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재외동포청(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지난7일 서울 양재동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2024 제 6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차세대 동포 학생들이 한국을 올바르게 알고 잠재적인 미래의 양국의 민간외교사절이 될 수 있도록 한국문화와 올바른 한민족 정체성 교육,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드론 체험과 3D 프린터 체험 학습, K-뷰티, K-Music, K-Pop & Dance, k-food 체험 학습 등 다양한 문화체험 학습을 8월 12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영근 센터장은 '차세대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국인으로서의 뿌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이번 한국 이해 과정이 차세대 동포 학생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모국과 거주국 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협력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박미란 한식명장은 인터뷰 에서 '차세대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 K-Food ' 을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세계적인 푸전 한식 전문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 하며 해외 현지 한식 팝업 글로벌 한식 요리 대회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전 세계로 알릴 체험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미란 한식명장은 "한국 음식의 멋과 맛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서 다양한 한식 메뉴를 개발하고 한식의 대량화,표준화로 한식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 K-Food ' 의 세계화을 위해 한식 레시피를 꾸준히 연구 개발하며 "박미란 한식명장의 세상편한 건강식" 요리 컬럼리스트, 요리 유튜브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음식의 멋과 맛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다양한 한식 메뉴 개발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