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림청년’ 450명 뽑는다…실무 일경험에 월 174만~278만원 지원

  • 등록 2026.01.26 21:41:00
크게보기

- 26일~2월 13일 접수…19~39세 미취업 청년 대상
- 기업·공공기관 261곳 참여, ‘드림만남의 날’서 상담·면접 진행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청년 커리어 첫걸음을 돕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19기 드림청년 45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미취업 청년이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광주시는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7940여 명이 참여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1986년 3월 2일~2007년 3월 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자기주도형(주 25시간, 5개월)과 집중참여형(주 40시간, 3개월)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가 지급된다. 세전 기준 월 174만~278만 원 수준이며, 매칭된 사업장에서 실무를 수행하게 된다.

 

광주시는 단순 배치에 그치지 않고 온보딩 교육, 직무별 맞춤 교육,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단계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청년들이 조직에 적응하고, 지역 안에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이번 19기 드림터(참여 사업장)는 총 261곳이다.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KBC광주방송, 한국전력거래소, (재)광주광역시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교통공사, 조선대학교 등 지역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2월 13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 1차 면접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하루 이상 참여해 상담과 면접을 진행한 뒤, 13일 오후 9시까지 2차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장에서도 신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2월 25일 광주청년정책플랫폼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권윤숙 광주시 청년정책과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표 청년 정책”이라며 “청년들이 광주에서 좋은 일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jhk7111@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