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남부출장소, 태양광발전사업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 등록 2021.07.12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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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붕괴, 토사유출 등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 도모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소장 김은영)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3주에 걸쳐 남부3군(보은,옥천,영동)에 소재한 24개 태양광발전소(1,000kw~3,000kw)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산사태 등에 대비하여 태양광발전소 부지내 지반붕괴와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지역의 배수‧안전시설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점검결과 배수로 정비 불량 등 지적사항이 발생한 7개소에 대해 시정을 지시할 계획이다.


김은영 남부출장소장은 “최근 국지성 폭우 형태의 호우가 잦은 만큼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태양광 발전사업자도 재난을 대비하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민기 기자 reiji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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