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섬박람회와 여수 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섬박람회와 여수 섬이 지닌 자연·문화·생태적 가치를 짧고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제작·확산해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직접 촬영·제작한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개인 SNS 공개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네이버 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섬박람회와 섬 관광을 연계한 12개 테마다. 세부 주제는 ▲섬박람회 콘텐츠 ▲반값 요트투어 ▲반값 운임 ▲반값 섬 여행 ▲1박 3식 ▲힐링밥상 ▲섬 맛집 탐방 ▲섬 탐방로(둘레길) ▲특산품 구입 ▲섬 명소 ▲낚시 체험 ▲별밤 명소 등이다. 출품작은 내부 결격사유 검증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시상 규모는 총 219편, 1천만 원 상당이다. 최우수상 1편에는 100만 원, 우수상 3편에는 각 50만 원, 장려상 15편에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첫 타운홀 미팅에서 자신의 개인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며 "직접 전화나 문자를 주시면 응답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민선 9기 도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박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산·태안 권역 도민들과 첫 타운홀 미팅을 갖고 각본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행사에는 노인·보훈·이통장·청년·여성·소상공인·농어업인 등 지역 각계각층 도민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선 9기 정책 방향 보고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정을 약속했고, 도민의 목소리가 곧바로 도정에 닿는 '통하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도민과의 첫 번째 약속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충남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을 이끌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일"이라며 "임기 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가장 먼저 현장을 찾고 가장 가까이에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유영주)는 6월 17일(수)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울특별시 양천구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유영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4년은 구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하고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제9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상정된 안건 하나하나를 책임감 있게 살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가오는 제10대 의회가 지난 시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지방의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32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의회는 18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뒤, 회기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321회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이전 대상지 주민들의 마음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정부와 국방부가 이전부지 선정 절차에 시동을 걸자 무안군은 “지원 대책 없는 속도전”이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김산 무안군수는 17일 열린 광주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회의에서 “주민들이 감내해야 할 희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상생 방안이 먼저 제시돼야 한다”며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무안군이 그동안 일관되게 요구해 온 3대 핵심 조건인 ▲광주 민간공항 선(先) 이전 ▲광주광역시의 1조 원 지원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제공에 대해 정부와 광주시의 구체적인 이행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무안군은 이 같은 요구가 단순한 협상 카드가 아니라 군민의 생존권과 지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최근 이전 논의는 지원 대책의 실효성보다 이전부지 선정 절차에만 무게가 실리면서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군 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 피해와 고도 제한, 재산권 침해 등 주민들이 떠안아야 할 부담은 명확한 반면, 이를 보완할 지원사업은 선언적 수준에 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혁신도시를 품은 지방자치단체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혁신도시 조성 이후 10여 년간 축적해 온 인프라와 산업생태계를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성과를 완성하려면 공공기관 2차 이전 역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전북 전주시, 경남 진주시와 함께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공동결의대회’를 열고 수도권 공공기관의 기존 혁신도시 우선 배치를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2026 혁신도시 상생대상’ 시상식과 연계해 마련됐다. 나주시는 대상, 전주시는 최우수상, 진주시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행사에는 3개 지자체 관계자와 혁신도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결의에 나선 세 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가 지난 2005년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조성된 이후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해 정주 여건과 교통망, 교육·문화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힘써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를 중심으로 에너지 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에너지밸리 조성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평동일반산업단지가 정부의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지원사업’에 광산구 평동일반산업단지 일원이 최종 선정돼 지난 4일 지정 고시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 제조업 전반의 기반이 되는 산업이다. 특히 용접 기술은 자동차와 가전, 전기전자,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공정으로 꼽히며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지정된 특화단지는 광산구 평동·월전·옥동·용동·연산동 일원 32만9829㎡ 규모로 조성된다. 광주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평동일반산업단지 1·2·3단지 전체 611만8000㎡ 규모 산업벨트로 파급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동산단에는 자동차 부품과 가전, 금속가공 분야를 중심으로 552개 뿌리기업이 입주해 있다. 광주시는 ㈔대한용접·접합공업협회와 공동으로 2027년부터 5년간 총 1294억원을 투입해 정부 지원사업과 신규 국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부터 시제품 제작과 마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구상을 뒷받침할 시민 참여형 교육 거버넌스가 본격 가동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직 인수기구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는 17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기쁨관 중강당에서 ‘K-교육특별시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을 비롯해 김경범 준비위원장, 김노성 시민소통위원장과 위원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운영 계획 발표를 진행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통합의 빛, 시민과 함께 소통의 문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상시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학부모와 학생, 시민사회, 대학, 지방자치단체 등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의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준비위는 당초 120명 규모로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6개 분과, 230여 명 규모로 확대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위원장을 중심으로 부위원장, 고문단, 정책자문단, 사무처 체계를 갖추고 운영된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천 하벨 벤치부터 영동1교까지 이어지는 제방 상단 산책로 구간에 음악이 흐르는 힐링 공간 ‘하벨 음악산책길’을 조성하고, 연중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벨 음악산책길’은 양재천 산책로에 음악 콘텐츠를 접목해 주민들이 자연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문화 휴식공간이다. 