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원주시는 6월 11일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월 1,004계좌(1,008,016원)를 정기후원하기로 한 성지병원에 가입증서를 전달한다.
성지의료재단 안재홍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지병원은 지난 5월 천사운동 정기후원자를 위한 의료비 감면 협약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1,004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