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이웃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해 인천광역시미추홀구체육회 소속 22개 종목별협회는 후원금 300만 원을, (사)뷰티플 그레이스는 쌀 10kg 200포를 전달했다. 종목별협회와 (사)뷰티플 그레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이 설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이앤씨㈜는 200만 원 상당 마스크 5천 장을 기탁했다. 마스크는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저소득 보훈단체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선 서일이앤씨㈜ 부사장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후원금과 물품들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비타민 가득 수제청(귤청)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및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쉽게 약화될 수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비타민 충전으로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재료 구입부터 손질과 조리, 배달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완성된 과일청(귤청)을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양계영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만든 과일청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비타민이 되어 활기찬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10kg 쌀 30포와 떡국떡 등을 연수구 청학동에 기부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에서 22년째 추진하는 대표적인 나눔 사업으로 연수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쌀을 기부받아 다시 사회에 환원해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행사는 청학동 새마을부녀회 주도로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모든 주민이 쌀을 조금씩 모아 기부한 것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권영숙 청학동장은 “연수새마을금고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연계하는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취업을 희망하는 연수구 거주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융합메이커 강사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연수구 사회적기업 ㈜로보메카와 연계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4월 1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이끌어갈 코딩, 인공지능, 로봇제어, 자율주행 등의 체험형 직무교육과 강사 소양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 수료 후, 전문자격증 취득 및 방과 후 학교, 진로체험분야 등의 강사로 진출할 수 있는 취업 기회도 주어진다. 연수구청장은 “본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준비하는 여성의 직무역량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미래기술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MZ세대와 소통하고 배움의 고리를 이어나가 삶의 큰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2동은 지난 20일 주민자치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으로 백미 300kg을 기탁 받았다. 청천2동은 매년 주민자치위원들의 후원으로 성금을 마련해 설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경선 청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설 이웃사랑 나눔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서로 나누고 배려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길 청천2동장은 “매년 계속되는 설 이웃사랑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소망의샘터는 지난 20일 '틈새 없는 가정 나눔결연사업'에 성금 13,800,000원을 계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인천형 공감복지 사업인 '틈새 없는 가정 나눔결연사업'은 후원자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정과 결연을 하여 매월 일정액의 현금․물품 등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희용 대표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후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망의샘터는 2017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성금 누적액은 총 42,360,000원에 달한다. 계산2동 정영임 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계산2동의 도움의 필요한 가정 3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특별회비 전달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적십자회비는 금융기관 창구, 가상계좌 납부, 홈페이지, 편의점, 정보무늬(QR코드),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고 올해 11월 말까지 연중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연수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된 상황에서 방역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주신 적십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봉사, 이재민 구호 등 적십자사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올해 참전명예수당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월남참전명예수당은 기존 월 13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 중 만 80세 이상은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됐다. 6.25참전명예수당은 2019년 9월부터 5만원이 인상되어 지급되고 있다. 참전유공자수당은 국가보훈처에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사람에게 매월 지급되는 수당으로, 현재 참전유공자 1,150여 명에게 연간 26억 1,000여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계양구에서는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복지증진과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단체 운영비 ▲보훈회관 운영비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건립과 운영비 증액 등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4동은 지난 20일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사랑의 쌀 300㎏을 전달 받았다.