구는 양재천을 단순한 산책공간을 넘어 문화와 감성이 공존하는 대표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양재천 물결 위에 흐르는 문화의 선율’을 주제로 산책 동선에 맞춰 음악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음향시설을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양재천 수변 경관과 음악이 어우러져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산책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사업은 기존 보안등 폴대를 활용해 별도의 시설물 설치를 최소화하고, 시간대별 음악 콘텐츠를 자동으로 송출·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음악은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오전 8시부터 10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 총 6시간 송출된다. 운영 시간과 음악 구성은 계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도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화폐와 연계하는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플랫폼 '탄소모아 탄탄e'를 6월 중 개통하고 도내 22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한다. '탄소모아 탄탄e'는 일상(everyday) 속 녹색생활을 탄탄하게 실천하고, 디지털(electronic)로 관리해 그 성과(earnings)를 지역경제(economy)로 환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화폐 보상으로 연결해 도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남도는 지난 16일 도와 시군, 관계기관이 참여한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어 플랫폼 운영계획과 시범 운영 방안을 최종 점검했다. 개통에 맞춰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민들은 플랫폼에 회원 가입한 뒤 걷기,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다회용 컵 사용, 로컬푸드 구매, 환경캠페인 참여 등 생활 속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연간 최대 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 가입 방법과 포인트 적립 기준 등 세부 운영 사항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 지방자치단체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전남과 광주, 정부가 7월 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자치법규 정비와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등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출범에 힘을 모았다. 전라남도는 16일 빛가람혁신도시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 상황과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정은승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장,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부단체장,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제1차장과 국무총리 비서실장, 교육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함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은 통합을 희망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통합특별시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은 “통합특별시의 성공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드는 일”이라며 “시민주권정부를 바탕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잇달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6 사회연대경제 우선구매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를 비롯해 광주지방조달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공사·공단, 한전KPS, 한전KD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22곳과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 40여 곳이 참여한다. 행사의 핵심은 1대1 맞춤형 구매 상담이다. 광주시는 기관별 수요 품목을 사전에 분석해 참여 기업과 연계했으며, 기업별로 최대 4개 기관과 기관당 15분씩 상담을 진행한다. 동반성장몰과 가치장터, 가치사세몰 입점 상담을 비롯해 공공조달·유통 분야 전문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배가 끊기면 섬도 멈춘다.” 섬 주민들에게 여객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다. 병원 진료와 생필품 구매, 학생 통학, 수산물 출하까지 일상을 지탱하는 유일한 생명선이다. 신안군이 흑산권역 주민들의 이동권과 생계를 지키기 위해 민생수송 비상대책 가동에 나섰다. 16일 신안군 민선 9기 군정인수인계지원 T/F단에 따르면 지난 4일 목포∼흑산∼가거도 항로를 운항하던 쾌속여객선의 선령이 만료되면서 운항이 중단됐다. 현재 목포∼흑산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7척 가운데 3척이 멈춰 선 상태다. 가거도와 만재도, 태도 등 흑산권역 작은 섬 주민들은 육지를 오가는 배편이 줄어들면서 이동권 제한은 물론 생계 위협까지 겪고 있다. 특히 흑산권역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수산물 출하에 비상이 걸렸다. 제철 수산물을 제때 육지로 보내지 못하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고, 택배 운송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어업인들의 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신안군은 우선 긴급 대응책으로 지난 15일부터 목포∼흑산·가거도 간 화물선 운항 횟수를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했다. 생필품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수산물 출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수산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AI 점령 세상에 우리 아이는 무엇을 공부해야 합니까?" 생성형 AI가 사회 전반을 빠르게 바꾸면서 대한민국 학부모와 청년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이다. AI는 변호사와 의사, 교수는 물론 창작 영역까지 빠르게 진출하며 미래 직업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영화감독이자 스토리텔러, 문화기획자인 정초신 감독의 강연이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주목받고 있다. 정 감독은 "AI가 직업을 없애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세계관이 먼저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한다. 그는 산업혁명 이후 인간은 스스로를 노동하는 존재로 정의하며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 안정된 직업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왔지만 AI 시대에는 이 같은 공식이 더 이상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설명한다. 정 감독이 제시하는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질문을 만드는 능력'이다. 그는 인간을 정답을 찾는 사람과 질문을 만드는 사람으로 구분하며, 정답을 찾는 경쟁에서는 인간이 AI를 이길 수 없지만 새로운 질문을 만들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능력은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이라고 강조한다.