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국회의원 화성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총선 돌입

  • 등록 2024.02.05 16: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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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번 총선은 현 정부의 대한 심판, 반드시 제동걸겠다”
추미애 전 장관 축사‘강한 민주당의 미래를 열 사람, 진석범’
이한주 후원회장, 권칠승 화성병 의원 동영상 축사

지이코노미 이상권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조승문 전 킨텍스 부사장,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장철규 화성시의원, 김연환 화성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축사에서 진석범 후보를 “이재명 대표와 오래된 인연으로 함께 복지를 실현하고 실천했던 인물’로서 ‘민생전문가’이며 강한 민주당을 이끌어 갈 미래이자 현 정권과 싸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과 이한주 후원회장은 ‘온 마음을 다해 정책을 준비했고 세상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며 영상축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대구에서 온 권리당원 A씨는 “대구당 당원들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와 준 진석범 예비후보의 부름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다. 같은 당원이라는 마음으로 당원들을 챙기는 진석범 예비후보가 진짜 정치인이다”라고 말했다.

 

동탄의 권리당원 B씨는 “동탄에 진짜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정체되어 있는 지역현안을 해결해 줄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 정부에 경제, 외교, 민생파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번 총선은 현 정권에 대한 명확한 심판의 자리이며 단지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염원이다”면서“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민주정당으로 혁신되어야 하며, 동탄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당원 중심의 지역위원회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총선에 임하는 포부와 비전을 밝혔다.

이상권 기자 leesg25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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