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한-이란 인도적 교역 워킹그룹 회의 개최

  • 등록 2021.03.16 18:30:01
크게보기

대이란 의약품·의료기기 등 수출 관련 애로사항 해소 기대

 

G.ECONOMY 박미영 기자 | 제9차 『한-이란 간 인도적 교역 확대를 위한 워킹그룹 회의』가 3월 16일 화상으로 개최됐다.


양측 국장급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한-이란간 인도적 교역 현황을 점검하고, △인도적 교역 관련 양측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의약품·의료기기, 앰뷸런스 등 교역 물품 확대 및 교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7개월간 8차례 『한-이란 간 인도적 교역 확대를 위한 워킹그룹 회의』개최를 통해, 독감백신, 항암치료제, 혈당측정기 등 20여개의 인도적 품목이 한국내 이란의 원화동결자금을 활용하여 이란으로 수출됐다.


우리 정부는 이란과의 상기 워킹그룹 회의를 지속 개최해가면서, 이란과의 인도적 교역 품목을 확대하고, 교역 규모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박미영 기자 pmy8635@daum.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