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정보의 양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과 지역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특수학교 설립 촉진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별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원거리 통학과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5년 단위 특수학교 설립계획 수립 ▲지역별 균형 배치를 위한 특수학교 신설 및 확충 계획 마련 ▲국·공유지 활용 등 부지 확보 지원 ▲장애 유형을 고려한 교육시설 확충 및 순회교육 지원 ▲3년 주기 실태조사 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교육감이 지역 간 특수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균형 있는 특수학교 배치에 노력하도록 하고, 과밀학급 운영이나 장거리 통학으로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특수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규정한 점이 주목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관계없이 양질의 특수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문화예술이 베트남 대표 국제 문화축제 무대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충남도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린 ‘2026 후에 음악 페스티벌(Hue Music Festival 2026)’에 충남공연단이 공식 초청을 받아 공연을 펼치며 충남 문화예술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고 15일 밝혔다. 후에 음악 페스티벌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후에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문화관광축제로, 세계 각국의 공연단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예술 교류 행사다.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선보이기 위해 40여 명 규모의 공연단을 구성해 이번 축제에 참가했다. 충남공연단은 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국악과 K-POP을 결합한 융합형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에는 △뜬쇠예술단(사물놀이) △국악예술단 소리락(전통·퓨전국악) △리얼프로그(밴드) △한국 K-POP고등학교(커버댄스) △걸그룹 일레븐(E11iVYN) △보이그룹 엔티엑스(NTX) 등 6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민선9기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도정 전반의 현황과 핵심 과제를 점검하는 실국 업무보고를 도민에게 공개하며 소통과 책임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15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오는 16일과 18일, 19일 사흘간 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도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에서는 실국 기구와 주요 기능, 예산 규모, 주요 사업 추진 상황, 당면 현안, 공약 이행 방안, 기존 정책의 성과와 개선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실국별 보고 이후에는 토론을 통해 민선9기 도정 운영 방향과 정책 우선순위를 구체화한다. 일정은 16일 기획조정실, 자치안전실, 통합준비단, 대변인, 소방본부를 시작으로 18일 산업경제실, 투자통상정책관, 균형발전국, AI데이터정책관, 건설교통국, 건축도시국, 문화체육관광국, 19일에는 농축산국, 농업기술원, 해양수산국, 인구전략국, 보건복지국, 청년정책관, 환경산림국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보고의 가장 큰 특징은 충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충남TV'를 통해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는 점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 전역의 동네 빵집 70곳이 함께한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열리며 지역 골목상권과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통해 천안만의 차별화된 빵 문화를 알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산업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개막 출정식에서 제과인들이 최초로 ‘빵의 헌장’을 낭독하며 건강한 제빵 문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시작됐다. 행사 기간 참여한 70개 동네 빵집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빵을 10% 할인 판매했으며, 천안산 우유와 흥타령쌀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최종 선정된 빵지순례단 450팀은 지정된 동네 빵집 2곳을 방문한 뒤 천안8경과 전통시장, 유량음식문화거리, 천안맛집 등을 둘러보며 지역 관광을 함께 즐겼다. 참가자들은 현장 사진과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천안의 맛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했다. 체험 프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상호문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제3기 협의회 출범과 함께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제3기 협의회의 출범에 맞춰 신규 위원 위촉과 부위원장 선출을 진행하고, 2026년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범수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교육기관, 경찰, 외국인 지원기관,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관계자,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협의회는 △제3기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2026년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보고 △기관별 현안 및 건의사항 논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사회통합 정책과 한국어 교육, 생활 적응 지원, 지역사회 참여 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주말 동안 민생과 환경, 문화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시민 중심 시정의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농업인과 소상공인, 시민단체, 축제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점검하는 행보다. 손 당선인은 지난 13일 순천 로컬푸드 설립 10주년 기념 현장을 방문해 지역 농업인과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살폈다. 순천 로컬푸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대표적인 먹거리 정책 모델로 자리 잡아 왔다.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손 당선인은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유통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방안,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그는 “순천 로컬푸드의 10년은 농민의 땀과 시민의 식탁이 신뢰로 이어진 시간”이라며 “농업인은 정당한 소득을 얻고 시민은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순천형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 당선인은 국가정원 인근 공공자원화시설 입지 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공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보고서 작성과 자료 분석,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공직사회의 업무 방식까지 바꾸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이 AI 역량이 뛰어난 공무원을 선발하는 이색 제도를 도입했다. 강진군은 공직사회의 AI 활용 문화를 넓히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상반기 AI 행정의 달인’ 선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AI를 행정 현장에 접목한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가 행정 업무 곳곳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공무원의 디지털 활용 역량 또한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선발 대상은 1년 이상 재직한 7급 이하 공무원이다. 정책 기획과 자료 조사, 민원 응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인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평가는 정량평가 40%, 정성평가 60%를 반영해 제출 자료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 행정의 달인 1명을 비롯해 우수상과 장려상, 참가상 수상자도 함께 선정한다. AI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모범공무원 표창과 연계해 1년 동안 매월 5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바다를 떠돌던 폐스티로폼이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해남군이 11년째 운영 중인 ‘찾아가는 폐스티로폼 감용기 사업’이 해양환경 보호와 예산 절감, 자원순환을 동시에 실현하며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버려지던 폐부표를 현장에서 처리해 해양오염을 줄이고 수십억 원의 예산까지 아끼면서 해남형 ESG 행정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해남은 전국 최대 규모의 김 양식 생산지 가운데 한 곳이다. 