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특별방역대책 추진

  • 등록 2021.07.19 07:40:54
크게보기

매회기 자가검사키트 실시해 진단결과 음성인 의원만 회의 참석 가능

 

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청북도의회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대책을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도의회는 최근 수도권 및 인근지역의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확진자수 하루 1천명 이상이 지속됨에 따라 실내․외 마스크 상시 착용, 출근시 발열 체크, 4인이상 모임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재택근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전체의원 대상으로 매회기 ‘자가검사키트’를 실시해 진단결과 음성일 경우만 회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본회의와 각종 회의 시 참여인원 최소화, 현장방문 일정 단축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박문희 의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도민분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충청북도의회는 선제적인 방역 조치로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도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기 기자 reijiro@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