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파크골프장이 832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665곳이 운영 중이며 166곳은 조성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대덕)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자체 관리 파크골프장은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제외하고 모두 832곳이다. 이 가운데 665곳이 운영 중이고 166곳은 조성 예정, 1곳은 운영이 중단됐다.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은 2024년 405곳에서 올해 665곳으로 2년 사이 260곳, 64.2% 증가했다. 2025년 이후 준공됐거나 앞으로 조성될 시설은 모두 373곳으로, 2025년 준공 110곳, 올해 준공 97곳, 조성 예정 166곳이다. 시설 확충에 투입되는 재정 규모도 커지고 있다. 사업비가 확인된 신규 시설 337곳의 조성비는 총 9,136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비와 지방비를 구분해 제출한 8,967억 원 가운데 국비는 534억 원(6.0%), 지방비는 8,433억 원(94.0%)으로 지방비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구장 규모도 대형화되는 추세다. 2025년 준공 시설은 평균 16.8홀이었으나 앞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의 파크골프 인프라가 36홀 규모로 확대됐다. 기존 구장을 중심으로 지역 동호인 활동과 각종 대회가 이어져 온 만큼 이번 확장으로 생활체육 기반과 대회 개최 여건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영월군은 10월 15일 영월읍 하송리 81-74번지 일원에서 영월군 파크골프장 36홀 확장사업을 마무리하고 개장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길수 영월군수, 신준용 영월군의장과 군의원, 김성수 영월군체육회장, 곽기송 강원특별자치도파크골프협회장, 김원대 영월군파크골프협회장, 지역 동호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영월군 파크골프장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52억 원을 투입해 5만 1,803㎡ 규모로 조성됐다. 동강코스 18홀 2만 349㎡와 서강코스 18홀 3만 1,454㎡ 등 모두 36홀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해 9월 서강코스 18홀 조성을 마친 데 이어 올해 동강코스 확장사업을 완료하면서 36홀 체제를 갖췄다. 영월에서는 기존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지역 동호인들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 4월에는 영월군과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가 제6회 영월군지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열어 임원과 선수 등 160명이 참가했다. 지역 대회뿐 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1회 진주남강유등축제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배명환(대구)과 이유정(구미)이 나란히 116타를 기록하며 남녀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두 선수에게는 각각 우승상금 1,000만 원이 돌아갔다. 대회 결선은 10월 13~14일 이틀간 경남 진주시 송백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앞서 9월 8·9·16·17·22일 와룡파크골프장에서 다섯 차례 예선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선수 3,200명이 출전했다. 남자 2,000명, 여자 1,200명이 예선을 치러 남녀 각 300명, 총 600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36홀 개인전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2개 그룹으로 나눠 AB·CD코스를 번갈아 돌며 이틀간 합계 타수로 순위를 가렸다. 동타는 D→C→B→A코스 순으로 성적을 비교하는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남자부에서는 배명환이 116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점식(진주)과 김종수(대구)가 나란히 117타를 기록해 백카운트에 따라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인성(진주)이 118타로 4위, 김성현(아산)이 119타로 5위에 올랐다. 우승자부터 5위까지 불과 3타 차로 촘촘하게 몰렸다. 6위부터도 접전이었다. 이기복(군포), 윤봉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파크골프 이용 수요 증가에 맞춰 양대동과 지곡·대산·해미 등 4개 지역의 파크골프장 신설·확장에 나선다. 총사업비는 166억 원 규모다. 서산시는 시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제기된 체육시설 확충 건의를 반영해 4개 지역에 각각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거나 기존 시설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권에 집중된 이용 수요를 지역별로 분산하고 읍·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먼저 사업을 마치는 곳은 양대동 서산파크골프장이다. 시는 10억 원을 투입해 18홀 규모의 확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잔디 식재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이달 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양대동 구장은 서산지역 동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파크골프 시설로 각종 지역·도 단위 대회 개최지로 활용되고 있다. 지곡면 대요리에는 53억 원을 투입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현재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7년 하반기 개장이 목표다. 대산읍 대로리에도 18홀 규모 구장이 들어선다.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친 뒤 내년 4월 착공할 계획이다. 해미면 휴암리 구장은 문화유산 발굴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케이파크골프가 디와이에듀랩과 손잡고 파크골프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케이파크골프는 13일 대구에서 디와이에듀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교육과 용품, 스크린파크골프, 스포츠클럽, 대회와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파크골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공동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케이파크골프는 파크골프장 설계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스크린파크골프, 용품, 전문강사 양성, 대회 운영, 관광상품 등을 아우르는 파크골프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4년 창스스포츠에서 케이파크골프로 사명을 변경한 뒤 스크린파크골프를 비롯해 교육과 용품, 가맹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파크골프는 기존 파크골프 사업에 디와이에듀랩의 교육·헬스케어 사업과 전국 조직을 연계한다. 파크골프 교육과 관련 상품 판매, 스크린파크골프와 스포츠클럽 운영, 대회·여행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결합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디와이에듀랩은 ‘꿈잇다GA’를 기반으로 교육과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파크골프 참여 인구가 늘고 건강과 여가를 함께 추구하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18홀을 마치면 클럽은 내려놓아도 몸은 아직 운동 중이다. 마지막 홀에서 곧바로 멈추기보다 잠시 천천히 걷고, 많이 사용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별도의 운동기구도, 긴 시간도 필요 없다. 라운드 뒤 10분, 몸을 편안하게 일상으로 돌려놓는 정리운동을 알아본다. 18홀 마지막 퍼트를 끝내고 곧바로 벤치에 앉거나 자동차에 오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라운드 전에는 허리도 돌리고 어깨도 풀면서 준비운동을 하지만 경기가 끝나면 정리운동은 쉽게 잊는다. 파크골프는 걷기와 스윙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18홀 동안 종아리와 허벅지는 계속 움직이고 어깨와 등도 수십 차례 스윙에 동원된다. 미국심장협회는 운동을 갑자기 멈추면 심박수와 혈압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운동 뒤에는 강도를 서서히 낮추며 몸이 일상적인 상태로 돌아올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 홀부터 천천히 거창한 운동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마지막 홀에서 주차장이나 클럽하우스로 돌아가는 3~5분부터 활용하면 된다. 평소보다 천천히 걸으면서 숨을 고른다. 코로 편안하게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길게 내쉰다. 클럽이나 무거운 가방을 한쪽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현미에 보리, 귀리, 콩, 흑미까지. 