그만큼 매년 양식장과 어촌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부표와 폐스티로폼 양도 상당하다. 방치된 폐스티로폼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미세플라스틱 발생 원인이 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꼽혀 왔다. 해남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동식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도입했다. 당시 국비 2억 원과 군비 5000만 원 등 총 2억5000만 원을 투입해 현장 처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국비 2억 원과 군비 1억3000만 원 등 총 3억3000만 원을 들여 최신 감용장비와 8t 차량을 새롭게 도입하며 처리 효율을 한층 높였다. 현재 감용기는 매년 3월부터 12월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국 새꼬막 생산량의 92%를 책임지는 전남 동부권 양식어장이 올해 종자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새꼬막 양식은 채묘 시기를 얼마나 정확하게 잡느냐에 따라 한 해 생산량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전남도는 유생조사 체계를 정비해 채묘 성공률을 높이기로 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12일 여수지원 순천상담실에서 동부권 새꼬막 주산지인 여자만과 득량만의 채묘 적기 기술지도와 조사 신뢰도 향상을 위한 ‘새꼬막 유생조사 방법 표준화 업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동부권 유생조사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새꼬막 유생 출현 동향과 채묘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적기 채묘 작황조사 계획과 조사 정점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유생 출현량 환산 기준과 조사 결과지 작성 방식, 어업인 대상 정보 제공 체계 개선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새꼬막 유생조사는 어업인들이 채묘 시기를 결정하는 핵심 자료다. 유생이 대량 출현하는 시기를 정확히 파악해야 채묘그물을 설치해 우량 종자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시기를 놓치면 채묘량 감소로 이어져 생산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역별로 다르게 적용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미래 산업을 이끌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과 도민 소통 확대를 위한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 인재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직업계고 학생들을 해외 산업현장으로 보내는 글로벌 마이스터 연수를 운영하는 한편, 장학·인재육성·평생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스토리기자단을 출범시키며 인재 양성과 소통 강화라는 두 축을 본격 가동했다. 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직업계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026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 국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수 첫날 학생들은 대한민국 명장 특강을 통해 전문기술인의 비전과 장인정신을 배우고, 포스코 홍보관과 광양제철소를 견학하며 첨단 철강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이어 광양 장도 전수교육관에서는 장도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우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기술인의 자세를 익혔다. 둘째 날에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능력,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미래 기술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생들은 오는 8월 독일에서 진행되는 8일간의 국외연수에도 참여
■장성군, 대형 공사현장 특별점검…장마철 재해 예방 총력 - 19일까지 25개 현장 집중 점검…토사 유실·옹벽 붕괴 등 위험요인 사전 차단 장성=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역 내 대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바닥면적 500㎡ 이상 공사장과 부지면적 3000㎡ 이상 개발사업장, 중점 안전관리 대상 개발행위 허가지 등 총 25개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실과 옹벽 붕괴, 가설 구조물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 공무원 9명으로 구성된 2개 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돼 절개지와 배수시설, 축대, 옹벽, 가시설 등의 안전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다. 또 현장별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이행 여부, 관계 법령 준수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작업자와 인근 주민 보호 대책이 제대로 마련됐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군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공사 중지나 보강공사 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점검 이후에도 후속 확인을 통해 개선 여부를 재점검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가 3년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청년정책의 패러다임을 일자리 중심에서 주거·교육·복지·문화까지 포괄하는 미래 사회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충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12일 제6차 회의를 열고 도내 청년문제 해결과 종합적인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지난 2022년 9월 출범한 청년특위는 고용 불안과 사회적 고립, 도내 북부권과 남부권 간 청년 인구 및 정책 격차를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집중해 왔다. 특위는 5차례 회의와 2차례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정책을 단순한 경제·일자리 지원을 넘어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삶의 질 전반을 아우르는 거시적 사회정책으로 확대하는 데 역점을 뒀다. 또한 도내 15개 시·군 간 청년정책 격차 해소와 청년 참여·지원 기구 기반 마련, 청년기금 설치 등 중장기 정책 로드맵 구축에도 힘을 기울였다. 특히 청년 관련 예산은 2022년 1,075억 원에서 2026년 5,063억 원(121개 과제)으로 4배 이상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충남도는 2026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외국인 자유여행객(FIT) 유치를 위해 전북 전주에서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사전 홍보에 나서며 글로벌 관광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시는 12일 전주 한옥마을 전주대사습청에서 팝업투어를 개최하고 박람회 홍보와 함께 천안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렸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박람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천안시립무용단이 강강술래와 한량무, 장고춤, 죽방울놀이 등 한국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방문객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흥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박람회 공식 SNS 구독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전통 디저트인 약과를 증정하는 등 친근한 방식의 체험형 홍보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서울과 부산, 전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KTX를 이용해 천안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도 적극 소개하며 접근성을 강조했다. 천안시는 그동안 독립기념관과 서울 북촌, 대전 한화이글스 경기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현장 홍보를 이어왔으며, 오는 8월 광복절 독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민선 9기 목포시정을 이끌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의 시정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선거 기간 제시했던 '목포 대전환' 구상을 현실 행정으로 연결하기 위한 첫 준비가 시작된 것이다. 