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2022년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지원

  • 등록 2022.02.03 06: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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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진금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관내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연간 화재공제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화재공제 가입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의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화재공제 상품이며, 지원 기간은 1∼3년이다.


군은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화재공제 상품에 신규 또는 갱신 가입하는 점포에 최대 14만 원 한도로 공제료의 70%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화재공제 보험료 지원으로 지역 상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가입을 독려해 전통시장 화재 발생 피해를 지원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단양군 관내 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률은 민간보험을 합산할 때 70% 정도다.

진금하 기자 jingeum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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