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근 레슨] 비거리가 늘면 버디 찬스도 많아진다

  • 등록 2025.04.01 1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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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묘미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 자신이 친 공이 허공을 가르고 멀리 날아갈 때 느끼는 쾌감은 각별하다. 특히 멋진 드라이버 샷으로 비거리가 제대로 나면 그날은 골프가 되는 날이다. 골프에서 비거리 문제는 남녀 구분이 없다. 골퍼라면누구나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애쓴다. 아마 골프를 치면서 비거리 문제로 고민해 보지 않은 골퍼는 없을 것이다. 그만큼비거리는 중요하고도 예민한 과제다.

 

물론 비거리가 길다고 다 골프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장타자가 유리한 것은 맞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장타와 함께 쇼트 게임, 퍼트까지 실력을 골고루 갖췄을 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게 바로 골프다. 최근 골프클럽이 기술적·과학적으로 첨단화되면서 골퍼들의 평균 비거리도 꽤 늘어났다. 또한 골프 코스의 전장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아마추어의 경우,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남자 골퍼 200m, 여자 골퍼 150m가 긴 비거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더구나 요즘은 골프 스윙을 분석하는 장비도 있어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다양하게 분석하고 레슨을 하고 있다. 

조효근 기자 901fgui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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