목포대전환 준비위원회는 12일 목포종합경기장 내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워크숍을 열고 향후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오는 15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준비위원들이 시정 철학과 공약 체계를 이해하고 정책 검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참석자들은 준비위원회의 법적 역할과 활동 범위, 운영 원칙, 분과별 주요 업무를 점검했다. 특히 단순한 업무 인수인계를 넘어 향후 4년간 목포의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정책 준비기구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워크숍에서는 강성휘 당선인이 제시한 '목포 대전환' 비전과 5대 대전환 전략, 주요 공약의 추진 배경도 함께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공약 검토와 정책 제안 과정에서 일관된 기준과 방향성을 갖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준비위원회는 앞으로 각 부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 현장 방문, 공약 실현 가능성 검토, 시민 의견 수렴 활동 등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 목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 단독 광역행정 체제의 마지막 도지사 이임식이 오는 24일 열린다. 민선 7·8기 8년 동안 전남도정을 이끌어 온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도민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전남의 새로운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를 갖는다. 전라남도는 오는 24일 오후 2시 30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38·39대 김영록 도지사 이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임식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전라남도지사 이임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 명의 도지사를 배웅하는 자리를 넘어 전라남도 단독 체제의 한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통합시대의 출발을 준비하는 상징적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시장·군수와 전남도의원, 출연기관장, 사회단체장,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후 2시 2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인계인수서 서명이 진행되며, 이어 김대중강당에서 본행사가 열린다. 국민의례와 전남 발전상을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김 지사가 직접 ‘전남, 새로운 길 위에’를 주제로 전남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이임식에서는 주요 업적 소개와 재직기념패·공로패 전달, 재직 사진첩 증정, 기념영상 상영, 도민대표 송별사, 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고흥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 안전관리 강화, 스마트농업 확산,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체감형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활력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군은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고흥 반전(錢)여행' 3차 사전신청을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 '고흥 반전여행'은 관광객이 고흥에서 숙박과 식사, 카페 이용, 체험활동 등을 즐기며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할 경우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단순 방문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3차 신청은 6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실제 여행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특히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팔영산, 우주발사전망대, 쑥섬, 소록도, 녹동항 등 고흥의 대표 관광명소를 찾는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1일 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는 한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5조 1,19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며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11일 제358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기정예산 대비 약 9.8% 증가한 5조 1,193억 7,429만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교육위원회는 추경안 심사에 앞서 2025회계연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도 함께 심사했다. 위원들은 예산현액 5조 479억 6,500만 원 가운데 세출결산액 4조 8,512억 7,200만 원, 집행률 96.1%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면밀하게 검증했다. 또한 충청남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교육 분야 주요 민생 조례안 심사도 함께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제12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의 마지막 공식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내놓았다. 이용국 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며 민생 안정과 광주·전남 행정통합 준비를 위한 재정 지원에 힘을 실었다.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류기준)는 제399회 임시회 기간 중 전라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광주·전남 행정통합 및 교육행정 통합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다. 전라남도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13조8570억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4744억 원(3.5%) 증가했다. 증액된 재원은 고유가 대응과 지역 현안사업, 사회간접자본 확충, 행정통합 준비 사업 등에 집중 배분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업은 2855억 원 규모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도민 생활비 부담과 농어업·운송업계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한 예산으로 편성됐다. 이 밖에도 지방도 정비사업 194억 원, 친환경수산물 생산 지원 수산직불제 172억 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112억 원,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예산 38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업인상담소가 농업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는 밀착형 지원 창구로 자리 잡으며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농업인상담소 상담 건수가 총 3,230건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27건보다 103건 늘어난 수치로, 증가율은 3.3%에 달한다. 농업인상담소는 병해충 방제와 작물 재배기술, 농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영농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현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실질적인 영농 지원에 나서면서 농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월별 상담 실적은 1월 712건, 2월 598건, 3월 659건, 4월 690건, 5월 571건으로 집계됐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맞춰 작물 관리와 병해충 대응, 재배기술 문의가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상담 건수 증가의 배경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문 상담과 농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신뢰 형성을 꼽고 있다. 현재 상담소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퇴직 농촌지도사 3명이 전담 운영하며 농업인들의 다양한 문의에 대응하고 있다. 