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오는 9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강연 프로그램인 ‘2024 양양 컬처 클럽’ 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뇌과학으로 삶을 성찰하다’ 라는 주제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정재승 교수는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대표저서로는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등이 있다.
이번 양양 컬처 클럽은 12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9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yycf.or.kr)에 접속하여 예약할 수 있다. 별도 지정 좌석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하여 군민의 문화 함양의 기회를 넓히겠다”며 “이번 강연에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