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챔피언십, KLPGA 최초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상봉 시 1억 원 포상

  • 등록 2026.04.26 07:51:34
크게보기

캐디빕에 아동 이름 새기고 그린리본 착용…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7 등 선수단 기부 동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KLPGA 투어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을 통해 스포츠와 공익이 결합한 대규모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충주 킹스데일 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억하고, 전하고, 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민관공이 협력하는 참여형 공익 모델로 기획됐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은 그린리본을 착용하며, 캐디들은 실종아동의 이름이 새겨진 캐디빕을 입고 필드를 누빈다. 특히 전광판에는 AI 기술로 복원된 실종아동의 영상이 송출되어 갤러리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제보를 이끌어내기 위한 파격적인 보상 제도도 도입됐다. 덕신EPC는 대회 기간 내 실종아동 상봉 시 아이당 총 1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실종아동(상봉 지원금) 4천만 원, 결정적 제보자 3천만 원, 제보 단서를 제공한 캐디 3천만 원으로 구성된다. 이는 2023년 43년 만의 자매 상봉을 이끈 김명환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선수들의 자발적인 나눔도 이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7 프로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1,000만 원 기부를 약정해 ‘KLPGA 기부 1호 주자’가 됐다. 이외에도 공식 굿즈 수익금 전액이 실종아동찾기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덕신EPC 유희성 대표이사는 “실종아동 문제는 지속적인 기억과 참여가 필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스포츠가 가진 공감의 힘을 통해 한 명의 아이라도 더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