농업 관련 상담을 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박수현 제40대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민선9기 충남도정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도민과 미래를 중심에 둔 새로운 도정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는 11일 내포신도시 충남공공기관합동청사에서 위원 위촉식과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준비위원회는 담대한 시각으로 충남의 주요 현안을 재점검하고, 민선9기 도정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이재관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최재용 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과 강인영 법률사무소 이인 대표변호사가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김민수 충남도의원이 당선인 비서실장, 김선태 충남도의원이 당선인 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준비위원회는 도정 현안과 조직·기능·예산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 기조 설정과 도지사 취임 준비, 민선9기 핵심 공약 검토 및 권역별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 실국원별 업무보고와 토론, 주요 정책 및 공약 현장 점검, 간담회와 도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며, 개인정보와 민감 정보를 제외한 업무보고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도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인수 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0여 년 전 거센 풍랑에 떠밀려 낯선 나라를 오갔던 표류자의 이야기가 축제로 되살아난다. 신안군이 바다 위에서 시작된 역사적 사건들을 문화예술로 재해석하며 올여름 특별한 해양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문순득의 표류기와 프랑스 고래잡이배 나르발호 난파 사건 등 황해를 무대로 펼쳐진 역사적 사건들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내며, 신안이 품고 있는 해양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린다는 구상이다. 이번 축제의 배경에는 신안군 압해읍 송공산 자락 1004섬 분재정원 내에 자리한 황해교류박물관이 있다. 박물관은 황해의 형성과 해상교류의 역사, 동아시아 해양문명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신안군은 최근 수년간 학술대회와 문화행사, 전시 프로그램을 연계하며 황해를 중심으로 형성된 해양교류의 역사를 지역의 문화자산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쏟아왔다. 특히 황해교류박물관이 주목하는 대표적 역사 인물은 문순득이다. 1801년 흑산도에서 홍어를 사들여 나주로 향하던 문순득은 예기치 못한 풍랑을 만나 바다 위를 떠돌게 됐다. 그는 류큐(현재 오키나와)를 거쳐 필리핀과 마카오까지 이동한 뒤 청나라 사신의 도움을 받아 3년 2개월 만에 고국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보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기본소득 지급에 나선다. 이번 선정은 김철우 보성군수가 3선 도전 과정에서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이 국가 시범사업으로 이어진 것으로,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약 실현의 첫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인구감소지역 59개 군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44개 군을 심사한 결과 보성군을 포함한 전국 7개 군을 추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성군은 오는 8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18개월 동안 총사업비 1304억 원을 투입해 군민 1인당 월 20만 원의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농식품부 지원 기준인 월 15만 원에 보성군이 자체 재원으로 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4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80만 원, 사업 기간 전체로는 144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보성군은 전국적인 경쟁 속에서도 사업 필요성과 정책 완성도, 재정 건전성, 추진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5년과 2026년 두 차례 전 군민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역화폐 운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오는 2026년 7월 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통합 교육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이번 개편은 전국 최초 광역 통합교육청 출범이라는 역사적 변화 속에서 교육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교육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통합교육청 출범 초기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행정 연속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존 조직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통합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추진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제1부교육감 직속 기구인 기획조정실을 신설하고 정책국, 교육국, 행정국, 미래교육국, 학교교육국, 교육행정국 등 기존 6개 국 체계를 유지하는 ‘1실 6국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인 기획조정실은 재정전략기획담당관, 조직기획담당관, 정책기획담당관, 대외협력담당관으로 구성된다. 기획조정실은 통합 행정 운영을 총괄하며 조직·재정 전략 수립과 교육정책 기획·조정,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통합교육청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전남과 광주가 오랜 기간 각각 운영해 온 교육행정 시스템과 정책을 하나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주청사 위치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무안군이 민·관 합동 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주청사 무안 확정'을 공식 요구하고 나서면서 통합특별시 행정 중심축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무안군은 도청 소재지라는 상징성과 남악신도시를 중심으로 구축된 행정 인프라를 앞세워 주청사 무안 확정 여론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전남의 행정 중심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도 점차 힘을 얻는 분위기다. 김산 무안군수와 지역 기관·사회단체들은 1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무안 확정 민·관 합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주청사를 현재 전남도청이 위치한 무안군에 확정해야 한다며 범군민 차원의 대응을 선언했다. 특히 대책위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 담긴 3개 청사 균형 운영 방안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의 권역별 운영 구상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히며 무안 단일 주청사 체제를 공식 요구했다. "특별법 시행 앞두고 불붙은 주청사 논란"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국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지방선거 당선 이후 시내 곳곳에 게시된 축하 현수막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정 게시대 외 현수막 철거를 요청했다. 손 당선인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선거 이후 순천 곳곳에 걸린 축하 현수막을 보며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의 마음을 깊이 느끼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는 앞으로 순천시정을 이끌어가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현수막이 지정 게시대를 벗어난 장소에 설치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일부 현수막은 도로변과 교차로 주변에 설치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고,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강풍이나 우천 시 낙하 위험으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 역시 우려되는 부분이다. 