건강을 생각해 밥에 여러 잡곡을 섞는 사람이 많다. 잡곡은 식이섬유와 여러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식품이지만 종류가 많고 비율이 높다고 무조건 더 건강한 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 몸에 맞게 꾸준히 먹을 수 있는 한 그릇을 만드는 것이다.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건강식이라는 인식은 널리 퍼져 있다.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정제 과정에서 쌀겨와 배아가 제거되는 백미와 달리 현미와 통곡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 질병관리청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잡곡과 콩류,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을 꼽는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건강한 탄수화물의 주요 급원으로 통곡물과 채소, 과일, 콩류를 권한다. 다섯 가지, 열 가지 섞을 필요는 없다 마트에 가면 ‘5곡’, ‘10곡’, ‘20곡’처럼 여러 곡물을 섞은 제품을 쉽게 만난다. 종류가 많으면 영양도 그만큼 풍부할 것 같지만 잡곡의 개수가 건강의 척도는 아니다. 잡곡마다 특징은 조금씩 다르다. 현미는 쌀겨와 배아가 남아 있어 백미보다 식이섬유와 여러 미량영양소가 풍부하다. 보리와 귀리에는 수용성 식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날씨가 서늘해지면 옷차림만 바꿀 것이 아니다.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에 대비해 예방접종 기록도 한번 살펴볼 때다. 독감은 매년 맞아야 하고 코로나19도 고령층을 중심으로 접종이 권고된다. 폐렴구균은 65세 이상이라면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대상포진은 지자체에 따라 접종비를 지원하는 곳도 있다. 문제는 어떤 백신을 언제 맞았는지 기억하기 어렵다는 것. 올가을, 내 예방접종부터 하나씩 확인하자. 나이가 들수록 감염병에 걸린 뒤 회복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합병증 위험도 커진다. 예방접종은 감염 자체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수단은 아니지만 감염병과 그로 인한 중증화를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예방접종이라고 하면 어린아이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성인에게도 나이에 따라 챙겨야 할 백신이 있다. 65세 이상이라면 가을철 독감과 코로나19를 우선 확인하고 폐렴구균 접종 여부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처럼 국가 지원 대상은 아니지만 중장년층에서 관심이 높은 백신도 있다. 여러 백신을 한꺼번에 생각하면 복잡해 보인다. 하나씩 살펴보면 어렵지 않다. 독감 예방접종, 올해도 다시 맞아야 한다 인플루엔자, 흔히 독감이라고 부르는 감염병은 매년 유행하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세금으로 만든 파크골프장은 누구의 것인가. 특정 단체가 관리해 온 공공 파크골프장을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거나 시설관리공단·도시공사에 맡기는 사례가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회원과 비회원의 이용 갈등, 시설 사유화 논란이 변화를 재촉했다. 최근 울산 울주군에서는 정식 위탁 권한이 없는 동호회가 공공 파크골프장을 사실상 점유하고 가입비와 연회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공공성은 높이되 현장의 전문성은 어떻게 살릴 것인가. 파크골프장 운영이 새로운 갈림길에 섰다. 파크골프가 지금처럼 대중화되기 전에는 지자체가 구장을 조성하고 지역 단체나 동호인이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이 적지 않았다. 회원들이 잔디와 시설을 돌보고 경기 질서를 유지했으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자원봉사로 채웠다. 오늘날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는 데 이들의 역할이 컸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세금으로 만든 공공체육시설을 특정 단체 회원이 우선 이용하는 것이 타당하냐는 문제가 불거졌다. 비회원의 이용 제한, 입회비와 회비, 예약과 이용시간 배정 등을 둘러싼 민원도 곳곳에서 발생했다. 공공체육시설의 공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협회가 회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그 과정에서 회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업체에 제공했다면 어디까지 허용될까. 최근 창원시파크골프협회의 회원정보 제공을 둘러싼 논란은 빠르게 몸집을 키운 파크골프 조직에 새로운 숙제를 던졌다. 회원 수십만 명을 관리하고 기업·기관과의 제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관리도 더 이상 개별 협회의 판단에만 맡겨둘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중앙협회부터 시도, 시군구협회까지 적용할 수 있는 회원정보 관리와 제3자 제공의 공통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0% 할인 혜택에서 시작된 개인정보 논란 창원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6월 한 스포츠용품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회 회원들이 해당 업체의 제품을 시중 판매가보다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협약이었다. 창원시파크골프협회 회원은 7,700여 명에 이른다. 이처럼 많은 회원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협회 입장에서는 회원 복지를 위한 사업으로 판단할 만하다. 문제는 협약 이후 발생했다. 해당 업체로부터 광고 문자메시지를 받은 일부 회원이 “개인정보 제공에 제대로 동의한 적이 없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1회 우리육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2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파크골프연맹과 함께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파크골프 동호인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는 천성희 대한파크골프연맹 회장을 비롯해 이진길 수석부회장, 장용선 이사, 조수영 연맹교육연수원장, 신재휘 대구연맹 회장, 노동환 연맹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남자부에서는 이성구가 57타로 2위와 5타 차를 벌리며 우승했다. 배한기가 62타로 2위, 남형목이 63타로 3위를 차지했다. 강문갑과 김성동은 각각 64타를 기록해 4위와 5위에 올랐다. 남자부는 2~5위가 불과 2타 차에 몰리며 순위 경쟁이 이어졌다. 여자부에서는 이성숙이 66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혜민·박량·배인숙은 나란히 68타를 기록해 각각 2~4위에 자리했고, 박정순이 69타로 5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2~4위가 같은 68타를 기록할 만큼 접전이 펼쳐졌으며, 1위부터 5위까지의 격차도 3타에 불과했다. 남녀부 우승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우리육우 선물세트가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는 다모아스포츠, 가송미트, 미트코어, 밝은해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4회 임실N치즈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전북 임실군 오수의견파크골프장에서 열려 한진수(전북)와 이유정(경북)이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임실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임실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10월 9~10일 결선을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녀 개인전으로 순위를 가렸다. 남자부에서는 한진수가 정상에 올라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정병노가 2위로 상금 400만 원, 최두환이 3위로 250만 원을 받았다. 뒤이어 박용철이 4위, 김병한이 5위를 기록하며 전북 선수들이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여자부 우승은 이유정(경북)이 차지해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정미란(전남)이 2위, 전인례(전북)가 3위에 올랐으며 김순자(세종)와 최효정(경남)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2~5위 상금은 남자부와 동일하게 각각 400만 원, 250만 원, 150만 원, 100만 원이다. 6~10위에게는 남녀 각각 20만 원이 지급됐다. 대회 상금은 남녀부를 합쳐 총 4,200만 원 규모다. 이번 대회는 임실N치즈축제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임실을 찾으면서 지역 체육과 관광을 함께 알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통합 운영 플랫폼 ‘보이스파크(Voice Park)’가 대규모 전국 파크골프대회 2개를 같은 기간 동시에 운영했다. 보이스파크를 개발·운영하는 픽셀소프트웨어에 따르면 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6 코리아 오픈 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와 ‘제4회 임실N치즈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 보이스파크 통합 운영 시스템이 적용됐다. 