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찰청, 안전하고 편온한 추석... 특별교통관리 추진

  • 등록 2021.09.11 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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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월)부터 9.22(수)까지 10일간 추진

지이코노미 김영호 기자 | 전라북도경찰청(청장 이형세) 은 도민이 안전하고 편온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13(월)부터 9.22(수)까지 10일간 ‘추석 특별교통관리’를 추진 한다.

 

1단계는 (9.13 ~ 9.16) 전통시장 주변 및 대형마트, 터미널 등 혼잡장소를 집중 관리하고, 2단계는 (9.17 ~ 9.22)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고속도로 귀성·귀경길 등 원활한 교통소통에 주력 한다.

 

올해 추석연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피로감 누적 및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교통량이 전년보다 1.3%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추석 전날부터 추석 당일 오후까지로 귀성·귀경 및 성묘객 차량으로 곳곳에서 지·정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본다.

 

고속도로는 경찰헬기와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하여 난폭 운전을 비롯한 갓길통행 등 얌체운전자를 단속하고, 공원묘지, 대형마트, 전통시장, 터미널, 역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무질서 행위를 차단하는 등 소통위주 근무를 전개한다.

 

전북청 교통안전계장 전광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임실 호국원을 폐쇄 하는 등 성묘 관련 공원묘지 운영방법이 변경된 곳이 많으니 반드시 확인 후 출발하시고, 교통법규 준수 및 피로 해소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을 활용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전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caps0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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