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윤 대통령 파면 후폭풍 속 ‘민생 안정’ 총력 대응

  • 등록 2025.04.04 22:44:55
크게보기

- 긴급 대책회의 개최… 민생·경제 회복 방안 논의
- 물가 점검부터 취약계층 보호까지 전방위 대응 강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윤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순천시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4일 열린 ‘민생안정 긴급 대책회의’에서 순천시는 ▲민생경제 ▲복지돌봄 ▲도시안전 ▲취약계층 보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시는 ‘민생안정 종합대책반’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 점검 ▲소상공인 지원 확대 ▲긴급복지 대상자 발굴 ▲공공안전 점검 강화 등 분야별 대응책을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금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를 지키는 것”이라며 “혼란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민생과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