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중·일 대표 선수 총출동...춘천서 펼쳐지는 동북아 골프 축제”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개최 - 6/18(목)부터 6/21(일)까지 나흘간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13억원 놓고 열전 - 한·중·일 정상급 선수 한자리에...동북아를 대표하는 메이저 골프대회로 도약 : 함정우, 박상현, 호소노 유사쿠, 진 쯔하오 등 亞 대표 정상급 선수 총 144명 출전 - 참가 선수들과 함께 최대 2억5천만원 규모 기부금 조성하며 지역 사회 상생 실천 : ‘하나로 연결된 티키타카 퍼팅 챌린지’, ‘에브리버디’ 등 플레이 연계 ESG프로그램 운영 - 경기 관람부터 체험 프로그램까지...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초여름 골프 페스티벌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6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우승상금 2억6천만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동북아 최정상 선수들의 경쟁...다채로운 관전 포인트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남자 프로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1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CC(파71·6,663야드)에서 개막한다. 14일까지 나흘 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과 일본에서 뛰고 있는 신지애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KGA)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4억 원이 걸려 있다. 지난해에 비해 총상금은 3억 원, 우승 상금은 1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올해부터는 우승자에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여자오픈과 일본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일본여자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준다.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은 지난주 열렸던 US여자오픈에 출전하지 않고, 국내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출전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신지애는 2008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18년 만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통산 8승의 박현경을 비롯해 이번 시즌 1승씩을 올린 서교림, 박민지, 방신실, 유현조, 이예원, 김민선, 김민솔, 고지원, 임진영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주 대회가 남은 상반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문동현(20)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문동현은 7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 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문동현은 8언더파 276타를 친 김찬우를 1타 차로 따돌리고 2025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19개 대회 출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문동현은 이날 기준 20세 2개월 2일로 KPGA 선수권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전 기록은 20세 4개월 13일의 나이에 2012년 대회에서 우승한 이상희였다. 문동현은 우승 상금 3억2,000만 원과 함께 2031년까지 KPGA 투어 출전권,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300점을 받았다. 이번 우승으로 문동현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문도엽을 제치고 대상 포인트 1위(2,363.67점)로, 상금 순위에서는 2위(4억4,200만 원)로 뛰어올랐다. 2019년 주니어 국가상비군을 시작으로 2023년 국가대표까지 지냈던 문동현은 2024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우리금융 챔피언십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러셀 헨리(미국)가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 연장전에서 에릭 콜(미국)을 꺾고 우승, 통산 6승을 기록했다. 헨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1번 홀(파5) 이글로 기분 좋게 시작한 헨리는 2번 홀(파4) 버디로 순식간에 3타를 줄였지만 3∼5번 홀 연속 보기에 이어 9번 홀(파4) 보기로 전반에 1타를 까먹고 우승이 멀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헨리는 11번 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살린 뒤 16∼18번홀 연속 버디로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헨리는 에릭 콜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에릭 콜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한 콜은 9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한 게 결정적인 실수였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헨리가 버디를 잡아내며 파(Par)에 그친 콜을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178만2,000달러(약 26억8,200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코리아' 연장전에서 테일러 구치(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니만은 31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테일러 구치(미국)와 공동 1위에 올랐다. 니만은 18번 홀(파4)에서 치른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기록해 파에 그친 구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니만은 지난해 LIV 골프에서 5회나 우승했지만 올 시즌에 이번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니만은 "지난 시즌 많이 우승하면서 우승이 쉽다고 느꼈는데, 올해엔 첫 승까지 너무 오래 걸렸다"며 "그래서 지금까지 거둔 우승의 순간 중 지금이 가장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우승을 못 해서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가족들 덕분에 잘 이겨낸 것 같다"고 말했다. 니만은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를 몰아치며 단독 1위를 내달렸으나 후반에 버디 없이 보기 1개로 주춤해 구치에게 쫓겼다. 역전 우승을 내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니만은 연장전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에 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성현(28)과 김주형(24), 문도엽(35)이 오는 9월 일본에서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9일 " "지난 25일 남녀 프로와 아마추어(KGA) 랭킹을 기준으로 최종 파견 후보자 남녀 각 3인을 선정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남자대표는 세계골프랭킹(OWGR)에 따라 김성현(143위), 김주형(144위), 문도엽(203위)이 선발됐다. 김성현과 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문도엽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주 무대로 뛰고 있다. 여자대표는 대한골프협회 랭킹에 따라 박서진(18. 서문여고), 김규빈(17. 학산여고), 양윤서(18. 인천여부설방통고)가 선발됐다. 박서진은 KGA 랭킹 1위, 김규빈은 2위, 양윤서는 3위다. 이들은 모두 국가대표 아마추어 선수다.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본 아이치현의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히가시 코스에서 열린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총 4개(남녀 개인·단체전)의 금메달이 걸렸다.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총 14개(남자 6개, 여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브라이슨 디샘보(미국)는 한국에만 오면 펄펄 난다. 작년 인천 대회에서 우승했던 디펜딩 챔피언 디샘보는 이번 부산대회에서도 첫날부터 5언더파를 치며 찰스 하웰 3세(미국),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디샘보는 28일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안병훈, 데이비드 푸이그(스페인)와 한 조로 출발해 버디 7개, 보기 2개로 65타를 기록했다. 