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 오이타현 쿠니사키시=김대진 기자 | '제1회 퍼시픽 블루 C.C. 회원 초청 골프대회'가 지난 7월 11일 퍼시픽 블루 C.C.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회원 2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녀부로 나눠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졌다. 오전 8시 각 홀에 2, 3팀이 배정돼 동시 출발하는 샷건(Shot-gun) 방식으로 경기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대회 룰에 따라 경기를 치렀고, 그 결과 각 부문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식은 오후 4시 30분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일본식 다다미방 ‘백랑’에서 열렸다.

 

수상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부상 등이 주어졌다. 행운권 추첨에선 제주항공 협찬한 골프공 2세트, 비행기 모형, 우산, 오이타 왕복 항공권 1매를 비롯해 쌀 5㎏ 2개, 퍼티스트 퍼팅 연습기, 오션빌리지 숙박권 3매, 골프공 13세트 등을 상품으로 수여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우승              김형석(남)  △ 준우승          김영운(남)  △ 3위               김강희(여)  △ 메달리스트   김기호(남)  △ 니어리스트   최영환(1.3m)  △ 롱기스트      백용현(남, 297야드)                         윤혜령(여, 221야드)

 

[다음은 대회 이모저모-화보]

경기 전 클럽하우스 앞마당에 질서 정연하게 정돈돼 있는 카트들

 

대회 전 참가자들이 대회 주최측의 경기룰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 전 참가자들이 연습퍼팅장에서 퍼팅을 연습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참가자들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경기 참가자가 티잉구역에서 멋지게 티샷을 하고 있다

 

여성 참가자들이 샷을 하고 난 후 이동하고 있다

 

 

한 여성 참가자가 홀인을 한 후 멋지게 포즈를 취했다

 

여성 참가자 4명이 홀아웃을 한 후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멋진 포즈를 취했다. 4명의 폼이 각각 다르고 특색이 있다 

 

대회 참가자들이 17번 홀(파3)에서 경기를 끝내고 홀아웃 하고 있다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돼 게시됐다. 사진은 첫 페이지만 보인다. 스코어 카드를 제출한 참가자는 181명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대회 참가자들

 

대회 주최측 홍성준 사장이 시상식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회 주최측 임직원 소개 

 

트로피와 부상을 받은 우승자 김형석 씨 

 

트로피와 부상을 받은 메달리스트 김기호 씨 

 

트로피를 받은 준우승자 김영운 씨

 

니어리스트에 뽑인 최영환 씨

 

남자 롱기스트에 뽑힌 백용현 씨

 

여자 롱기스트에 뽑인 윤혜령 씨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은 송해화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