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관내 26개 골프장 맹·고독성 농약 '불검출'

  • 등록 2019.08.30 09:09:15
크게보기

전라북도 도청 전경 (사진제공=연합뉴스/전북도청)

29일,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26개 골프장에 대한 '상반기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맹독성·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관내 골프장의 안전도를 증명했다.

이 조사는 지난 4∼6월 골프장 그린과 페어웨이 토양, 연못과 유출구의 배출수 등 231개 시료를 채취해 이뤄졌으며, 맹독성·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 농약 18종의 잔류량을 검사했다.

현재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년에 두차례 골프장에 대한 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정기 기자 기자 8709019@gmail.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