하웰 3세는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빈센트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쳤다. 디샘보와 한 조에서 경기를 한 안병훈과 푸이그는 모두 이븐파를 기록했다. 디샘보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목요일인데도 많은 갤러리가 찾아서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1번 홀에서 티샷을 쳤을 때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팬들은 골프를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며 "다른 선수들도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엄청난 비거리의 샷을 치더라. 환상적인 하루였다"고 돌아봤다. 그는 또 "한국에 와서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했다"며 "좀 더 잘 생겨 보이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라며 취재진을 웃겼다. 디샘보는 "대회 기간 내가 가장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고 ㈜참마루건설이 주최하는 ‘KMAGF 2026 참마루건설투어 2차전’이 26일 부산 기장 해운대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 1차전에 이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순수 아마추어 강자들이 대거 출전했다. 이번 2차전의 주인공은 명노헌이었다. 바른재활병원 소속으로 출전한 명노헌은 이날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코어카드는 전반 36타, 후반 33타. 숫자만 놓고 보면 단순한 우승 기록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경기 흐름을 읽고 끝까지 흔들리지 않은 노련한 운영이 담겨 있었다. 명노헌은 전반을 이븐파로 마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무리하게 승부수를 던지기보다 코스와 그린 컨디션을 살피며 흐름을 잡는 데 집중했다. 그리고 후반 들어 완전히 다른 리듬을 보여줬다. 샷의 정교함은 더욱 날카로워졌고, 찬스가 왔을 때는 놓치지 않았다. 후반에만 3타를 줄이며 경쟁자들과의 간격을 벌린 그는 결국 3언더파 69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이 더욱 인상적인 이유는 해운대CC라는 무대가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라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 코리아'가 28~31일, 부산 아시아드CC(파70/7,024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나흘 간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며, 첫 사흘 간은 오후 1시 15분, 마지막 날은 오후 1시 5분에 샷건 방식으로 출발한다. 재정 문제로 위기를 겪고 있는 LIV 골프가 향후 대회 개최를 계속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존 람, 브라이슨 디샘보, 더스틴 존슨 등 스타 선수들을 비롯한 총 5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가운데 5명은 와일드카드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3,000만 달러로 개인전 2,000만 달러, 단체전 1,000만 달러다. LIV 골프는 대회 창설을 주도하고 최근 4년간 약 50억 달러(약 7조 5,500억 원)를 지원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투자를 중단하면서 자금난에 직면한 상황이다. 다음 달에 열릴 예정이던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대회는 가을로 연기됐고, 최근에는 파산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까지 나왔다. 이런 가운데 LIV 골프는 최근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 후원을 철회한 바 있다. LIV 골프 코리아 개최 비용도 지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태국의 짜라위 분짠(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분짠은 24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분짠은 2위 이율린(8언더파 208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8,000만 원을 받았다. 태국 출신 선수가 KLPGA 정규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분짠이 처음이다. 분짠은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출신으로 KL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선수가 됐다. 또한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맛본 선수는 분짠을 포함해 7명으로 늘었다. 분짠의 우승으로 올 시즌 첫 다승 선수 탄생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으로 넘어가게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조건부 시드로 출전했던 분짠은 2024년 11월에 열린 KLPGA 시드전에서 16위에 올라 2025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첫해 17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상금 순위도 92위로 밀려 시드를 잃었던 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2라운드에서 한국의 김시우와 임성재가 나란히 1위와 공동 2위에 포진해 우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김시우(31)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2개에 보기 1개로 11타를 줄여 이틀간 18언더파 124타로 공동 2위에 5타를 앞서 1위로 독주하고 있다. 김시우는 17번 홀까지 12타를 줄여 '꿈의 타수'로 불리는 59타가 유력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해 60타에 그쳤다. 김시우가 이날 기록한 60타는 자신의 생애 최저타 기록과 타이다. 김시우는 지난 2016년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0타를 기록한 적이 있다. PGA 투어에서는 짐 퓨릭(미국)이 2016년 8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58타(12언더파)를 작성했으며, 이는 한 라운드 최저타 기록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50대 타수는 PGA 투어에서 15차례 나왔다.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세플러(미국), 메이저 대회 통산 5승의 브룩스 켑카(미국)와 같은 조에서 경기하며 무서운 샷 감각을 보여줬다. 김시
천안=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양지호(37)가 제6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지호는 2라운드를 마친 22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단독 2위인 배상문(6언더파)에 4타 차 앞서 있다. 양지호는 2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비가 오가는 궂은 날씨였던 전날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 이어 맑은 날씨의 이날도 기세를 이어가며 독주를 펼칠 태세다. 2023년 6월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한 이후엔 우승 소식이 끊긴 그에겐 트로피를 추가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양지호는 한국오픈에서는 2019년 공동 20위가 최고 성적이며, 춘천 라비에벨 듄스 코스에서 열린 지난해엔 컷 탈락했다. 올해는 예선을 거쳐 참가해 선전 중이다. 2라운드를 마치고 양지호는 "한국오픈의 무게감이 확실히 있더라. 나가기 전에 무척 긴장했는데, 첫 홀을 잘 넘기면서 샷이나 모든 것이 편안하게 느껴졌다"면서 "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아시아 남자 골프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갤러리 티켓을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KPGA 투어 단독 주관으로 치러진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 상금은 2억6000만 원이다. KPGA 공식 일정에도 이 대회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남춘천CC에서 열리는 총상금 13억 원 규모 대회로 등록돼 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열린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해 2018년 재창설된 대회다. 최근 3년간은 국내 유일의 한·일 양국 골프협회 공동 주관 대회로 열리며 아시아 대표 남자 골프 대회로 입지를 넓혀왔다. 올해는 KPGA 단독 주관 대회로 전환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아시아 골프 경쟁 무대로 꾸려진다. 출전 명단도 눈길을 끈다.