두 대회 참가 규모는 모두 합쳐 1만여 명에 달했다. 보이스파크는 참가 접수와 결제, 조 편성, 회원 데이터베이스(DB) 관리, 현장 확인, 스코어 집계 등 대회 운영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클라우드 기반 서버와 통합 ID 체계를 적용해 여러 대회의 데이터와 운영 상황을 동시에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양평 대회에서는 참가자의 현장 본인 인증 절차도 디지털 방식으로 운영했다. 참가 신청과 가상계좌 결제, 조 편성, 스코어 집계에 이어 현장 확인 단계까지 시스템에 포함한 것이다. 고령층 이용자를 고려한 음성 안내 기능도 운영하고 있다. 보이스파크의 시니어 전용 인공지능(AI) 콜봇은 지역별 사투리와 억양 등 음성 특성을 분석해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가 음성으로 대회 접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6회 목포과학대학교총장배 파크골프대회가 10월 12일 목포시 부주산국제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목포과학대학교와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280명을 비롯해 임원 20명, 심판 31명, 운영요원 10명, 봉사요원 10명 등 총 351명이 참가했다. 전라남도체육회와 목포시파크골프협회, 목포스포츠클럽, 목포과학대학교 입학홍보처·혁신사업단·앵커사업단이 후원했다. 경기에서는 국민클럽 김명자가 78타로 전체 참가 선수 중 최저타를 기록해 MVP에 올랐다. 대학부 남자부에서는 조희수(휴먼 F반)가 87타로 우승했다. 정광호(9월 학기 B반)가 88타로 2위, 부선일(평생교육)이 90타로 3위, 강성오(파크 F반)가 92타로 4위, 박원(9월 학기 B반)이 94타로 5위를 차지했다. 대학부 여자부 우승은 87타를 기록한 박미순(파크 F반)에게 돌아갔다. 이안자(휴먼 F반)와 임인숙(9월 학기 B반)이 나란히 91타를 기록해 각각 2·3위에 올랐고, 김영숙(휴먼 F반)이 92타로 4위, 이경화(9월 학기 C반)가 93타로 5위를 기록했다. 일반부 남자부에서는 김군호(해양에이클럽)가 80타로 정상에 올랐다. 최철상(미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2026 파크골프투데이 코리아 오픈 양평’이 임후빈(경기)의 초대 통합 MVP 등극과 함께 44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임후빈은 결선 36홀에서 107타를 기록하며 남녀 전체 최저타로 상금 3,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남자부에서는 김재원(충북), 여자부에서는 황인숙(경기)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파크골프투데이와 청소년경제교육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8일 시작해 10월 9~10일 경기도 양평파크골프장에서 결선을 치렀다. 10차례 예선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제 5,978명이 출전했고, 이 가운데 남녀 각 400명, 모두 800명이 결선에 올라 이틀간 36홀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예선은 18홀, 결선은 하루 18홀씩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졌다. 결선 동타의 경우 순위 결정 규정을 적용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상금 규모도 컸다. 10차례 예선에서 모두 6,800만 원, 결선에서 8,700만 원 등 총상금 1억5,500만 원이 걸렸다. 결선에서는 통합 MVP 3,000만 원을 비롯해 남녀부 우승자에게 각각 1,000만 원, 2위 500만 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천안 동남권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이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10월 7일 동남구 성남면 대화리 일원에서 ‘천안김시민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체육계 관계자와 동호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시민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9억7,000만 원을 투입해 3만268㎡ 부지에 18홀, 66파 규모로 조성됐다. 코스 총연장은 1,310m다. 클럽하우스와 창고, 화장실을 비롯해 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췄다. 사업은 2024년 3월 충청남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12월 착공했으며, 시설 점검과 시범 운영을 마친 뒤 10월 1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개장으로 천안지역 공공 파크골프장은 유관순·풍서천·풍세·한들파크골프장을 포함해 모두 5곳으로 늘었다. 천안시는 풍서천과 유관순파크골프장에 월평균 400~500명이 찾고 있는 만큼 김시민파크골프장도 월 500명 안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설 관리와 운영에는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함께 추진한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가을이 깊어질수록 안동은 천천히 아름다워진다. 낙동강이 감싸 흐르는 하회마을의 고택과 돌담, 산과 강을 품은 병산서원, 퇴계 이황의 시간이 남아 있는 도산서원까지. 화려하게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오래 바라볼수록 깊이가 생기는 곳들이다. 해가 저물면 여행은 월영교로 이어진다. 오래된 시간과 오늘의 풍경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안동의 가을을 걷는다. 돌담길 따라 만나는 풍경, 하회마을 안동 여행의 첫 장은 역시 하회마을이다.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아 흐르는 모습이 물 위에 떠 있는 연꽃과 닮았다 하여 하회라는 이름을 얻었다. 마을에 들어서면 시간이 조금 느려진다. 기와집과 초가가 어우러지고 담장을 따라 이어지는 골목은 목적지를 향해 서둘러 걷기보다 이리저리 눈길을 돌리게 한다. 600년 넘게 풍산 류씨가 터전을 지켜온 집성촌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마을이다. 2010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가을이면 고택의 빛깔도 달라진다. 낮아진 햇살이 기와지붕에 내려앉고 담장 너머 나무들은 하나둘 색을 바꾼다. 화려한 단풍 명소와는 다른 가을이다. 오래된 집과 골목, 그 사이를 걷는 사람까지 하나의 풍경이 된다. 마을 건너편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이 타구 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시설평가에서는 안전 수준이 비교적 높게 평가됐지만 실제 이용자들이 느끼는 안전 수준과는 차이를 보였다. 한국골프산업평가원(KGIE)은 지난 8월 강원 춘천 소양강파크골프장 36홀과 서면파크골프장 18홀을 대상으로 실시한 GQXP(파크골프장 품질평가) 파일럿 조사 결과를 8일 공개했다. 평가원은 8월 14일 두 시설의 안전·응급 대응, 코스·지면 상태, 고령자 이용환경 등을 현장에서 점검한 뒤 소양강파크골프장 이용자 51명과 서면파크골프장 이용자 28명 등 모두 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서면파크골프장의 안전 경험 문항에 응답한 27명 가운데 22명(81%)이 타구 위험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넘어지거나 넘어질 뻔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67%, 폭염·혹한에 따른 신체 불편 경험은 74%로 나타났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에 대한 인지도도 낮았다. 응답자의 85%가 AED 위치를 알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3년 이상 구장을 이용한 응답자 11명 가운데 AED 위치를 알고 있는 이용자는 1명에 그쳤
무릎이나 고관절 통증으로 한의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종종 듣는 말이다. 병원에서 연골이 닳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면 많은 사람이 이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통증이 더 심해지면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미리 결론짓기도 한다. 관절의 상태를 단순히 ‘닳았다, 닳지 않았다’로만 볼 필요는 없다. 우리가 걷고 앉고 일어서는 모든 동작에는 관절뿐 아니라 뼈와 근육, 인대, 신경, 혈관이 함께 관여한다.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반드시 무릎에만 원인이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 몸의 뼈는 서로 독립되어 있지 않다. 척추에서 골반으로, 골반에서 고관절과 무릎, 발목으로 이어지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거나 척추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양쪽 다리에 실리는 체중도 달라질 수 있다. 걸을 때마다 특정 관절에 반복적으로 부담이 쌓이면 통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무릎 통증을 볼 때는 무릎만 들여다보지 말아야 한다. 고관절과 골반, 척추의 배열과 움직임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 관절 주변의 긴장이 풀리고 몸의 균형이 회복되면 움직임이 한결 편안해지는 경우가 있다. 신경의 전달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것도 통증을 줄이고 관절 주변 조직이 제 기능을
