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KPGA 선수권대회’, 향후 10년간 에이원컨트리클럽서 개최

  • 등록 2018.04.12 13: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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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가 향후 10년간 에이원컨트리클럽(경남 양산시 소재)에서 펼쳐진다.

2016년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비를 뚫고 우승을 차지한 김준성
2017년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황중곤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와 에이원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경재)은 대회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자료제공-KPGA)

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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