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은 매년 사랑의 쌀 나눔과 동절기 김장 김치 기부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쌀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초수급자, 차상위 가정 등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관욱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 병원장은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민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자 산곡4동장은 “매년 여러 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편한성모신경외과의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서운일반산업단지의 그 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입주기업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지난 20일, 40여개 입주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운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운일반산업단지는 2019년 9월 산업단지 준공 이후 현재 90% 이상 입주 되었으며, 올 상반기 중으로 전체 기업의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체협의회 설립, 입주업종의 다변화, 주차장 부족문제, 기숙사 설치 기준 완화, 대중교통 확충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향후 구에서는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종합적인 검토를 하여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서운일반산업단지는 타 산업단지와 달리 지자체인 계양구에서 직접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산직 근로자 고용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라며, “서운산업단지가 계양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을 운영하기 좋고,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명품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계양구의 노력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은 21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겨울이불 245채(1천10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 인천성모병원은 부평6동 지역주민발전기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겨울이불을 후원했으며, 부평6동은 지역 내 기초수급 24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외계층 의료지원과 성금기탁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찬 부평6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민이 행복한 부평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21일 부평농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2천kg을 기탁 받았다. 부평농협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부평구에 백미 2천kg을 기탁했으며, 지난 2020년 4월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부평농협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2022년 노인 일자리사업 직무 및 안전교육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992명을 대상으로 워크북을 자체 제작한 후 비대면으로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워크북 교육은,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교육이 필수적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교육이 어려워 집에서도 사업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워크북으로 만들어 배부한 것이다. 워크북 내용은 일의 의미 찾기, 일의 영향력 이해하기 등 참여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작한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보람 주임은 “이번 워크북 교육을 통해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노인 일자리 활동에 대한 기본 소양 내용을 습득할 수 있을 거라며, 노인일자리사업의 첫 시작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노인문화복지가 향상되도록 노력할 계획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청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설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52가구에 종합영양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라2동 협의체는 “이번 사업은 청라2동 협의체 올해 계획사업 중 첫 사업으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종합영양제를 지원해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 협의체 위원 전원이 영양제 전달에 참여해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기도 해 어르신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명임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느때 보다 가족이 많이 그리워지는 때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에게 심적 위로와 건강에 도음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서운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번 사업에 직접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5동에서는 지난 22일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부녀회, 통장협의회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및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 12명은 관내 반석교회에서 4가지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통장협의회원 18명은 각 세대에 배달에 나섰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만수5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30세대에게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월 둘째, 넷째 격주로 매월 2회 실시하여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사업과도 연계되어 함께 실시됐다. 김미라 동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 덕분에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가꿀 수 있어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가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양곡 10kg 50포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정1동 주민자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양곡을 후원해왔으며 올해에도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양곡 50포를 기부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웃과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가정1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웃 모두가 설 명절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양곡을 마련했다. 박본식 가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양곡이 잘 전달되어 이번 설 명절만큼은 더욱 따스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과 함께하는 가정1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양곡 10kg 50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검단 원미마을회(회장 전정숙)로부터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과 생필품 22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검단동에 따르면 원미마을은 금곡초등학교 일대를 통칭하던 옛 지명으로 현재는 검단동 31통에 해당하고 31통장이 원미마을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원미마을회는 이불, 휴지, 마스크, 먹거리 등으로 생필품세트를 구성해 복지대상자 등 22세대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전정숙 회장은 “설을 맞아 회원들이 뜻을 모아 물품을 마련했다”며 “이웃에게 작은 온기로나마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상부상조’를을 실천하는 원미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주변 이웃에게 잘 쓰이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4동 사랑나눔회는 최근 임인년 설날을 맞이해 선물세트 100개(250만원 상당)를 구월4동에 기탁했다. 