이미 좁아진 인당, 찌푸려진 미간은 평생 안고 가야 할 숙명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인상은 고정불변의 조각상이 아니라 마음먹기와 일상의 작은 실천에 따라 얼마든지 유연하게 변할 수 있는 유기체입니다. 굳게 닫힌 운명의 대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좋은 기운을 끌어당기는 실질적인 개운법을 일상에 적용해 보십시오. 첫째, 물리적인 공간을 넓히고 주변을 정돈하십시오. 가장 쉽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눈썹 사이를 뒤덮은 잔털을 눈썹 칼이나 족집게로 말끔하게 정리해 미간의 공간을 물리적으로 넓혀줍니다. 막혀 있던 현관 앞의 장애물을 치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앞머리로 이마와 인당을 꽉 막아 답답하게 덮는 헤어스타일보다는 이마가 시원하게 드러나도록 머리를 살짝 넘기거나 틈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운을 받아들이는 맑은 안테나를 굳이 머리카락 커튼으로 가려둘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마사지와 보습으로 명궁에 밝은 빛을 더하십시오. 아침저녁으로 세안이나 기초 스킨케어를 할 때 양손의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인당 중심에서 양 바깥쪽, 즉 관자놀이 방향으로 부드럽게 쓸어 넘기듯 마사지해 주십시오. 미간에 있는 근육인 ‘추미근’이 뭉쳐 있
골프를 하셨던 분들은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면 단조롭고 흥미가 없다고들 한다. 드라이버로 장타를 빵빵 날렸으니, 전체 길이 1,500m에 파3 4홀, 파4 4홀, 파5 1홀로 구성된 9홀 2개 코스를 도는 파크골프가 짧게 느껴질 수 있다. 파크골프는 짧은 거리의 정교함과 거리 조절을 위해 힘을 적절하고 조심스럽게 보내야 하는 운동이다. 그래서 골프를 하셨던 분들은 처음엔 OB가 많이 난다. 연습하다 보면 생각과 다르게 스코어가 나오지 않아 실망하고 기운이 빠지기도 하지만 기능과 기술적인 요소를 많이 연습한다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수준은 향상된다. 파크골프 초보자들은 안 쓰던 근육을 움직이고 스윙 동작도 익숙하지 않으므로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누구나 처음은 있는 법이다. 처음은 누구나 서툴고 어색하고 힘이 든다. 그것 또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즐기셨으면 좋겠다. 요즘 유소년부터 청년, 중년, 노년까지 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파크골프에 관심을 보인다. 더불어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파크골프 지도자로 활동하려는 사람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파크골프가 운동뿐 아니라 직업으로도 가치가 높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파크골프는 멘탈 운동이자 집중력
유머에도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다. 유머는 분위기를 활기차게 한다. 그런데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지 않으면 오히려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 수 있다.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기본 에티켓을 지켜야 유쾌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알고 있는 유머라도 크게 웃어준다. 상대방이 재미있는 유머라고 들려주는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때가 있다. 이때 듣는 중간에 ‘나, 그거 아는데’라고 말한다면 유머 에티켓은 낙제점이다. 말하는 사람은 물론 재미있게 듣던 다른 사람들의 기분까지 시들하게 만든다. 이미 들었던 유머라도 처음 듣는 것처럼 즐겁게 웃어주자. 내가 먼저 웃지 않는다. 이것은 상대방을 웃기는 테크닉이기도 하다. 남을 놀라게 하면서 ‘친구, 내가 놀라게 해줄 테니 들어봐!’라고 미리 말한다면 누가 제대로 놀라겠는가? 사람들은 의외성 때문에 웃는 경우가 많다. 일부러 진지한 표정을 짓거나 진지한 말투로 이야기하는 것도 상대방을 웃기는 방법이다. 다만 지나치게 진지해져 분위기가 썰렁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너무 야한 유머는 수위를 조절하자. 너, 이런 얘기 알아? 나도 들은 거야. 어떤 남자가 여자를 모텔로 데려가려 했던 모양이야. 그랬더니 여자
뉴욕에 가면 누구나 한 번쯤 타임스스퀘어를 찾는다. 밤낮없이 번쩍이는 전광판과 노란 택시, 빠르게 오가는 사람들…. 뉴욕은 잠시도 쉬지 않는 도시처럼 보였다. 하지만 맨해튼의 거리를 걷다가 센트럴파크에 들어가 보면 여유로운 뉴욕커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높은 빌딩 숲 사이로 펼쳐진 초록의 공원에는 뜻밖에도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았다. 벤치에 앉아 신문을 읽는 사람,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람,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사람. 뉴욕이라는 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는 각자의 속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미국에서는 은퇴를 단순히 ‘일을 그만두는 것’으로 생각하기보다 새로운 시간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은퇴하면 대부분 골프, 산책, 자전거, 테니스, 피클볼, 여행, 정원 가꾸기처럼 각자의 취미를 찾아 나선다. 뉴욕에는 파크골프처럼 생활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원도 있다. 브롱크스의 밴 코틀런트 파크에는 18홀 골프장과 9홀 모숄루 골프장이 있고, 뉴욕시는 공공 골프장과 드라이빙 레인지, 피치 앤 퍼트 시설도 운영하며 뉴욕커라면 누구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뉴욕을 여행하면 타임스스퀘어의 화려한 네온사인을
몇 년 동안 손때 묻혀가며 읽던 책 한 권이 있었습니다. 한 번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다시 펼쳐보고 외출할 때도 가끔 가방에 챙겨 넣던 책이었습니다. 시간이 날 때 몇 쪽이라도 읽어보겠다는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강의를 위해 연수원에 갔던 날, 쉬는 시간에 휴게실에서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잠깐 읽고 일어났는데 그만 책을 그곳에 두고 나왔습니다. 그것을 생각해 낸 것은 집에 도착하고 나서였습니다. 혹시 차에 두었나 싶어 다시 내려가 차 안을 샅샅이 찾아보았습니다. 가방도 몇 번이나 뒤졌습니다. 없었습니다. 연수원에 연락해 볼까 하다가 괜히 번거롭게 하는 것 같아 망설였습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서야 담당자에게 조심스럽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혹시 휴게실에서 책 한 권을 보지 못하셨느냐고. 하지만 돌아온 답은 찾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책 한 권인데 왜 그렇게 아쉬웠을까요. 새로 사면 되는 책이었습니다. 절판된 책도 아니고, 세상에 단 한 권밖에 없는 귀한 책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쉽게 마음을 접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책에는 책값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표지를 넘기면 첫 장에 제가 적어
파크골프를 잘 친다는 것은 단순히 공을 멀리 보내고 타수를 줄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파크골프는 3~4명이 한 조가 되어 함께하는 동반 운동이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동반자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릴 수도 있고, 무심코 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파크골프에서 에티켓과 매너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1. ‘내가 편하면 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파크골프에서 에티켓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대부분 악의적인 행동 때문이 아니다.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제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다. “잠깐 뒤에 서 있는 건 괜찮겠지.” “조금 이야기하는 건 괜찮겠지.” “그림자가 조금 생기는 건 상관없겠지.” “공 뒤에서 라인을 같이 봐주는 건 도와주는 것이겠지.” 하지만 경기자 입장에서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내가 불편하지 않다고 해서 상대방도 불편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에티켓의 기준은 ‘내가 괜찮은가’가 아니라 ‘상대방이 편하게 경기할 수 있는가’에 두어야 한다. 이것이 진짜 매너다. 좋은 경기자는 샷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법’도 안다 파크골프를 오래 친 사람일수록 잘 치는 것만큼 기다리는 법도