손 당선인은 "시민을 위한 정치의 출발은 시민 불편을 먼저 살피는 것"이라며 "축하의 뜻은 충분히 전달받은 만큼 이제는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현수막을 정리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하 현수막을 게시한 시민과 사회단체,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발적인 철거와 정리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천안·아산이 공동 추진 중인 ‘충청권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과 관련해 “대한민국 최고의 AI 중심 미래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만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천안대전환준비위원회는 천안시와 아산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의 성공적인 선정을 적극 지지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정책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실증 플랫폼 구축,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핵심으로 공동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음 주 발표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6,1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서 천안시는 AI지원센터와 도시지원센터, AI빌리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서북구 불당동 2003번지가 핵심 AI 인프라 구축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최근 천안아산도시통합운영센터에서 현장 브리핑도 진행됐다. 사업은 불당동과 아산 배방·탕정 일원을 중심으로 AI 에이전트 기반 도시 서비스를 우선 실증한 뒤 천안역세권과 온양온천역세권까지 단계적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충남형 햇빛마을’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며 주민 중심의 재생에너지 정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의회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햇빛발전 활성화 연구모임’(대표 정병인 의원)은 최근 제3차 회의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하고, 충남 실정에 맞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 모델과 제도 개선 방향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햇빛마을은 마을 단위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공동 소유·운영하고, 발전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주민들이 함께 나누는 에너지 자립형 모델이다. 기존 외부 사업자 중심의 개발 방식과 달리 주민이 사업의 주체가 되는 구조로,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갈등을 줄이고 경제적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연구모임은 그동안 국내외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충남 지역에 적합한 주민 참여형 햇빛발전 모델을 검토해 왔다. 또한 관련 조례 제·개정과 정책 지원 방안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충남형 에너지 전환 모델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주민이 배제된 에너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0일 오후 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열린 ‘민선 9기 비전 공유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구정 핵심 방향과 주요 공약 이행 계획을 설명했다. 진 구청장은 "재선으로 맞는 민선 9기 구청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 구청장은 민선 9기 구정 비전인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선 소감과 관련해 “구민 여러분의 선택은 개인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그동안의 구정 성과에 대한 평가이자 끝까지 책임지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또한 고도제한 완화 추진, 주요 도시철도 사업 동력 확보, 대형 국제행사 유치 등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강서구의 도시 경쟁력 강화 기반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지역 상권 침체와 소상공인 어려움을 가장 큰 민심으로 꼽았다. 진 구청장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은 목소리는 장사가 어렵고 골목 경기가 힘들다는 절박한 호소였다”며 “민선 9기에서는 골목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정 권한의 한계를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와 서울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최근 개정된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승진심사 대상 범위가 확대된 것과 관련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반으로 한 인사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임용령 개정으로 승진심사 배수 범위가 넓어지면서 기존 승진후보자 명부 상위 순위자뿐 아니라 다양한 경력과 역량을 갖춘 공무원들까지 폭넓게 심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앞으로 승진인사 과정에서 단순한 순위 중심 평가를 넘어 업무성과와 조직 기여도, 행정 경험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능력 중심의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다만 이번 제도 변화가 특정 인원을 우대하는 발탁인사를 확대하거나 별도의 발탁인사 비율을 운영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승진심사 대상 범위가 확대된 만큼 보다 다양한 후보군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다. 아산시는 승진인사가 공직사회 조직문화와 구성원의 사기 진작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관련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조직 구성원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 운영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으로 능력과 성과를 갖춘 공무원을 보다 폭넓게 검토할 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순천시정의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돌입했다. 손 당선인은 10일 오후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인수위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시정 출범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훈모 당선인과 박기영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참석해 책임 있는 시정 인수와 시민 중심 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이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민선9기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박기영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미래전략분과장이 위원장을 맡아 인수 과정을 총괄한다. 위촉식 직후 손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은 연향들 도시개발사업 현장과 공공자원화시설 예정지를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 주요 쟁점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살폈다. 특히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환경 문제, 주민 편익 증진 방안 등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관심을 기울였다.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순천시 조직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글로벌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광주시교육청은 10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생과 인솔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외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광주시교육청 대표 국제교류 사업이다. 학생들은 세계 각국의 교육·문화·역사 현장을 경험하며 글로벌 시민의식과 미래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 참가 학생 310명이 K-팝과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학생 선서와 발대 퍼포먼스,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글로벌 토크 한 바퀴’, 해외활동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12월까지 독일, 호주, 베트남 등 14개국을 방문해 국제교류 활동에 나선다. 