구월4동 사랑나눔회는 매년 백미, 김치 등 다양한 후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사랑나눔회에서 직접 발굴한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인수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로운 명절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이번에 전달하는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이웃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은실 동장은 “매번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로 도움을 주는 사랑나눔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받은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과 입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2022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인천 최대 예산 12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구가 추진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지(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를 대상으로 ▲단지 내 도로포장 및 부속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경로당 보수, ▲재난예방 시설물 보강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장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된다. 서구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동주택 946곳에 84억7백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서구는 예산 12억 원을 확보해 인천 최대규모로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구는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지난 임의관리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단지를 대상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추가로 밝혔다. 또한 구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으로 20년 이상 지난 임의관리 단지 공동주택에 무상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보수보강 방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백세프라임'으로부터 8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 산양삼 진액과 전복감태진액 총 165박스를 기부받았다. 백세프라임은 지난 해 추석에도 해조다시마진액 200박스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백세프라임 이재국 대표는“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설날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자는 뜻에서 기부를 하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간석2동 남찬우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통 큰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물품을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3동은 지난 20일 만수3동 주민자치회으로부터 설날을 맞이해 120만원 상당의 떡꾹떡을 전달받았다. 동에서는 전달받은 떡국떡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김동환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과 아동들이 떡국 한 그릇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수 동장은“나눔을 실천하신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한 주민자치회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설을 맞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극세사 이불 20채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기증된 이불은 지역 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충길 구월1동장은 “코로나19 대유행과 한파 속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겨울철을 맞아 복지대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 100가구에 떡국 떡(2kg) 100개를 전달했다. 박광열 위원장은 “새해에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철 논현고잔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광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주민들 모두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오염물질 불법 배출 및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특별감시 기간은 1월19일부터 2월2일까지 15일간이며, 연휴 전에는 사전홍보를 통해 사업장별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감시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고, 고발 건은 자체 수사 후 사법기관에 송치할 방침이다. 또한, 특별감시기간 동안 구의 주요 하천인 장수천, 승기천, 운연천 주변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도 운영한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면서 “악성폐수,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의 불법배출 행위 등을 발견하면 즉시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구정 홍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2015년 7월 출시돼 최근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 기반의 모바일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에는 근거리 주민 간 중고거래가 가능한 ‘동네 거래 플랫폼’에서 지역 생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활성화됐다. 남동구는 당근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남동산단 무료 공동통근버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남동구립도서관 희망도서신청 안내 등 주민에게 유용한 생활밀착형 구정 홍보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동구의 구정 홍보 자료는 당근마켓 내 동네 생활 게시판에서 볼 수 있으며, 남동구 내 20개 동에 거주하는 당근마켓 사용자는 모두 열람이 가능하다. 구는 생활 정보를 주 1~2회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홍보가 축소된 상황에서 당근마켓과의 협업으로 비대면 구정 소통창구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맞춤형 구정 홍보 및 댓글 소통으로 주민 신뢰도와 호감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오는 24~28일까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설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는다. ▲6만8천 원 이상 2만 원 ▲5만1천 원~6만8천 원 미만 1만 5천 원 ▲3만4천 원~ 5만1천 원 미만 1만 원 ▲1만7천 원~3만4천 원 미만 5천 원 등이다. 단, 예산이 소진될 시 환급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수산업계를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를 늘려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추석과 연말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소비자는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해 알뜰한 설 명절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고, 상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래포구가 소비자와 상인이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가 지난 20일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운 시기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동참했다. 