햇살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창밖 풍경에도 가을빛이 번지는 계절, 옷차림에도 조금씩 깊이가 더해진다. 포근한 니트와 가볍게 걸치는 아우터, 활동성을 살린 패딩 베스트와 재킷이 선선해진 계절의 하루를 채운다. 차분한 뉴트럴 컬러 사이로 핑크와 레드, 머스터드가 산뜻한 포인트를 더한다. 움직임은 편안하게, 실루엣은 단정하게. 필드에서 시작해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올포유의 가을 스타일. 계절을 입는 즐거움이 깊어진다. 촬영 협조 : 올포유 스튜디오 올포유 웨어 모델 : 탤런트 이상우, 김소연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장에 갈 때 우리는 공과 클럽만 들고 가지 않는다. 밀린 일도 따라오고, 사람 때문에 상한 마음도 따라온다. 자식 걱정, 돈 걱정, 별것 아닌 말 한마디에 생긴 서운함도 가방 한구석에 슬쩍 들어앉는다. 몸은 구장으로 향하는데 머릿속은 여전히 어제와 오늘 사이를 오간다. 그러다 티잉그라운드에 선다. 공 하나를 내려놓고 목표를 바라본다. 지금부터 할 일은 단순하다. 공을 치고, 걷고, 다시 공을 치는 것. 몇 홀을 지나면 생각도 조금씩 달라진다. 공이 생각대로 가지 않아 아쉬워하고, 긴 퍼트가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동반자의 멋진 샷에 박수를 보내고 엉뚱한 곳으로 굴러간 공을 보며 함께 웃는다. 그러는 사이 머릿속을 차지했던 걱정은 어느새 몇 걸음 뒤로 물러나 있다. 18홀을 돈다고 삶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달라지는 것은 그 문제를 바라보는 마음일지 모른다. 크게만 보였던 일이 조금 작아지기도 하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는데 마음부터 한결 가벼워질 때도 있다. 공은 앞으로 보내지만, 마음의 짐은 그 자리에 내려놓고 가는 운동.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파크골프장을 다시 찾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10월이면 여름 내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국에서 모인 3,240명의 파크골퍼가 백마강변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남자부 최병국과 여자부 조인순이 치열한 동타 경쟁을 뚫고 제4회 부여 굿뜨래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정상에 올랐다. 부여군체육회(회장 직무대리 김달호)가 주최하고 부여군파크골프협회(회장 정도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8일부터 19일까지 네 차례 예선을 치른 뒤 10월 5~6일 부여군 백마강파크골프장에서 본선을 진행했다. 예선과 본선을 합쳐 선수 연인원 3,240명이 출전했다.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를 맡은 운영요원 420여 명까지 더하면 대회 기간 약 3,660명이 참여했다. 총상금은 5,240만 원으로 남녀 각 50위까지 모두 100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부 최병국, 양호식과 101타 동타 승부 본선은 이틀 동안 하루 18홀씩 총 36홀 경기로 치러졌다. 이틀간 기록을 합산해 저타순으로 순위를 정하면서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이 이어졌다. 남자부에서는 충남의 최병국이 36홀 합계 101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기의 긴장감은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경기의 양호식 역시 101타를 기록해 최병국과 동타를 이뤘고, 대회 순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KPPGA)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오학파크골프장에서 ‘2026 KPPGA 프로파크골프 여주 오픈’을 개최한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여주시와 삼광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상금 3,00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상품 부상이 마련된다. 대회 참가 선수와 파크골프 동호인, 행사 참가자 등을 포함해 800명 이상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슬로건은 ‘단 하나의 자리, 모두의 축제가 다시 시작된다’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겨루는 무대에 그치지 않고 동호인과 지역이 함께하는 파크골프 축제로 꾸민다는 취지다. 경기가 열리는 오학파크골프장은 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강변 구장이다. 가을빛이 짙어지는 10월 말 남한강 풍경을 배경으로 프로 선수들의 정교한 샷과 우승 경쟁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도 이번 대회의 볼거리다. 여주 오픈과 함께 ‘KPPGA 제4회 프로파크골프 프로테스트’도 진행된다. 프로테스트는 필기와 실기로 치러지며 모집 정원은 최대 216명이다. 접수는 입금 완료 순으로 확정된다. 여주 오픈과 프로테스트 참가 신청은 모두 10월 18일 마감한다. 여주 오픈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양평군이 파크골프를 비롯한 공공 체육시설과 지역 숙박업을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수도권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방문을 당일 라운드에 그치지 않고 숙박과 관광, 지역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양평군은 10월 2일 군수 집무실에서 양평군파크골프협회, 양평관광펜션협동조합, 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양평군지부와 ‘양평군 공공 체육시설 및 체육행사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0월 2일부터 2029년 10월 1일까지 3년이다. 군은 준비 절차를 거쳐 올해 4분기 중 관련 혜택을 본격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양평을 찾는 파크골프 동호인에게 숙박과 구장 이용을 연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관외 방문객이 협력 숙박업소 이용 증빙자료를 양평파크골프장 매표소에 제출하면 기존 사전예약 방식과 달리 당일 선착순 현장매표를 통해 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숙박업계도 동참한다. 양평관광펜션협동조합과 대한숙박업중앙회 양평군지부는 양평파크골프장 사전예약을 확정한 관외 방문객이 협력업체에 투숙하면 숙박이용료의 10%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전문 브랜드 부쿠로혼마를 운영하는 페르시안캣코리아(대표 서재홍)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파크골프학과와 손잡고 파크골프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확대에 나선다. 부쿠로혼마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파크골프학과(학과장 현재민)는 지난 18일 부쿠로 파크골프 아카데미 스크린 파크골프 강서점에서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파크골프 실무교육 지원을 비롯해 장비 체험과 기술 협력, 공동 연구,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부쿠로혼마의 장비·운영 경험을 대학 교육과 연계해 현장 적응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부쿠로혼마는 파크골프 클럽과 용품을 기반으로 스크린 파크골프 아카데미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온 파크골프 토탈 브랜드다. ‘부쿠로 파크골프 스크린 아카데미’를 통해 스크린 시스템과 자사 파크골프 용품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스크린 파크골프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품 디스플레이부터 용품 판매 분석, 매장별 맞춤 컨설팅까지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단순한 스크린 기기 공급에 머물지 않고 장비와 용품, 교육,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제2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서 김중성과 이금희 선수가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5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결선은 남녀 각 384명, 총 768명이 36홀 승부로 우승을 다퉜다. 남자부에서는 김중성이 A코스 26타, B코스 29타, C코스 25타, D코스 33타로 합계 113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36홀 가운데 A·C코스에서 각각 26타와 25타를 기록하며 타수를 크게 줄인 것이 우승의 발판이 됐다. 2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115타를 기록할 만큼 접전이었다. 신수찬이 2위, 김승규가 3위, 김한열이 4위를 차지했다. 정채환과 송병항은 각각 116타로 5·6위에 올랐다. 동타자의 순위는 대회 규정에 따라 결정됐다. 결선에서 1위가 동타일 경우 니어핀 서든데스, 2위 이하 동타자는 백카운트 방식을 적용한다. 남자부 115타 동타자 3명의 경우 D코스 성적에서 신수찬과 김승규가 각각 27타로 김한열의 28타에 앞섰고, 다시 C코스 성적에서 신수찬이 28타, 김승규가 29타를 기록해 2~4위가 갈렸다. 여자부에서는 이금희가 A코스 27타, B코스 28타, C코스 27타, D코스 29타로 합계 111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중국이 국가체육총국 주최의 첫 파크골프 순회대회를 출범시킨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소구운동관리센터는 10월 2일 ‘2026년 제1회 중국 파크골프 순회대회 및 GPG 상하이 충밍 국제오픈 경기규정’을 발표했다. 