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화사업 현장' 방문 사진. [사진제공=경산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936/art_16310840968813_dc6cbc.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8일, 제230회 임시회 기간 중 경산정수장 확장 및 고도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기동 의장과 손병숙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사업장 시설과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은 후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숙 산업건설위원장은 "고도정수처리시설 확장과 고도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산정수장 확장 및 고도화사업은 경산정수장 부지 내에 추진하고 있으며, 시설용량 증설 및 고도정수시설 설치로 수질 악화 시 대응능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총사업비 408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에 걸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