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자원봉사센터,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환경개선 추진

  • 등록 2022.02.25 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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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노후 경로당을 대상으로 ‘맞춤형 붙박이수납장 설치’와 ‘싱크대 교체’를 병행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77개 경로당에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올해 현재까지 6곳의 노후 경로당에 맞춤형 붙박이수납장 설치와 싱크대 교체, 도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시 경로당 환경개선 수범사례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류호인 센터장은 “노인의 인권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 경로당 싱크대 교체와 맞춤형 붙박이수납장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newsgg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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