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청소년수련시설 임시휴관

  • 등록 2021.07.16 15:17:18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삼척시는 지난 15일 확진자 6명이 발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이용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삼척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을 임시 휴관했다.


휴관된 시설은 삼척시 청소년수련관과 도계청소년장학센터과 원덕 청소년문화의 집, 근덕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다. 단, 방과후 아카데미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전화상담은 기존대로 운영한다.


삼척시는 재개관 시기를 상황에 따라 조정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임시 휴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앞으로 변동되는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으로 조성한 청소년 카페인 ‘한가람’은 지난 달 9일부터 시범 오픈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예정인 개관식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됐으며 코로나19 사태 안정시까지 폐쇄된다.

박해리 기자 newstar7777@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