대회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상하이시 충밍구 명주호공원과 천아원리조트 일원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소구운동관리센터는 9월 30일 국내외 관련 기관과 선수, 파크골프 동호인을 대상으로 공식 초청장을 발송했다. 초청장에는 이번 대회를 ‘중국 파크골프 순회대회의 첫 대회’로 명시하고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오픈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0월 22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국가체육총국 소구운동관리센터가 주최하고 상하이시 충밍구 체육국과 상하이 충밍생태관광그룹이 공동 주관한다. 상하이 선파이 관광문화유한공사가 실행을 맡고 베이징 순청타이허 체육관리유한공사가 총괄 운영한다. 상하이 충밍체육총회도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경기는 남자와 여자 개인 스트로크플레이로 나눠 2단계 36홀로 치른다. 중국 선수뿐 아니라 해외 선수에게도 문호를 열었으며 참가 규모는 남녀 합계 최대 396명이다. 연령별 부문은 별도로 두지 않는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남 김해시에 18홀 규모의 칠산파크골프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김해시는 10월 2일 오전 11시 칠산파크골프장에서 주민과 파크골프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당초 3일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하루 앞당겨졌다. 칠산파크골프장은 김해시 이동 760-8번지 일원에 1만 8,697㎡,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김해시는 개장에 앞서 잔디 생육 상태와 코스, 부대시설, 이용 동선 등을 점검하며 이용객을 맞을 준비를 진행해 왔다. 칠산파크골프장 개장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지역 동호인들의 이용 수요를 분산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인근 장애인파크골프장은 2일부터 운영 방식을 조정해 오전에는 일반 이용객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하고, 오후에는 김해 거주 장애인 전용으로 운영한다. 일반 이용객을 칠산파크골프장으로 분산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이용 공간을 확보하려는 취지다. 김해의 파크골프 인프라도 크게 늘었다.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기존 72홀에 18홀을 증설해 총 90홀 규모로 확대됐다. 새로 조성된 18홀은 ‘3구장 A·B코스’로 운영되며 각종 대회 개최가 가능한 대회형 코스로 조성됐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남 거제시에 새로운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거제시는 10월 1일 동부면 산양리 일원에 조성한 동부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동부파크골프장은 9홀 규모로 조성됐다. 파3 4홀, 파4 4홀, 파5 1홀로 구성됐으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운영을 맡는다. 시는 올해 말까지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영한 뒤 시설과 운영체계를 보완해 2027년 1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개장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거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동부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사와 축사,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에 이어 시범라운딩이 진행됐다. 변광용 시장은 동부파크골프장이 시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시범운영 기간 이용자 의견을 살펴 시설과 운영 전반을 보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범운영은 12월 31일까지다. 운영시간은 1부 오전 7시~11시 30분, 2부 오후 1시~5시 30분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각 부 이용 인원은 15팀, 60명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거제시민은 하루 한 차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거제의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제2파크골프장을 정식 개장하면서 서울 자치구 최초로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갖추게 됐다. 영등포구는 10월 1일 안양천에서 ‘영등포 제2파크골프장’ 개장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영등포구체육회,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막식과 시타식, 시설 라운딩 등이 이어졌다. 새로 문을 연 제2파크골프장은 양평동 33-3번지 일원에 18홀, 2만797㎡ 규모로 조성됐다. 안양천을 따라 나란히 자리한 기존 제1파크골프장 1만8236㎡와 합치면 전체 면적은 3만9033㎡, 36홀 규모다. 서울 자치구가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확보한 것은 처음이다. 제2구장은 조성 과정에서 하천 관리와 치수 안전성 문제로 관계기관의 보완 요구가 이어지는 등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구는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난 1월 하천점용허가를 받은 뒤 6월 23일 공사를 마쳤다. 이후 약 두 달 동안 잔디 생육 관리와 시설 정비를 진행했으며 화장실 확충, 전기·배관시설 증설 등 편의시설도 보완했다. 영등포는 국내 파크골프 역사에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충주시 단월파크골프장이 시설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월 6일 재개장한다. 충주시는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18홀 규모의 단월파크골프장 코스와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이용자 안전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타구 사고 위험이 있던 일부 구간의 코스 동선을 조정해 이용자 간 안전거리를 확보했다. 티박스 18곳은 배수성과 내구성을 고려한 중량 팔레트로 교체하고 기존 잔디 그린은 인조잔디로 정비해 계절과 기상 여건에 따른 경기 환경의 편차를 줄였다. 코스 이동 거리를 고려해 화장실을 추가 설치했으며 배수관과 집수정도 확충했다. 우천 뒤 물 빠짐을 개선하고 이용자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달천강변에 자리한 단월파크골프장은 지역 동호인들이 꾸준히 찾는 생활체육시설이다. 이번 시설개선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재개장을 기다려온 동호인들의 이용도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충주는 단월파크골프장 외에도 목행동 남한강변의 54홀 규모 충주호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수안보·서충주·앙성·신니 등 지역별 파크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노은과 중앙탑 등에도 시설 확충이 추진되면서 생활권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한국e-파크골프협회(회장 장보영)가 인파크(대표 전영창), 파크야(대표 윤정환)와 잇따라 공인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파크골프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전문 지도자 양성과 선수 육성, 공식 리그 운영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한국e-파크골프협회는 지난 28일 인파크, 29일 파크야와 각각 공인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가상 코스 구현 기술을 갖춘 인파크와 센서 기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기반으로 한 파크야가 참여했다. 협회는 두 기업의 기술적 강점에 교육과 경기 운영 체계를 접목해 e파크골프의 보급과 스포츠로서의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크린 환경에서도 입문자가 전문 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e파크골프를 배우고, 선수로 성장해 공식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 지도인력 양성도 본격화한다. 협회는 오는 10월 24일 ‘제1회 e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검정’을 시행한다. 필기시험과 스크린 실기시험으로 진행되며, 자격검정을 통해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고 이들의 교육 활동을 토대로 선수 육성과 참여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e파크골프지도자 2급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시즌이 절정으로 향하는 10월, 전국 곳곳에서 굵직한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9월부터 이어진 대규모 예선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결선 무대가 집중된 것도 특징이다. 총시상규모 2억 7,000만 원의 브라마배를 시작으로 부여 굿뜨래배, 코리아 오픈 양평, 임실N치즈배가 초반부터 열기를 끌어올린다. 