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포유]](/data/photos/news/photo/201904/12850_24567_032.jpg)
[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한국프로여자골프협회(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최은우, 임은빈, 남소연, 이선화 등 4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한국프로여자골프협회(KLPGA) 경기위원들의 유니폼을 지원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리는 대회로 2019 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이다.
올포유는 후원 계약에 따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4명의 후원 선수에게 올포유 로고가 표기된 의류 및 모자를 제공하고, 경기에 집중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올포유는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 레노마골프와 함께 2019년 한국프로여자골프협회(KLPGA) 투어 경기위원들의 의상도 지원한다. 이번 시즌 경기위원들의 유니폼은 네이비, 베이지 등 클래식한 컬러의 아이템과 함께 프레피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포유 관계자는 “올포유의 후원 선수들이 이번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문화의 발전을 위해 폭 넓은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포유의 공식 후원 선수인 임은빈 프로는 이번 대회에 뛰어난 기량을 펼치며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