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으로 올해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함정우를 비롯해 한승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현경(26, 메디힐)이냐, 방신실이냐(22, KB금융그룹)? 올 시즌 KLPGA 투어 아홉 번째 대회인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이 22~2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과 직전 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자이자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방신실이 격돌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박현경은 통산 8승을 올렸지만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올 시즌 준우승만 두 번을 기록하고 있어 우승에 목말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현경은 이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때라 보고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승과 이 대회 첫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현경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기분 좋고 자부심이 느껴진다.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라면서 "만약 올해도 우승하게 된다면, 대회가 14회째를 맞은 만큼 우승 상금의 14%를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방신실은 올 시즌 첫 '다승 주인공'을 노린다. 올 시즌 KLPGA는 8차례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8명의 우승자가 탄생, 아직 다승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방신실은 2023년 대회에서 18세 8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해 한국오픈골프 우승자는 누가 될까?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21~2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2승에 2012년과 2014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한 스타 버바 왓슨(미국)이 출전한다. 왓슨은 2006년 이후 20년 만에 한국오픈에 나온다. 당시 왓슨은 공동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2년과 2024년 한국오픈 정상에 올랐던 김민규도 올해 다시 나와 우승을 노린다. KPGA 통산 3승을 거둔 김민규는 올해 LIV 골프에 진출해 '코리안 골프클럽'의 멤버로 뛰고 있다. LIV 골프에서 1승을 올린 아브라함 앤서(멕시코)와 대니 리(뉴질랜드 교포)도 참가한다. 또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가 나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들을 비롯해 지난해 KPGA 투어 4관왕 옥태훈, 올 시즌 우승이 있는 문도엽, 오승택, 송민혁, 최찬, 이상엽 등 국내외 선수 144명이 나와 내셔널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한국오픈은 지난해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우정힐스 CC로 장소를 옮겼다. 이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 장비에서 손에 끼는 장갑은 늘 아주 중요하지만, 늘 조연이었다. 스윙을 돕는 장비, 그립을 보조하는 소모품, 라운드가 끝나면 가방 한쪽에 구겨 넣는 물건. 하지만 애런 라이에게 장갑은 조금 다르다. 두 손을 감싼 흰 장갑은 그의 어린 시절이고, 아버지의 희생이며,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한 의식이다. 그리고 이제는 역사를 써내려간 한 선수의 상징이 됐다. 바로 애런 라이의 이야기다. 골프는 유난히 손의 감각에 예민한 스포츠다. 손끝에서 그립이 살아나고, 손바닥의 압력 하나가 페이스의 각도를 바꾸며, 임팩트 순간의 미세한 떨림이 공의 출발 방향을 결정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는 한쪽 손에만 장갑을 낀다. 오른손잡이 골퍼라면 왼손 장갑 하나. 그것이 오랫동안 투어의 표준처럼 여겨졌다. 모두가 한쪽 손에만 장갑을 낄 때 애런 라이는 달랐다. 그는 양손에 장갑을 낀다. 드라이버를 잡을 때도, 아이언을 휘두를 때도, 웨지를 컨트롤할 때도 두 손은 모두 흰 장갑 안에 있다. 국내 골프장에서는 여성 주말골퍼나 겨울 라운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세계 최정상 무대의 남자 프로골퍼에게서는 흔치 않은 장면이다. 그 독특한 습관 때문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에런 라이(31. 잉글랜드)가 'PGA 챔피언십(총상금 2,050만 달러)'을 제패했다. 그는 자동차 경주 포뮬러 1(F1) 드라이버를 꿈꾸다 골퍼로 전향했다. 세계랭킹 44위인 라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3개로 막아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라이는 존 람(스페인)과 전날 선두였던 앨릭스 스몰리(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챔피언이 됐다. 우승 상금은 369만 달러(약 55억 원). 어머니가 인도계인 라이는 짐 반스(1916년, 1919년) 이후 107년 만에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인 워너메이커 트로피를 거머쥔 잉글랜드 선수로 기록됐다. 라이는 2024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올렸고, DP월드투어에서는 3승을 거뒀다. 라이는 선두에 2타 뒤진 채 출발해 9번 홀(파5)에서 12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선두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버디를 추가하며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벌리던 라이는 17번 홀(파3)에서 믿기지 않는 21m짜리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스트로크플레이가 나흘 동안 자신과 싸우는 경기라면, 매치플레이는 눈앞의 상대와 매 홀 승부를 벌이는 심리전이다. 점수판의 숫자는 단순해진다. 이기거나, 비기거나, 지거나. 그러나 그 안에서 선수의 표정, 호흡, 선택은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그래서 매치플레이 우승자는 단순히 샷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 흔들리는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는 선수다. 방신실이 바로 그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방신실은 1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최은우를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승리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5000만 원이 걸린 이 대회에서 방신실은 시즌 첫 승이자 통산 6승째를 거두며 개인 첫 ‘매치 퀸’에 올랐다. KLPGA 공식 기록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64명이 출전해 7라운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고, 방신실은 18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승이 더 극적이었던 이유는 결승의 흐름 때문이다. 방신실은 결승 중반까지 최은우에게 끌려갔다. 전반 9개 홀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11번홀과 12번홀에서 방신실이 연속 보기를 범하며 최은우 쪽으
14타 차 우승? 골프대회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스코어 차이다. 우승자가 2위와 14타 차로 우승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다. 같은 코스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끼리 이만큼 타수 차가 나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유라브 프렘랄(23). 그가 믿기 힘든 14타 차로 DP 월드 투어에서 우승했다. 5월 7~10일 스페인 바로셀로나 레알클럽 데 골프 엘 프라트(파72)에서 열린 ‘에스트렐라 담 카탈루냐 챔피언십(총상금 275만 달러)’에서다. 그는 이 대회 전까지만 해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98위였다. 그아말로 존재감이 없는 선수였다. 그랬던 그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250위로 348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한마디로 기적을 쏘아 올린 것이다. 