한권희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들을 모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부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송림6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송현1·2동은 20일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관내 어르신의 건강 관리 및 노인일자리사업(치매안심 마을건강매니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노후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정기적·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성사됐다. 홍재현 송현1·2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손을 잡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자원과 경험을 공유·활용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송현1·2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가 24일부터 2월 4일까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업무 지원·해안산책로 환경정화 및 시설물 관리·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회복지관 방역지원 등 공공 근로사업 5명, EM용액 배부 및 적환장 업무보조·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사업·아름다운 공원 가꾸기 사업 등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동구 거주 주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이장단은 지난 19일 면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절기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장단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황교익 단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서로를 위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발굴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위원을 정비했다. 이날 회의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새롭게 선출된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주민 간 화합과 결속,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임인년(壬寅年) 주민자치센터 연간 운영계획과 프로그램 선정, 새해 이웃돕기 활동 등을 논의하고 주요 면정 추진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성기 위원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도 주민자치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활동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코로나19 위기에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관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선물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함께 당면, 부침가루, 설탕, 치약 등을 담은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유진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에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하점면에 거주하는 최영회 씨는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영회 씨는 “금연으로 절약한 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관내 단체와 주민들의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어 흐뭇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성수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표시, 미 표시 등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수산물의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수산기술지원센터, 특별사법경찰과)와 군・구, 수산물 명예감시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인천지원, 공항지원) 등 관계기관이 합동반을 편성해 실시한다. 일반 유통・판매업은 모든 수산물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고 음식점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등 15개 품목의 원산지를 의무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미 표시의 경우 수산물 및 가공품 등은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 음식점은 품목별로 30만 원(1차), 60만 원(2차), 100만 원(3차)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설 명절 대비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2021 인천광역시 장애인통계’ 결과를 인천광역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장애인통계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인천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구, 복지, 교육, 고용, 건강, 사회서비스 등에 대해 6개 분야 86개 항목을 분석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작성됐다. 이번에 작성된 장애인통계는 2019년 최초 개발이후 2회차 작성으로 정부, 공공 기관, 인천시 관련부서 등 다양한 기관에서 생산하는 행정자료 및 기존 통계자료를 집계⋅연계⋅결합하여 분석하는 행정통계 방식으로 개발하여 저비용⋅고품질의 통계를 생산했다. ‘2021 인천광역시 장애인통계’의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구] 2020년 장애인 인구는 146,321명으로 전년대비 1.2%(1,747명) 증가하였고, 시 전체 인구의 5.0%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복지] 인천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42,628명 중 장애인 수급자는 32,140명으로 22.5% 규모, [교육] 장애유형별 특수교육 대상자는 총 6,220명으로 전년 6,005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다양성연구회는 20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문화다양성 연구회 발대식’ 개최와 함께 올 한해 활동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앞으로 연구회는 인천시가 직면하고 있는 이주민 관련 사회적 이슈들을 진단하고, 인천시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자녀의 공교육진입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는 ▶이주배경자녀 관련 이론 및 지원정책 분석 ▶이주배경자녀 생활실태 조사 ▶관련 기관 및 단체 실무자 및 전문가 의견수렴 ▶이주배경자녀 공교육 진입을 위한 방안 도출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국환 의원은 “지난해 ‘상호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문화다양성 정책연구회’를 이어서 올 한해도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식 제고와 사회참여 확대 및 지원 다각화를 실천할 방안을 모색해 외국인주민에 대한 상호문화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차별이 아닌 ‘상생의 대상’으로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외국인주민은 지난 2008년 4만9천253명에서 2020년 11월 기준 13만845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주배경자녀의 수는 2016년 1천200명에서 2020년 2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윤재상 의원이 1월 20일 개최된 인천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자치경찰사무 수행 공무원 복지포인트 처우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현실과 괴리된 후생복지 정책 보완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0년 12월 22일 개정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 7월 1일 ‘자치경찰제’가 전국 동시 시행되었으나, 자치경찰사무 담당·수행 공무원에 대한 복지포인트는 시 공무원에 비해 1인당 약 60만 원 정도 부족한 상황으로 금년도 본예산에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1,100여명 대상 후생복지 지원금 6억 6천만 원이 편성됐다. 