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힘든 순간마다 버디...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 2R

  • 등록 2021.09.19 08: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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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인터뷰

 

- 플레이소감
중간에 쓰러질 정도로 빈혈이 심했다. 백신을 맞고 쉬지 못하고 참가했더니 컨디션에 무리가 온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힘든 순간마다 버디가 나와줘서 좋게 마무리했다.

 

- 코피 지혈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갑자기 멍해지면서 코피가 났다. 오히려 코피가 나서 답답한 게 뚫렸다. 다행이다.

 

- 챔피언조 각오
그린 난도가 있기 때문에 샷이 잘 되더라도, 운이 필요하다. 욕심부리지 않고 목표한 톱5에 들도록 마지막까지 실수하지 않겠다.

조도현 기자 zen12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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