더구나 그가 세운 14타 차 우승은 지난 2000년 타이거 우즈가 US오픈에서 세운 15타 차 우승에 1타가 모자라는 역대 2위 기록이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사진: DP 월드 투어, 'X' 28언더파 260타(70-64-63-63)를 치며 코스레코드까지 세운 유라브 프렘랄. 2위 숀 노리스(14언더파 274타)를 14타 차로 꺾었다 유라브 프렘랄의 우승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1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참마루건설이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한 ‘KMAGF 2026 참마루건설투어 1차전’이 13일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경주신라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참마루건설투어는 KMAGF 제5대 회장이자 ㈜참마루건설을 이끄는 정환 회장의 지원 아래 첫발을 내디딘 신설 투어다. 전국 각지의 미드아마추어 강자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투어 초대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출범전다운 열기를 보여줬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남성부에서는 김영춘이 최종 합계 70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영춘은 전반 35타, 후반 35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송혁명 역시 전반 34타, 후반 36타로 같은 70타를 기록하며 끝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갔지만, 후반 성적을 우선하는 백카운트 방식에 따라 김영춘이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승부는 마지막까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접전이었다. 김영춘은 큰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경기 흐름을 지켰고, 송혁명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선두권을 압박했다. 두 선수의 승부가 동타로 마무리되면서 대회 첫 우승자는 결국 세부 성적에서 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예원(23)이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시즌 첫 다승과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올 시즌 KLPGA 투어 일곱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는 8∼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CC(파72)에서 열린다. 올 KLPGA 투어는 지금까지 6개 대회를 치렀지만 다승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선 이예원(덕신EPC 챔피언십), 김민선(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김민솔(iM금융오픈), 고지원(더시에나 오픈), 임진영(리쥬란 챔피언십) 등 올 시즌 우승자 5명이 첫 다승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DB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유현조는 오는 7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이번 대회에는 불참한다. 이예원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첫 2승에 대회 2연패(2024, 2025년)를 기록했다. 이예원이 우승하면 박민지(2회 우승)를 제치고 2008년 창설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역대 최다 우승자가 된다. 이예원은 지난달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하며 개인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이예원은 "컨디션과 샷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에서 2026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3승. 유현조는 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공동 2위 고지원, 김민솔, 이다연(이상 6언더파 282타)을 1타 차로 아슬아슬하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 유현조는 2024년 신인왕, 2025년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현조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4위(2억9,254만 원), 대상 포인트도 4위(113점)로 올라섰다. 두 부문 모두 1위는 김민솔(상금 3억5,415만 원·대상 포인트 143점)이다. 유현조는 3라운드까지 선두 고지원에게 1타 뒤진 2위였으나 이날 전반 1타를 줄이며 타수를 잃은 고지원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유현조는 11번 홀(파3)에서 3.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2타 차로 앞서 나갔으나 14번(파4)과 15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해 고지원, 이다연과 공동 선두를 허용하면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가 신설 대회인 LIV 골프 루이지애나의 전격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LIV 골프 사무국은 29일 “오는 6월 25일부터 나흘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바이유 오크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대회를 가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LIV 골프는 성명을 통해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을 피하고 선수들에게 최상의 코스 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6월과 7월 열리는 FIFA 북중미 월드컵과의 중계권 및 관중 동원 경쟁을 피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LIV 골프가 대회 연기 이유를 기상 조건과 북중미 월드컵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 최근 불거진 LIV 골프의 재정 위기설 때문이 아닌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스포츠 부문의 투자 규모를 축소하거나 재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신규 대회 개최가 가능한지 의문이 제기된 상태다. LIV 골프는 이번 연기 결정과 함께 루이지애나 주정부와의 재정적 합의 내용도 일부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루이지애나 경제개발국(LED)은 당초 약 7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으나 대회가 연기되면서 LIV 골프 측은
넬리 코르다가 다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2년 전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직후 그랬던 것처럼, 그는 신발을 벗고 두 발을 감싼 채 힘껏 몸을 던졌다. 달라진 것은 장소였다. 과거 우승자들이 뛰어들던 18번 홀 옆 연못은 없었고, 올해 대회장에는 전통을 잇기 위해 마련된 작은 수영장이 있었다. 그러나 세리머니의 의미만큼은 그대로였다. 코르다는 다시 메이저 챔피언이 됐고, 다시 세계랭킹 1위가 됐다. 넬리 코르다(미국)는 27일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2위 그룹과의 격차는 5타. 흔들릴 듯 흔들리지 않는 압도적 우승이었다. 이번 우승은 코르다에게 여러 의미를 남겼다.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5개 출전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완벽한 흐름의 연장선이었다. 무엇보다 지난해 8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로 돌아왔다.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내줬던 ‘여왕의 자리’를 다시 되찾은 것이다. 코르다의 최근 2년은 극적인 부침의 시간이었다. 2024년에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포
