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횡성읍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한 2021 횡성읍 하나되기 전천둑방길 힐링걷기대회가 19일 오전 8시 30분, 횡성 문화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횡성읍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식전행사로는 횡성읍자치프로그램 난타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걷기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걷기 행사코스는 1코스 2.5Km(50분 소요), 2코스 5Km(80분 소요) 의 2개 코스가 마련되었다.
주민들은 전천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을 다지는 한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가자 열 체크와 등록을 철저히 하였으며, 비수도권 방역 수칙에 따라 499명까지만 선착순 입장하여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