의 등을 통해 캠프마켓 진행상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부평구 구정 홍보지‘부평사람들’의 일정 면을 할애해 관련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꾸준하고 정기적인 소통으로 오염토양 정화사업 진행상황, 공원 조성 계획, 캠프마켓 건물들의 안전성 평가 및 역사적 가치에 대한 조사 결과 등 인근주민들이 가지는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소통박스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해 통계적 오류를 최소화 한다. 지금까지의 소통박스는 익명성으로 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혁신성장을 돕는다. 지난해 인천시의 중소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역대 연간 최대 수출 실적인 459억 달러를 기록(종전 최대 수출 실적은 2018년 408억 달러)했다. 시는 지난해 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중소기업 3,123개사에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인프라 확충 등 수출역량 강화 지원 사업을 추진해 역대 연간 수출 최대 실적 달성에 초석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2022년 중소기업 수출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6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해외 판로개척 ▲수출 인프라 확충 ▲중국 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 38개 사업을 협력기관과 협업해 관내 중소기업 3,2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중소기업 판로 다각화를 위해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유망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 상담을 연계한 시장개척단 파견 및 글로벌 챌린저 사업, 글로벌 유명 온라인 B2B 플랫폼 입점 지원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다. 또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및 해외박람회 참가도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제물포역 역세권에 2027년 입주를 목표로 3,412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한다. 인천광역시는 9일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북측 일원에 대하여 2월 9일 자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지정은 지자체가 지정하는 최초의 사례로 제물포역 북측 일대 약 99,261㎡ 면적을 대상으로 하며, 공공주택사업자는 인천도시공사(iH)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난해 9월 21일 공공주택 특별법의 개정으로 새롭게 마련된 제도로, 공공이 사업에 참여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을 신속하게 대량 공급하고 원주민 내몰림을 방지하는 등 공익성도 확보하는 새로운 주택공급 모델이다. 제물포역 북측 일원은 지난해 5월 26일 사업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지역으로 2차례에 걸친 사업설명회(1차: 6월 17일, 2차: 11월 15일)와 지구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청취 등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 특히, 사업 예정지구 지정 후 한 달이 지나기도 전에 지구지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동의를 확보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커리어코치 17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실시했다. 커리어코치는 인천 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로교육 전문 강사다. 이들은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도 진행한다. 17명의 커리어코치는 올해 학교 방문을 통해 ‘미래 사회와 미래 직업’, ‘고교 진학 진로설계’, ‘우리동네 직업 발굴단’ 등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서 커리어코치들이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시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성인)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학습자를 22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정규프로그램은 ITQ-엑셀, 소비자전문상담사 2급, 한국사팝업북지도사 1급, 화훼장식기능사 등 직업능력 28개 프로그램과 마음으로 빚는 전통주, 손짓으로 말하는 수어, 맨즈 스트레칭· 요가 등 인문교양 24개 프로그램, 생활 속 모바일, 여행영어, 아크릴화 등 백세누리 16개 프로그램 등 총 870여 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7월 7일까지 16주에 걸쳐 진행되는 정규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리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2월 22일부터이며 직업능력 영역은 오후 2시, 인문교양과 백세누리 영역은 오전 10시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프로그램별 내용, 수강료 및 재료비(교재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겨울방학 중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력’ 신장을 위해 초등 '다함께 학습코칭' 학부모・교사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오프라인 결합 미래형 수업에 대응하며 학생 개별 맞춤형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것으로, 교사나 부모의 ‘가르침’보다 학생 스스로 주도적인 배움을 이끌어가도록 지원하는 ‘학습코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 '다함께 학습코칭' 학부모・교사 서포터즈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개발한 교재 ‘스공비(스스로 공부하는 비법)’를 활용하며 1~3학년용은 학부모용으로 가정에서, 4~6학년용은 교사용으로 △자녀(나)에게 맞는 학습유형 찾기’ △동기와 목표 세우기 △배움을 두 배로! 기록 전략 △습관 형성 프로젝트 등 7가지의 내용을 담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에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력 신장 및 학생 개별 맞춤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위캔지(대표 김성배)로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 구리항균필름을 기부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사랑의열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리항균필름 158롤을 전달 받았으며 이 자리에는 도성훈 교육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인천 내 다문화 학생이 많은 학교에 방역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리항균필름을 기부한 ㈜위캔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와 8일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노동조합의 활동 보장과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 및 복지 확대를 위해 2020년 11월 2일 교섭 대표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1년 3개월간 총 65차례의 단체교섭을 진행해 이날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단체협약의 주 내용은 △ 방학중 비근무자의 생활 안정을 위한 근무일수 확대 적용 △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율연수의 신설 및 확대 △ 휴가권 확대를 위한 장기재직휴가의 신설 △ 현장의 노동강도 완화를 위한 배치기준 개선 협의회 설치 등 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교섭에 성실히 임해준 노사 양측 담당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노동조합의 발전과 근로자 처우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의 인천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 존중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교육청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중구의회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인천광역시 중구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찬용 의원 발의), ▲인천광역시 