마지막 홀의 그린 주변 벙커. 공은 모래 위에 멈춰 있었고, 우승의 무게는 형의 손끝에 놓여 있었다. 맷 피츠패트릭은 흔들리지 않았다. 세계랭킹 3위의 샷은 핀 옆에 부드럽게 멈췄고, 남은 거리는 사실상 한 발짝이었다. 동생 알렉스 피츠패트릭이 퍼터를 들었다.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버디 퍼트. 공이 홀 안으로 사라지는 순간, 형제는 서로를 끌어안았다. 잉글랜드의 피츠패트릭 형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일의 정규 팀 대회인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맷과 알렉스는 27일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포섬 방식, 즉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경기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는 31언더파 257타. 알렉스 스몰리-헤이든 스프링어 조, 크리스토페르 레이탄-크리스 벤투라 조를 한 타 차로 따돌린 극적인 우승이었다. Golf Channel은 피츠패트릭 형제가 최종 합계 31언더파로 대회를 마쳤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맷의 벙커샷이 알렉스의 우승 퍼트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번 우승은 맷에게는 또 하나의 확인서였다. 그는 한 주 전 RBC 헤리티지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플레이오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마곡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마곡 2026’이 특별기획전 세부 내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의 최신 트렌드를 조명하는 ‘대한민국 캐동여지도’와 일러스트 기반의 출판 콘텐츠를 총망라한 ‘K-일러스트 도서전’ 특별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K-일러스트 도서전은 그림책, 아트북, 포스터북 등 일러스트 기반으로 제작된 모든 형태의 출판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 기획전은 작가의 예술적 영감이 담긴 작품이 한 권의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 이상의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개별 작품 관람에 그치지 않고, 서사 구조를 갖춘 도서 콘텐츠를 통해 작가와 독자가 더욱 밀도 있게 소통하는 기획이다. 일러스트레이션의 문학적 확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진행되는 ‘대한민국 캐동여지도’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의 마스코트 캐릭터 및 관련 일러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특별 공간이다. 최근 캐릭터 일러스트는 기관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핵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최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최찬은 2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7018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최찬은 공동 2위 장유빈, 정태양(이상 10언더파 274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최찬의 첫 우승이다. 그는 이번 대회 전까지 지난해 11월 KPGA 투어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올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는 1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최종 공동 34위에 머물렀고, 이번 대회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첫 승까지 연결했다. 승부처는 후반이었다. 최찬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꾸며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10번홀부터 분위기가 달라졌다. 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친 그는 14번홀 버디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고, 16번홀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2m 이내에 붙인 뒤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에 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봄바람이 불면 이예원의 이름이 리더보드 위로 떠오른다. 우연처럼 반복되던 장면은 이제 하나의 패턴이 됐다. 4월의 끝자락,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이예원은 마지막 날 흔들릴 만한 순간마다 버디로 답했고, 추격이 거세질 때마다 퍼터로 승부를 끊었다. 그렇게 그는 시즌 첫 승과 함께 개인 통산 10승 고지를 밟았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달성한 역대 16번째 선수다. 최종 스코어는 12언더파 204타. 이예원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고, 2위 박현경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한 그는 시즌 상금 3억5307만원, 대상 포인트 137점으로 두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단순한 1승이 아니었다. 시즌 초반 판도를 다시 자신 쪽으로 끌어당긴 선언이었다. 승부의 출발은 전날이었다. 이예원은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웠고,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챔피언조의 무게는 가볍지 않았다. 3번 홀 보기로 초반 흐름이 흔들렸지만, 이예원은 5번 홀 버디로 곧바로 균형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이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첫날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태훈은 2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파71. 1,01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개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태훈은 4언더파 67타를 친 공동 2위 10명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올해부터 LIV골프를 병행하는 이태훈은 지난 3월 싱가포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태훈은 15번 홀(파4)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고, 후반에도 버디 3개를 추가했다. 작년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덕에 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이태훈은 "여태까지 한 번도 2년 연속 우승을 한 대회가 없는데 메인 스폰서가 후원하는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은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이태훈과 함께 LIV골프에서 뛰는 김민규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2위 그룹에 합류했다. 14번 홀(파4)에서는 75야드를 남기고 두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정원이 공식 후원한 ‘KMAGF 2026 정원 그린투어 1차전’이 지난 4월 21일 전라남도 함평 베르힐CC 함평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이어지고 있는 그린투어의 2026시즌 개막전이다. 결선 대회 시드권 확보를 노리는 전국의 미드아마추어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즌 첫 승부를 펼치며, 올 시즌 판도를 가늠할 수준 높은 경쟁을 선보였다. 가장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남성부에서는 우성호가 2언더파 70타(33·37)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성호는 전반 9홀에서만 3타를 줄이는 날카로운 샷감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초반 주도권을 잡았고, 후반에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이어가며 시즌 첫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 남성부 상위권 경쟁은 마지막까지 팽팽했다. 이영건이 1언더파 71타(33·38)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김상국은 이븐파 72타(33·39)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상위권 선수들이 나란히 전반 33타를 적어내며 초반부터 불꽃 튀는 선두 다툼을 벌인 점은 이번 개막전의 높은 경기 수준을 잘 보여줬다. 시니어부에서는 베테랑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선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덕신EPC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LPGA 투어 2026시즌 5번째 대회인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24~26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해 초대 챔피언에 오른 김민선이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KLPGA 정규 투어 데뷔(2003년) 이후 첫 승을 신고했던 김민선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인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선은 이달 초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18위, iM금융오픈에서는 공동 6위로 시즌 첫 톱10에 진입한데 이어 지난주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는 54홀 노 보기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해 1년 만에 통산 2승을 기록한 바 있다. 