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코로나19 전담 통합콜센터 운영

  • 등록 2022.02.03 0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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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코로나 종료 시까지 운영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코로나19 대응 ‘전담 통합콜센터’를 오는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재택치료 등 문의 전화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담 통합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구는 선별진료소 운영, 재택치료 지원, 백신접종 이상반응 확인 등 여러 대민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업무별 담당부서가 달라 민원인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구성되는 콜센터는 위와 같은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통합 상담사 13명이 배치된다. 통합콜센터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변경되는 방역수칙 ▲재택치료 및 자가격리 중 지원받을 수 있는 사항 등 종합적인 사항을 한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전담 통합콜센터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궁금한 사항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더욱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tssc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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