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지민 기자 | 김선겸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이 지난 16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유치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응원 캠페인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대회 유치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되었다.
김선겸 회장은 “국제청소년 무술문화교류 회장으로서도 이번 전통 무예의 고장 충북에서 164만 도민이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가 꼭 유치되어 충청권의 체육 발전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겸 회장은 다음 주자로 HCN충북방송 노영원 대표이사와 충청북도 서승우 행정부지사를 지목했다.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개별입지 기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경제단체로서 2014년 2월 통합 청주시기업인협의회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