김민선은 "처음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가는 대회라 조금 설레고 떨린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지금 샷 감각과 컨디션이 다 좋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만 하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킹스데일은 그린이 크고 어려워서 아이언 샷을 퍼트하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세영이 거의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다.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해나 그린(호주)에게 패해 임진희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날 김세영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쳤고,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그린, 임진희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승부는 18번 홀(파4)에서 펼쳐진 1차 연장에서 갈렸다. 김세영과 임진희와 나란히 파를 기록했지만, 그린이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15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1번 홀(파5)에서 버디로 출발한 김세영은 6번 홀(파3)에서 보기를 했지만, 8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치열한 선두 싸움을 펼치던 김세영은 11번 홀(파5)에서 이글을 하며 2위권과 격차를 벌렸다. 김세영의 세 번째 칩샷한 공은 홀 10m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6 시즌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에게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준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15일 "올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인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PGA 군산CC오픈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에 오른 선수에게 8월에 열리는 콘페리투어 '피나클 뱅크 챔피언십'과 '알버트손 보이스 오픈' 출전권을 주기로 콘페리 코리아와 합의했다"고 전했다. 콘페리투어는 PGA 투어에 진출하기 위한 관문 중 하나다. 이승택은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특전 제도를 통해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했고, 이후 콘페리투어 포인트 상위 20명에게 주는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해 올해 데뷔했다. 2026 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6~9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7천254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엔 지난해 대상을 비롯한 주요 개인 타이틀을 휩쓴 옥태훈과 LIV 골프에 진출했다가 복귀한 장유빈 등 주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25년 제네시스 대상 옥태훈(28.금강주택)은 “PGA투어 진출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마스터스를 2연패한 선수는 2001년과 2002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24년 만이다. 맥길로이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90회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맥길로이는 2위 셰플러를 1타 차로 제쳤다.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로 대회를 시작한 맥길로이는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지금까지 마스터스를 2연패한 선수는 1965~1966년 잭 니클라우스(미국), 1989~1990년 닉 팔도(잉글랜드), 2001~2002년 우즈에 이어 맥길로이가 네 번째다. 맥길로이는 이번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0승 고지에도 올랐다. 캐머런 영(미국)과 함께 11언더파 공동 선두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맥길로이는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순조롭게 출발하는 듯했다. 그러나 4번 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김민솔은 9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합해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최예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자리했다. 3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민솔은 6번 홀(파5)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두 번째 버디를 낚았고, 7번 홀에선 8.4m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타수를 줄였다. 8번 홀(파3)에선 퍼트가 흔들리며 이날 첫 보기를 했으나 후반에 4타를 줄이며 만회했다. 10번 홀(파5)과 11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3번 홀(파3)에서 다시 버디 퍼트를 성공했고, 15번 홀(파4)에선 4.4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 김민솔은 "라운드 시작 전 비바람이 강하다고 해서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었다"며 "막판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나 캐디와 잘 상의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주 대회에선 롱 퍼트를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오늘 많이 성공해서 자신감이 생겼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테일러메이드가 2025년 국내 골프 클럽 시장(온, 오프라인 전체) 점유율 1위(클럽 전체 브랜드별 판매 수량 기준)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데 있어 드라이버가 1위, 아이언이 2위를 기록하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언 부문에서는 P·790과 P·8CB 아이언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특히 P·8CB 아이언은 출시 첫 해임에도 괄목할 만한 영향력을 보이며 테일러메이드의 제품 출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간 성장의 의미를 그동안 테일러메이드를 선택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로 삼아 테일러메이드는 5월까지 Qi4D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혹은 유틸리티를 함께 구매할 시에는 테일러메이드 골프 모자와 Qi4D한정판 골프 셔츠를 제공하고 P·790과P·8CB아이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테일러메이드 TP5/TP5x를 한더즌 제공한다. 또한 글로리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테일러메이드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매장에서 진행되는 감사제인 Thanks Festa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 브랜드 소셜 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강지선(30)이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1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5차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을 거뒀다. 강지선은 1라운드 4언더파 68타,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8-69)를 기록해 황연서(23,리쥬란)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52야드)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연장전에서 황연서가 더블보기를 기록한 사이 강지선이 침착하게 파로 마무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시즌 ‘KLPGA 2017 아바쿠스·유림골프클럽 점프투어 with 현대솔라고 11차전’에서 우승하고 약 9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강지선은 “9년 동안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면서 우승하지 못해 그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우승함으로써 어느 정도 해소가 된 것 같다. 