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브랜드를 보유한 아쿠쉬네트의 한국지사 아쿠쉬네트 코리아는 2일 최인용(43) 상무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는 1976년생으로 미국 미주리 대학에서 컴퓨터 전공을 했고 샌디에이고 골프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전문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2006년 아쿠쉬네트 코리아에서 입사해 선수 지원팀장, 퍼포먼스 센터 본부장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브랜드 디렉터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