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리미엄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가 제28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공식 스폰서로 나서게 된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는 KPGA 최고 수준의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메이저 골프대회다. 이번 대회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스폰서로 나선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의 관계자는 "최고의 메이저 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골프 애호가들에게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만의 화려한 향과 깊고 진한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공식 맥주로 지정된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최고급 체코 사즈 지방의 홉과 엄선된 두줄모리 맥아 100%, 지하 심층수를 사용해 화려한 향과 풍성한 크림거품, 깊고 진한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산토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식품품평회 몽드셀렉션 최고금상을 총 3회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