무엇보다 다시 한번 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였던 김스텔라(28)가 송지윤(20)과 함께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올랐고, 1라운드에서 단독 2위를 기록한 강정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80만 달러)에서 톱10에 올랐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과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공동 6위)와 2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공동 2위), WM 피닉스 오픈(공동 3위) 이후 두 달 만에 PGA 투어에서 10위 이내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을 앞둔 김시우는 악천후로 일정 차질이 이어진 이번 대회에서 나흘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내고 마지막 날엔 가장 많은 타수를 줄여 전망을 밝혔다. 전날 3라운드가 악천후로 차질을 빚으며 14개 홀을 마친 가운데 중간 합계 7언더파였던 김시우는 이날 잔여 경기에서 한 타를 잃어 3라운드를 마쳤을 때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이어진 최종 라운드에선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해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더 시에나 그룹은 2026시즌 KLPGA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골프 팬은 물론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철 나들이형 스포츠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관람을 넘어 자연 속 현장 분위기와 코스의 매력, 대회가 주는 생동감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골프를 잘 모르는 이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골프는 규칙이 복잡하다는 인식 때문에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개막전은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전문적인 경기처럼 보이기 쉽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이해’보다 ‘체험’ 중심으로 접근하면 관람 난도가 크게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복잡한 규칙을 모두 알 필요는 없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경기 흐름 중에서도 직관적인 장면에 집중하는 것이다. 개막전은 시즌의 출발점인 만큼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는 선수와 후반까지 흐름을 유지하는 선수만 따라가도 전체 경기를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ㅡ개막전이 열리는 벨루토CC 관계자는 “골프를 처음 보는 관람객이라면 경기 전반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핵심 장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타이거 우즈가 2027년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직을 맡지 않는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2일 "우즈가 2027년 라이더컵 단장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고, 우리는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지난달 말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냈다.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된 우즈는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전날 앞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하겠다고 'X' 계정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우즈가 이번 교통사고를 냈을 때부터 그의 올해 마스터스 출전과 2027년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직 수행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격년제로 열린다. 2027년 대회 개최국은 아일랜드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31일 2026 KPGA 정기총회에서 2025년 사업 결산 승인의 건이 부결돼 특별 감사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KPGA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KPGA 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가 끝난 뒤 "외부 감사인을 포함해 특별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새로 선임된 업무 감사는 계획서를 제출해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특별 감사 완료 후 별도의 임시 총회를 열어 2025년 사업 결산에 관한 재의결을 거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날 총회엔 전체 대의원 201명 중 위임 포함 185명이 의결에 참여했다. KPGA는 박정준 업무 감사와 이경훈 회계감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2026년 사업 예산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KPGA는 "2025년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마주한 한해였다"고 자평한 뒤 "어려움 속에서도 협회는 투어의 기본 경쟁력과 운영 완성도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고, 화려한 변화보다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방점을 뒀다"고 밝혔다. KPGA는 "안정적인 대회 개최와 투어 경쟁력 유지를 위해 신규 후원사 발굴과 기존 파트너십 강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불행이 그칠 줄 모른다. 또 교통사고가 났다. 그의 이번 교통사고로 4월 초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이나 2027년 라이더컵 단장직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29일 "플로리다주에서 음주 또는 약물 운전으로 체포됐다가 석방된 우즈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우즈의 복귀 시나리오가 사실상 '올 스톱' 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즈는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운전하다가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사고 후 우즈는 조수석 쪽 창문을 통해 차량에서 빠져나왔고 큰 부상은 없었다. 또 음주 측정기 검사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소변 검사는 거부했다. 지역 경찰은 "우즈는 전형적인 운전 능력 저하 상태였다"며 우즈가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우즈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나 4월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우즈가 실제 골프장에서 열린 공식 대회에 최근 출전한 사례는 2024년 7월 디오픈이다. AP통신은 "우즈는 음주 또는 약물 운전, 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정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 데뷔를 앞두고 2부 투어인 챌린지투어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훈은 25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7286야드)에서 열린 2026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박정훈은 2위 김근태(9언더파 133타)를 2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원. 박정훈은 2024년 아마추어 국가대표를 지내고 지난해 4월 KPGA 프로(준회원), 6월에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챌린지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을 달성하며 통합 포인트 3위로 올해 정규 투어 시드를 얻은 박정훈은 데뷔를 앞두고 챌린지투어에서 트로피를 추가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감각이 좋았고, 퍼트도 잘 따라줬다"고 자평한 그는 "제네시스 포인트 30위 이내 드는 것이 정규 투어 데뷔 시즌 목표이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신인상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2위 넬리 코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투어 8승째를 달성했다.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김효주는 우승 상금 45만 달러(약 6억7,000만 원)를 받았다. 이번 대회 1∼4라운드 내내 1위를 놓치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둔 김효주는 다음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3라운드까지 2위 코르다에게 5타나 앞서 있었다. 