교류 분야도 다양하다. 민주·인권·평화통일을 비롯해 역사·문화, 문화예술·체육, 언어, 독서, 과학, 디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주권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6·10민주항쟁 39주년 광주·전남 합동기념식이 10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렸다. (사)광주전남6월항쟁이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항쟁의 자부심, 시민주권의 새물결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과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행사는 6·10민주항쟁 기념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자랑스러운 6월항쟁인상 시상식, 축하공연, 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6·10민주항쟁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4·13 호헌조치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전국적인 민주화운동으로 확산되면서 전개된 항쟁이다. 이후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약속한 6·29 선언을 이끌어내며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6월항쟁인상’도 시상됐다. 수상자는 고 김병균 목사와 고 윤강옥 열사, 이우송 신부, 오태곤 선생, 김양임 선생 등 5명이다. 황기연 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화순군이 주민 주도 관광 활성화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 생활밀착형 안전사업 추진에 나서며 군민 체감형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화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6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에서 지역 주민사업체인 ‘동백커먼즈’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하며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2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116개 사업체가 신청해 48개 사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화순군에서는 농촌 유학과 농촌 여행을 연계한 사업 모델을 제시한 동백커먼즈가 선정되며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사업체는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와 함께 교육, 컨설팅, 법률·세무 자문 등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화순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모두 5개소로 늘어났다. 군은 주민들이 지역의 자연·문화·생활 자원을 활용해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산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의 대표 힐링 명소인 구례수목원이 형형색색 수국으로 물들며 초여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구례군은 전남 유일의 공립수목원인 구례수목원에 95품종, 1만여 본의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수목원 곳곳은 짙은 푸른빛과 보랏빛 수국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전시온실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약 1㎞ 구간의 '테마수국길'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대표 산책 코스로 꼽힌다. 외국화목원과 기후변화테마원 등 주요 전시 공간에서도 다양한 수국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사진 애호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구례수목원에서는 일반 수국 외에도 둥근 꽃송이가 특징인 아나벨수국, 떡갈나무 잎을 닮은 떡갈잎수국, 나무 형태로 자라는 나무수국, 계곡 주변에서 자생하는 산수국 등 다양한 품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약 54ha 규모의 수목원에는 13개 테마 전시원이 조성돼 있으며, 울창한 편백나무숲과 서어나무숲이 수국 군락과 어우러져 자연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숲속 그늘정원과 피크닉가든, 밤나무 쉼터 등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초여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성군이 세계유산 필암서원을 무대로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선비문화의 가치와 전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 중인 'K-선비문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10월 3일 '2026 문불여장성 과거시험 재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성이 배출한 대표적인 성리학자이자 문신인 하서 김인후 선생의 문과 급제와 호남 유일의 문묘 배향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필암서원산앙회가 주관하며, 유림과 학생, 한시 동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강독, 한시, 책문 등 3개 분야 가운데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게 된다. 강독 부문은 사서삼경의 한 구절을 시험장에서 3~4분 동안 암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시 부문은 하서 김인후 선생이 배향된 세계유산 필암서원을 주제로 칠언율시를 직접 지어 제출해야 한다. 두 부문은 유림과 한시 동호인 등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전남광주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책문 부문은 조선시대 대과의 마지막 시험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형태다. 국가 현안이나 사회 문제에 대한 견해를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논술 형식으로 진행될 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박종원 담양군수 당선인이 민선9기 담양군정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군정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 박 당선인 측은 10일 담양군농업회의소 2층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출범식을 열고 제46대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을 시작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약 15일 동안 군정 현황을 점검하고 민선9기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담양군 기획실장을 지낸 차상준 전 기획실장이 위촉됐으며, 학계와 시민사회, 행정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검토와 공약 이행 방안 마련에 힘을 보탠다. 인수위는 출범 직후부터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받으며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특히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된 예산 1조원 시대 기반 조성, AI 기반 스마트농업 육성, 신성장동력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등의 공약을 중심으로 실행계획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정책 검토를 통해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선거 이후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합을 위한 방안 마련에도 나설 예정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제12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전남도의회는 10일 제3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라남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일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 이날 오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에 이어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라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의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는 사실상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정리하고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체제 전환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어 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지역 현안 점검 활동을 이어간다. 1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