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조달청' 사진. [사진제공=인터넷캡쳐]](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937/art_16317612555112_a4ddfc.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지방조달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15일 독거 어르신을 찾아 위로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신 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물품을 구매하였으며, 이번 위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독거 어르신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이번 추석은 더욱 힘들 것 같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신 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힘든 때에 지역 소외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