중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박상길 의원 발의), ▲인천광역시 중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유형숙 의원 발의)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규칙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최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올 한해 구정 운영의 밑그림이 될 2022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비롯하여 각종 안건들을 심사하는 회기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등을 심사하면서 밀도 있게 다루었던 사안들이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방향 설정은 올바른지 검토하여 주시고, 만일 부족한 점이 있다면 한 해 동안의 구정이 구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현직교사가 알려주는 예비 초등교실’ 강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열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초등학교 1학년 기본 생활 습관 지도 방법 ▲1학년 교육과정 ▲입학 전 준비해야 하는 것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첫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거라 불안하고 걱정됐는데 부모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듣게 돼 마음이 편해졌다”며 “특히 현직교사를 통한 현실적인 교육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음 달 12일에는 ‘우리 아이 경제교육’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에는 목줄 또는 가슴 줄의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전체 길이가 2미터가 넘는 줄 등을 사용하더라도, 줄을 손목에 감는 등 실제 반려견과 사람 간 연결된 줄의 길이가 2m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승강기 등 다중주택·다가구주택·공동주택의 건물 내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가슴 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양구는 현수막 게시,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동물보호법 변경 내용을 홍보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옹진군은 주민자치회 7개면 전면 확대시행에 따라 작년 시범운영 면(백령면, 자월면, 영흥면)에 이어 올해 전환예정 면(북도면, 연평면, 대청면, 덕적면) 대상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2022년 옹진군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 선정되기 위해 필히 이수해야 하는 기본 6시간 교육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금회 교육은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일반주민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옹진군청 또는 각 면사무소에 오는 18일까지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환경이 여의치 않은 주민들을 위해 현장 집합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기본교육을 이수한 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해당 면사무소에서 3월 중 공개추첨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선발할 예정이며 면별 최대 50명씩 선정·위촉하여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확대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의 문제를 스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종사자 1인 이상 2만6천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자체가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로,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인천 중구에 위치한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2만6천여개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를 포함한 10개 항목으로,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포함된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자체 경제산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 각종 통계의 모집단 역할 수행, 지역 단위 통계 작성 등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해 활용된다. 인천 중구는 경험이 풍부한 접종 증명자(방역패스) 조사요원 44명을 선발해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조사와 대면 조사를 병행 시행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전국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7일 일제침략기 강화지역 의병으로 활동한 기록이 있는 독립유공자 발굴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천호 군수와 최용규 인천대학교 이사장, 이태룡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 및 직원, 관계공무원 등 총7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연구용역은 일제강점기 강화도에서 일본 군경과 의병투쟁을 벌인 미포상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국가유공자로 등록 및 포상토록하기 위해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와 산학협력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용역결과를 토대로 미포상 독립유공자 30명을 발굴하여 국가보훈처에 포상 등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에서 의병 공적포상을 시작한 1962년 이래 지금까지 강화 출신은 8명에 불과했으나 그 3배가 넘는 유공자를 발굴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군은 기존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에 대해서도 행적을 정리하여 강화의병활동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기린다는 계획이다. 주요 독립유공자 발굴한 내용으로는 강화출신 이능권(李能權) 의병부대의 참모 김추옥(金秋玉), 김용기(金龍基) 의병부대의 금찰장(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해마다 텃밭에 대한 관심도와 경쟁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만족도 개선을 위해 도시텃밭 이용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다음달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분양기준과 분양료에 관한 항목 등으로 구성됐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2022년 도시농업위원회 안건으로 상정예정이며 회의를 통해 2023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연수구청 홈페이지 ‘참여·알림’ 탭에서 ‘여론조사광장’ 게시판을 이용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힐링을 찾으려는 구민들의 증가에 따라 텃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동춘1·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주요 추진 현황에 대한 조합원의 관심 제고 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 현황 문자 알림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 현재 진행 중인 동춘1·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은 환지방식에 의한 민간사업으로, 토지 소유자들인 조합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사업 별로 보상현황, 기반시설공사 진행, 주요 추진사항 등에 대해 문자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항이다. 구는 지난 1월 도시개발구역 별 문자 수신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희망자 36명(동춘1구역 28명, 송도역세권구역 8명)을 대상으로 구청 문자 서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매 분기 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 진행사항 등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행정을 구현하고 조합원들의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