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풍랑 속 중국어선 응급환자 긴급 이송

  • 등록 2025.12.27 16: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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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가 26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해 홍도 해상에서 요로결석이 의심되는 중국 선원 A씨(40대)를 긴급 이송했다.

 

해당 선박은 기상악화로 홍도 인근에 피난 중이었다.

 

중국 어업협회 측 신고를 받은 해경은 A씨의 증상을 확인한 뒤, 총영사관·MRCC·출입국당국과 협조해 긴급 상륙 절차를 진행했다.

 

환자는 홍도 보건지소에서 진료 후 자진 복귀했다.

 

해경은 “불법조업은 엄단하되, 응급상황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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