그러나, 지구대, 파출소 등 최 일선 근무 자치경찰사무 수행 공무원 2,600여명에 대한 후생복지 지원금은 여전히 반영되지 못한 상황으로 윤재상 의원은 이병록 인천시 자치경찰 위원장에게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2,600여명에 대한 복지포인트 차액 보전 예산 약 16억 원을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윤재상 의원은 작년 10월 6일,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경찰관들에게 부여된 기본 포인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송도국제도시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신은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인구 밀도가 높고 자동차와 각종 산업시설이 밀집한데다 중국, 몽골 등 국외 영향을 많이 받아 충남과 함께 전국에서 대기질이 가장 좋지 않은 지역으로,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다.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지난 해 9월 인천시와 인하대가 협력하여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매년 국비 4억6천만원을 지원 받아 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정용원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를 위한 조사, 연구,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인천, 서울, 경기 수도권 3개 시·도는 지난 2015년부터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대기오염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으며 2021년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 부평농협(조합장:이상원)에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부평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후원물품으로 쌀 5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부평농협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꾸준히 쌀 후원을 통하여 부평구 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복지관은 후원받은 쌀을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 고루고루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임인년 설 명절을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情으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복지관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는 부평농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에 답지된 후원물품으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설날을 외롭게 보내거나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 120명에게 전달하여 富유하고 平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연수구는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수구와 인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합동으로 인권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8월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내 발생한 학대, 사망사건 관련해 같은 해 9월 실시한 인천시 인권실태 조사의 보완적인 성격으로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조사 내용도 구체화해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연수구와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는 조사에 관해 협의했고 올해 1월부터 약 2달간 연수구 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 형식으로 실시한다. 설문 과정에서 피해 의심자가 발생될 경우 즉시 이용자와 분리 조치·심층 면담을 실시하고 면담을 통해 인권침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사 의뢰,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연수구 내 장애인복지시설 인권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장애인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하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주거환경개선 프로그램인‘반짝 반짝 옹가네’세탁봉사사업을 북도면 시도농가주부모임 봉사단을 비롯한 연평면, 영흥면 관내 3개 지역에서 1월 13일부터 연말까지 월 1~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탁봉사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2020년부터 2년 동안 중단되었지만 개인위생과 청결이 더욱더 중요시 되는 시기에 세탁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노인세대의 개인위생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운영이 재개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봉사자와 봉사현장의 안전을 위해 개인위생 및 방역에 관한 교육 실시는 물론 빨랫감 수거․전달 시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감염병 확산예방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정성도 함께 전달되어 어르신들이 비대면으로 인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이불과 담요 등 대형 빨랫감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 후 직접 배달하면서 환하게 반겨주시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습을 보니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며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옹진군은 원도심 활성화와 연안부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부평연안부두선(부평역~연안부두,약19km) 및 제물포연안부두선(제물포역~연안부두,약7km) 등 8개 노선으로 총87.79km 길이에 철도망 건설에 2조 86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예정인‘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이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옹진군에서는 지난 2019년 9월 4일부터 장래 폐선 예정인 석탄부두선(인천역~석탄부두)를 활용한 트램(도시철도) 도입으로 획기적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제물포역~연안부두 간 트램설치계획을 구상하고 인천시에 반영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했었다. 연안여객터미널의 열악한 대중교통과 좁고 협소한 도로 및 주차장으로 교통체증 유발 및 사고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으며 간선버스 4대의 유일한 연악여객터미널 대중교통 인프라는 접근성 결여로 이어져 연안부두 어시장 및 인근상권등을 침체일로의 길을 걷고 있으며 양적 성장 한계 및 구도심 낙후 가속화로 위기를 맞고 있었다. 연간 90만명이상이 이용하는 연안여객터미널은 향후 인천항 제1국제 여객터미널 이전 후에도 존치예정되어 접근성 향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80가구를 위한 신년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발굴해 진행된 행사로, 한국기초소재 후원금으로 마련한 쌀·떡국떡 등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한필 만석동장은 “대상자분들께 주민자치회의 마음이 전달되어 다가오는 설 명절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25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 설맞이'요리야 놀자! 만두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리야 놀자! 