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수 판세 첫 바로미터…강진원 55.7% 우세

  • 등록 2026.04.27 2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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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in 의뢰 여론조사서 차영수 39.3%…본선 구도 초반 흐름 주목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지난 23일 공표된 광주in 의뢰 여론조사에서 강진군수 후보 지지도는 강진원 후보 55.7%, 차영수 후보 39.3%로 집계됐다. 기타·없음·잘 모름은 5.0%였다. 조사는 전날인 22일 실시됐다.

 

강 후보가 과반 지지율을 기록하며 초반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보이는 결과가 나오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리서치 가 강진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작위 추출 방식이 적용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23.8%다. 표본은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셀가중 방식으로 보정했다.

 

가상번호는 SKT 5967개, KT 5060개, LG유플러스 1446개 등 총 1만2473개가 활용됐다. 조사 설계와 표집 방식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공표 기준에 따라 공개됐다.

 

이번 조사는 민주당 경선 이후 후보 구도가 정리된 뒤 나온 첫 지지도 조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결과를 본선 초반 흐름을 살펴볼 지표로 보고 있다.

 

부동층 비중이 크지 않은 만큼 남은 선거운동 과정에서는 후보별 외연 확장과 중도층 표심, 조직력 경쟁이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 정책 경쟁이 본격화할수록 판세 변화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훈 기자 jhk7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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