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 랭킹, 빅오픈 우승자 셀린 부티에 33계단 도약

  • 등록 2019.02.12 1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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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위에서 90위로

셀린부티에가 빅오픈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 EPA연합뉴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12일자 여자 세계 골프 랭킹에서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23위에서 90위로 무려 33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그는 10일 호주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공동 2위로 이 대회를 마친 호주교포 오수현은 78위에서 68위로 도약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1위를 지켰고 박성현(26), 유소연(29), 박인비(31) 순으로 2위부터 4위까지 늘어섰다.

김남은 기자 fd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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