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기업 등 우대금리, NH농협은행 확대 시행

2023.02.07 23:25:39

2월 6일부터 농업인·농식품기업·청년전월세 관련 대출 우대금리 확대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2월 6일부터 농업인·농식품기업 및 청년전월세 대출에 대한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가계·기업 대출시 농업인 지원 우대금리 0.3%에서 0.5%로 0.2%p 확대 △농식품 기업 운영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 우대금리 0.1%에서 0.3%로 0.2%p 확대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청년전월세 우대금리 0.2%p 확대 등이다.

 

향후 금융당국의 대출 원금 자동감면 및 안심고정금리대출 등 중소기업 고금리 부담 완화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해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지역금융의 역할을 다하고자 서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성창 기자 yada79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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