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지민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ZOOM을 활용해 성인독서회‘자기 치유를 위한 책 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성인독서회‘자기 치유를 위한 책 읽기’는 13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치유 관련 토론도서를 읽고 월 2회 자유토론 및 발표시간을 공유해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측에서는 효율적인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북멘토, 토론도서 등을 제공한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자기 치유를 위한 책 읽기’의 확대 운영을 위해 독서회 회원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프로그램 신청을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적극적인 성인 독서회 홍보 및 운영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오창호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