중순에는 우리 육우 전국대회와 진주남강유등축제배, 달성군·MBN 전국대회,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이 이어지고, 하순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와 합천군수배, 농협중앙회장배가 기다린다. 참가 규모와 상금 모두 한층 커진 10월 주요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소개한다. 제2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10월 5일 부산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국산 파크골프 용품업체가 주최하는 대형 민간대회인 ‘제2회 브라마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한 달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9월 밀양과 양산에서 네 차례 예선을 거쳐 10월 5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결선을 치른다. 예선 참가자는 모두 3,072명. 18홀 개인 타수 저타 경쟁으로 각 조 1위가 결선에 올라 남녀 각 384명, 총 768명이 최종 승부를 펼친다. 결선은 36홀 경기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남인순 국회부의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유수지 파크골프장을 찾아 동호인들과 라운딩하며 시설 확충과 이용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라운딩에는 남인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박병규 송파구파크골프협회장, 최창래 송파구파크골프협회 감사, 김기조 가천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책임교수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코스를 돌며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을 살핀 뒤 현장에서 즉석 간담회를 갖고 송파구 파크골프장 확충과 기존 시설 개선 방안에 의견을 나눴다.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 내 시설 확충 요구도 커지고 있다. 잠실유수지 파크골프장 역시 이용 수요에 비해 공간이 충분하지 않고, 인조잔디 코스 특성상 여름철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는 데다 이용자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과 함께 기존 시설의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방안도 병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잠실유수지 둑 등 활용 가능한 공간에 의자와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보완하는 방안 등이 제안됐다. 남한강과 북한강 주변에 비교적 넓고 쾌적하게 조성된 파크골프장 사례도 화제에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이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의 대학부 참가 인원 축소와 임원친선전 신설에 문제를 제기하며,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과 전국 17개 시도협회장에게 공개의견서를 보냈다. 박 회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전국 17개 시도협회장들에게 의견서를 전달하고 대회 운영에 관한 의견을 요청했다. 이어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과 전국 시도협회장들을 수신인으로 하는 공개의견서를 통해 중앙회의 공식 설명과 시도협회장들의 의견 개진을 촉구했다.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파크골프대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남 창원시 대산면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박 회장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당시 대학별 남녀 3명씩의 출전 인원을 유지하고 단체전 인원을 추가하겠다는 약속이 있었으나, 올해 요강에는 대학별 남녀 각 2명, 전체 120명으로 대학부 참가 인원이 배정됐다. 반면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과 시도협회장, 사무국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원친선전은 18홀 경기 종목으로 편성됐다. 박 회장은 의견서에서 “선수들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고 임원들의 경기 기회는 늘어난 셈”이라며 “이러한 결정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6회 가평군 자라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서 이용생(가평군)과 표상옥(영등포구)이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이용생은 108타로 준우승자와 5타 차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표상옥은 정은주(춘천시)와 118타 동타를 기록한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가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9월 21~22일 이틀간 경기 가평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남녀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총상금은 2,190만 원으로, 남녀 우승자에게 각각 500만 원, 준우승자 200만 원, 3위 100만 원 등 10위까지 상금이 수여됐다. 남자부에서는 개최지 가평군 소속 이용생이 108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용생은 4개 코스에서 각각 23타, 32타, 26타, 27타를 기록해 합계 108타로 경기를 마쳤다. 준우승 이호종(파주시·113타)을 5타 차로 따돌린 기록이다. 3위는 115타를 기록한 신충호(포천시)가 차지했다. 이건민(중랑구·116타)과 엄범열(양주시·117타)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조윤봉(오산시·118타), 이용범(송파구·118타)이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표상옥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한국e-파크골프협회(회장 장보영)가 ‘제1회 e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검정’을 시행한다. 이번 자격검정은 e파크골프의 기술 지도와 경기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e파크골프 보급과 저변 확대를 위한 지도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다. 9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얼리버드 접수를 진행한다. 접수는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받으며, 접수 링크와 세부 응시 안내는 28일 한국e-파크골프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단체 접수는 협회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응시료는 12만 원이다. 얼리버드 접수자는 10% 할인된 10만 8,000원, 협회가 인정하는 유사 자격증 보유자는 30% 할인된 8만 4,000원이 적용된다.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유사 자격증의 인정 범위와 증빙 방법은 접수 시작일 별도로 안내한다. 최종 합격자의 자격증 발급비는 8만 원이다. 검정은 필기시험과 스크린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시험장은 수도권에 마련할 예정이며, 시험은 10월 24일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 별도의 사전 교육과정은 운영하지 않는다. 응시자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가 도내 시군 협회 임원들의 소통과 조직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임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파크골프협회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남 장흥군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서 ‘2026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임원 연수’를 열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전남 22개 시군 파크골프협회 회장과 사무장을 비롯해 전남파크골프협회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 92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행복한 건강 파크골프’를 주제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전남 파크골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도협회와 시군협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각 지역의 협회 운영 경험과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은 “전남 파크골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도협회와 22개 시군협회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전남 파크골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파크골프협회는 도내 22개 시군협회와 연계해 각종 대회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도협회와 시군협회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 통합운영 플랫폼 ‘보이스파크’를 운영하는 픽셀소프트웨어가 하나은행과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픽셀소프트웨어(대표 강성무)는 지난 9월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새로운 파크골프 경험 제공’과 시니어 여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파크골프장과 대회 운영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파크골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생활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시니어 이용자의 모바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용자 환경 개선도 협력 과제에 포함됐다. 