만두만들기'는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로 사적모임이 또다시 제한되어 새해 설 명절에도 가족·친지들과의 모임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다소 침체될수 있는 명절의 분위기를 전통 명절 음식만들기 체험을 통해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요리야 놀자! 만두만들기'는 비대면 화상프로그램(ZOOM)을 통해 요리강사와 아동들이 함께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고기, 두부, 각종 야채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전통식 만두를 만들면서 그동안 흔히 접하지 못한 우리 고유의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친밀감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예정인 아동의 보호자는 “이번 설명절에도 아이들이 명절다운 명절을 보내지 못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는데 이번 새해맞이 만두만들기를 통해 명절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새해맞이 만두만들기를 통해 아동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19일 제1청 구청장실에서 중구청, 7873부대 2대대,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각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력안보태세 확립 차원에서 통합방위작전예규 발간을 위한 합동 서명식을 가졌다. 통합방위작전예규에는 전시나 평시에 군사적․비군사적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관․군․경․소방의 협력체계 구축 및 위기관리를 바탕으로 중구 통합방위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각 기관별 임무와 역할, 협조사항 등을 담았다.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홍인성 구청장은 “향후 위기 발생 시 예규에 따라 각 기관별 임무를 즉각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작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연이은 발사 등 급변하는 안보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깊이 인식하고 함께 힘을 모아 총력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대상자 18세대에게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했다. 조호물품은 기저귀, 물티슈 등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위생소품으로 기존에는 분기별 방문수령 방식으로 제공됐으나, 거동이 불편해 물품을 가져가기 어려운 세대가 있어 지난해 3분기부터 센터에서 직접 문 앞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환자의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치매환자에게 스마트 비대면 서비스 AI 돌봄로봇 ‘효돌’ 사업을 운영하는 등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 “조호물품 배달 서비스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세심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현장 중심의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대상은 주민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3개소), 중규모 점포(7개소) 등으로,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의 정상작동 확인 ▲가스밸브 노후, 배관매설, 고정상태 등 시설 및 기술기준 적정여부 ▲가스 누출 여부 ▲LPG용기 보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나온 위반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배관, 밸브 등 가스시설을 적어도 한 번 점검하고, 가스이상 등을 발견한 경우 계양구 지역경제과 또는 인천도시가스(주)에 연락하여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설 명절 기간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전담반을 구성, 비상근무를 하며, 계양구청 전광판과 홈페이지,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를 통해 가스 사고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2년 끼리스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청소년과 멘토 30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을 비롯한 특성화 프로그램 안내와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진로 계획, 자기 계발 및 직업 훈련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끼리스쿨’에서는 학력 취득을 기반으로 대학 입시를 위한 설명회, 청소년생활기록부, 수시 접수 도움을 지원하고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직업 훈련 및 사회성 훈련을 지원한다. 새롭게 조성된 학교 밖 청소년전용공간 ‘-쟁이’ 방송실에서 콘텐츠 제작과 기획, 창작실에서 캐릭터 디자인 창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은 ‘끼리 상점’과 ‘팔로우 매점’에서 끼리스쿨 활동 참여도와 성과에 따라 부여 받은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점과 매점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청소년 창업과 사회성 훈련을 지원받는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운영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인권 등 자율 동아리도 확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1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서 실시한 ‘2021년 자치분권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자치분권어워드’는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라는 주제로 전국 정책· 인적·물적자원 등 3개 분야 6개 부문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자체 등 전국 지방정부와 시민,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추홀구는 ‘지역브랜드-도시브랜드기반구축’ 분야에 ‘도시를 잇-다. 걷고 싶은 건강도시 미추홀구’라는 사업 주제로 미추홀구 걷고 싶은 거리, 수인선 유휴부지 도시숲길 조성, 수봉별마루 조성사업을 대표사례로 선정하고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공모했다. 이는 학회 및 자치분권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단과 일천여명 국민 참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구민들이 모두 힘들어하는 시기에 그간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진행했던 사업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치분권 실질 주체인 주민들 인식을 높이고 주민 정책 참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금상 수상작품은 다음달 중 지역 MBC 및 OBS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서구가 19일 인천시교육청과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 학교, 지역주민이 함께 협력해 학교 교육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여러 교육 문제를 풀어내고자 서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이 배움을 익히도록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2019년 업무협약을 통해 2023년까지 5년간을 협약 기간으로 두며 이번 2022년 부속합의 체결을 통해 교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교육혁신지구 4년차를 맞는 서구는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교육 혁신지원, ▲배움과 돌봄이 함께하는 마을 교육, ▲교육 거버넌스 구축 등 3대 핵심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부 추진사업으로는 △마을연계교육과정,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학교 교육 혁신 역량 강화, △마을학교 확대, △마을학교 모니터링단 구성 등 핵심사업 13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마을 자원을 활용해 교육청, 학교, 지역주민과 모두 함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