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안랩(대표 강석균)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K-수출스타 500’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년 K-수출스타 500’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향후 5년간 수출 중추기업 500개사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기업을 선발해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안랩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대만, 일본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 성과와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과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등 안랩의 다양한 솔루션들이 국가별로 상이한 IT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랩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자원을 글로벌 마케팅과 해외 인증 및 특허 확보, 기술 컨설팅 등에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전략 국가는 물론 기존 진출국인 중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 경쟁력과 현지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각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전문기관으로부터 마케팅 및 수출 금융, 기술 컨설팅 등 범정부 차원의 통합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