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3년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리본(RE-Born)희망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자동차나 가전 연관 기업에서 퇴사나 퇴직 예정인 위기근로자를 우선으로 선발하고, 이들을 제외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며,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하거나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 중이 아니어야 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거쳐 선발된 창업자들은 총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4월 12일부터 5월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용득 본부장은 “위기근로자나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대한 관심과 기회를 제공하고, 광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원에 참여하길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도록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