픽셀소프트웨어의 보이스파크는 파크골프장 예약과 회원 관리, 대회 접수, 참가비 결제, 조 편성, 현장 본인 확인과 체크인, 스코어 관리 등을 지원하는 통합운영 플랫폼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보이스파크는 올해 대규모 전국대회 운영에도 잇따라 적용됐다. 4,500여 명이 참가한 ‘제1회 백마강 PGK킹 전국대회’에 운영 시스템을 제공한 데 이어 참가 규모 9,000여 명의 ‘2026 파크골프투데이 코리아 오픈 양평 파크골프대회’ 공식 통합운영 솔루션으로 채택됐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가 19일 구미파크골프장에서 ‘2026학년도 파크골프지도과 학과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재학생 4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구미파크골프장 F·G코스에서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4개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학생들로 구성된 코스별 심판진과 기록원이 경기 운영을 맡았다. 개회식은 손상우 교수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정난희 학과장을 비롯해 이현준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장, 정성기 구미시파크골프협회장, 신원철 대한파크골프협회 원로회 사무총장, 강명구 국회의원, 구미시의원과 파크골프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자근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전을 보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정난희 학과장은 대회사에서 경쟁과 성적보다는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존중과 배려를 강조했다. 정 학과장은 “경쟁보다는 ‘상존’으로, 기술보다는 ‘존중’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대한민국 파크골프를 이끌 지도자로서 배려를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성적에 따른 순위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데 의미를 뒀다. 남녀 상위 성적 선수들은 오는 10월 2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2026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에서 경기 이영일과 서울 표상옥이 각각 남녀 MVP에 올랐다. 결선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 제1·2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결선에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출전해 시니어부 남녀와 일반부 남녀 등 4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선수들은 나흘 동안 하루 36홀씩 총 14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단기간에 승부를 가리는 일반적인 파크골프대회와 달리 나흘에 걸쳐 144홀을 소화하는 경기 방식은 꾸준한 경기력이 요구됐다. 코스 적응력과 샷의 정확도뿐 아니라 장시간 집중력을 유지하는 경기 운영도 최종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하루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면서 마지막 날까지 상위권 경쟁이 이어졌다. 남자 MVP는 경기 이영일이 차지했다. 이영일은 144홀 합계 461타를 기록하며 남자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여자 MVP는 서울 표상옥으로 496타를 기록했다. 두 선수에게는 각각 상금 3000만원과 MVP 트로피가 수여됐다. 부문별 경쟁도 치열했다. 시니어 남자부에서는 강원 김종대가 487타로 1위에 올랐고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제20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파크골프대회가 18일 전남 구례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학생 선수 128명과 심판·운영진 40여 명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 지난해보다 참가 학생이 늘었으며 학부모들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남녀 초등부와 남녀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무안 삼향초 5학년 염윤아가 62타로 우승했다. 염윤아는 이번 우승으로 교육감배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2위는 화흥초 서연서(72타), 3위는 오룡초 천소윤(80타)이 차지했다. 남자 초등부에서는 화흥초 6학년 이규연이 73타로 우승했다. 같은 학교 나동연이 75타로 2위, 목포석현초 최형진이 78타로 3위에 올랐다. 남자 중·고등부에서는 남악중 1학년 김승완이 72타로 1위를 차지했다. 장성중 양현빈이 73타로 2위, 하의중 윤희원이 75타로 3위를 기록했다. 여자 중·고등부에서는 삼호중 2학년 서재윤이 78타로 우승했으며 같은 학교 서재은이 79타로 2위, 영암금정중 임가영이 83타로 3위를 차지했다. 섬 지역 학교 학생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신의초 곽민준이 남자 초등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전국 파크골프대회에서 박중식(부산)과 이유정(경북)이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전국 파크골프대회’ 결선이 9월 15~16일 전북 전주시 온고을파크골프장 1·2구장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출전해 남녀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순위를 가렸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 2,775명, 결선 730명 등 총 3,505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다. 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남녀 각각 320명이 결선에 진출해 이틀간 우승 경쟁을 펼쳤다. 남자부에서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박중식과 최두영(전북), 신강권(충북)이 나란히 118타를 기록하면서 최종 순위는 백카운트로 갈렸다. 박중식이 1위에 올랐고 최두영이 2위, 신강권이 3위를 차지했다. 이창희(부산)가 120타로 4위에 올랐고 홍종화(충남)와 강신명(전북)이 각각 121타로 5, 6위에 자리했다. 7~9위 역시 122타 동타를 기록하는 등 남자부는 상위권에서 접전이 펼쳐졌다. 박중식은 전국 규모 대회에서 여러 차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2024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2026년 2학기 과정이 개강했다.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9월 9일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6호에서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2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학기 원우 31명을 비롯해 평생교육원 관계자와 교수진, 실기강사, 1기 원우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개강식에는 이용호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장과 이기행·김순식·김기조 교수, 배지윤 실기강사를 비롯해 이진구 1기 원우회장, 최남자 부회장, 김기열 경기위원장, 이현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새 원우들을 맞았다. 이용호 원장은 “1기가 닦아놓은 기반 위에 2기의 새로운 열정과 역량이 더해져 가천대학교 파크골프 최고위과정의 전통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원우들이 파크골프의 전문화와 건전한 발전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조 교수는 파크골프가 건강한 생활체육인 동시에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평소 서로 만날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도 파크골프를 통해 인연을 맺고 소통할 수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건전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