그러나 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이 사이 2인 1조로 동반 플레이를 한 코다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매섭게 따라붙었다. 결국 10번 홀(파5)에서 코다가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향방은 안개 속으로 빠졌다. 김효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흘간 선두를 달리고도 마지막 날 허무하게 무너졌다. 그게 한계였다.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910만 달러) 4라운드에서 헤매며 공동 4위로 주저앉았다. 임성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에 위치한 이니스브룩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 고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임성재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로 3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전날 단독 선두에서 공동 4위까지 밀렸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1~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라 3승을 눈앞에 뒀으나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결국 우승에 실패했다. 시작부터 부진했다. 임성재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를 했다. 6번 홀(파4)과 8번 홀(파3)에서도 타수를 까먹었다. 임성재는 10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했다. 이후 11번 홀(파5)과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타수를 더 줄이는 데는 실패했다. 우승은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한 매트 피츠패트릭이 차지했다. 피츠패트릭은 최종 11언더파 273타를 기록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 빌딩에서 ‘2026 KLPGA 켈피크루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KLPGA는 지난 2023년부터 KLPGA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KLPGA 켈피크루’를 모집·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5기는 앞선 기수들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활동의 체계성을 높였으며, 특히 연간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 9명의 크루를 상·중·하반기 ‘집중 활동 조’로 편성해 운영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모집 과정에서의 열기도 뜨거웠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골프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9명이 최종 선발됐다. 상반기에는 ▲김지희 ▲오세인 ▲최재은, 중반기에는 ▲이은경 ▲이지아 ▲정훈직, 하반기에는 ▲김규리 ▲유인호 ▲김대영 씨가 각각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5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켈피크루들이 KLPGA투어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 지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발대식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맹은 지난 3월 17일 전남 함평군 베르힐 컨트리클럽 함평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정환 신임 회장의 제5대 회장 취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임원진을 비롯해 골프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4대 회장을 맡아 연맹을 이끌어온 김양권 회장이 이임하고, 정환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양권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연맹이 주관한 각종 대회가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것은 임원진과 관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어 “이제는 한 명의 선수이자 구성원으로서 현장에서 연맹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혀, 향후에도 미드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새롭게 취임한 정환 회장은 연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구조적 혁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창립 이후 수많은 분들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캐머런 영(미국)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영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영은 2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영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따냈고 이번에 7개월 만에 2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약 67억4,000만 원)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에게 4타 뒤진 3위였던 영은 이날 16번 홀(파5)까지는 피츠패트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였다. 이 코스의 상징인 아일랜드 그린의 17번 홀(파3)에서 영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티샷한 볼이 홀 약 3m 거리에 멈췄고,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피츠패트릭과 공동 1위가 됐다. 챔피언 조 바로 앞 조에서 2인 1조 동반 플레이를 한 영과 피츠패트릭의 희비는 18번 홀(파4)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캐나다 교포 선수 이태훈이 LIV 골프 대회 첫 우승 기회를 아깝게 놓쳐 준우승에 그쳤다. 이태훈은 1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7,40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총상금 3,0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 첫 홀인 18번 홀(파5)에서 이태훈은 8m 정도 버디 퍼트를 성공했더라면 바로 우승할 수 있었으나 이 퍼트가 빗나가면서 1m 정도 파 퍼트를 남겼다. LIV 골프에 따르면 이 파 퍼트 거리는 1야드로 90㎝ 정도 되는 거리였다. 디샘보가 먼저 파로 18번 홀을 마쳤기 때문에 당연히 2차 연장이 이어질 것이 유력했다. 그러나 이태훈의 짧은 거리 파 퍼트가 홀을 맞고 나왔고, 우승컵은 그대로 디샘보 차지가 됐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이태훈은 올해 LIV 골프에 합류했다. 2020년과 2024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제패한 디샘보와 팽팽한 연장 승부를 겨루며 생애 첫 LIV 골프 우승을 노렸으나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디샘보는 지난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임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영은 15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60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임진영은 이예원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03년생 임진영은 2022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뛰었으며 종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4월 덕신 EPC챔피언십 2위였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2억1,600만 원이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7위였던 임진영은 이날 7타를 줄이며 홍정민과 함께 나란히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 자신의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임진영이 먼저 경기를 끝낸 가운데 1타 차 뒤져 있던 이예원이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연장 기회를 노렸지만 버디 퍼트가 실패해 무산됐다.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이 12언더파 276타로 김시현, 전예성과 함께 나란히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진영은 우승 후 SBS골프와 TV 중계 인터뷰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