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1년에 단 두 번, 명절마다 진행되는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의 대규모 할인 행사 ‘해피 토이저러스데이’가 설 명절을 앞두고 막을 올렸다. 인기 완구 브랜드는 물론, 전자게임과 보드게임까지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설 맞이 완구 할인, ‘해피 토이저러스데이’ 개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지난 16일(목)부터 다음 달 5일(수)까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해피 토이저러스데이’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명절 전 아이들 선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1년에 단 두 번만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000여 종의 완구가 최대 40% 할인되며, 온라인몰에서는 선착순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인기 완구 브랜드, 최대 40% 할인
‘레고’ 200여 종이 최대 40% 할인되며, ‘헬로카봇’과 ‘또봇’은 각각 최대 35%, 20% 할인을 적용한다. 여아완구 ‘미미월드’와 ‘영실업’도 최대 30%, 40% 할인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고 고속 기차’를 4만원 할인한 15만 9900원, ‘헬로카봇 스타가디언’을 20% 할인한 14만 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게임 기기도 특별 할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자게임과 보드게임도 할인 대상이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마리오레드’는 엘포인트 회원 행사 카드 결제 시 6만원 할인된 35만 5000원, ‘PS5 디스크 슬림’은 6만 5000원 할인된 68만 3000원에 판매된다. 보드게임 브랜드 ‘코리아보드게임즈’ 전 품목은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부문장은 “설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해피 토이저러스데이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선물의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