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 전기 30톤 트럭 ET-30 8월에 양산모델 출시

  • 등록 2024.03.21 11:16:55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새안자동차가 올해 8월 세계 최초 굴절형 30톤 전기 트럭 양산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안의 ET-30은 기존 볼보 A25G모델과 비교했을 때 적제 중량은 27톤으로 볼보의 24톤 보다 높으며 작업 경사각도는 35도 로 24도인 A25G보다 강력하다.


회전 반경은 굴절형 차량의 특징으로 볼보의 8미터 회전반경에 비해 6.7미터로 터널 같은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회전할 수 있다.

 

또한 새안의 ET-30은 410kW의 모터 출력으로 232kW의 경쟁모델에 비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차량의 구동 토크는 ET-30이 월등히 앞선다 최대 250kg.m의 토크로 경쟁모델인 195kg.m에 비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새안은 올 8월 사우디, 일본, 한국에서 우선 선보인 후 호주, 미국, 유럽으로도 시장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wish5649@daum.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