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만 잘 알아도 5타는 줄인다 – 스루 더 그린

  • 등록 2012.11.07 14: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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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운딩 도중, 누군가 만약 실수로 내 공을 차버렸다면? 시원하게 뻗은 샷이 나뭇가지에 걸려버린다면?
이렇듯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볼에 관련된 실수나 트러블 중 골퍼들이 가장 자주 겪는 것들과 이에 따른 해당 룰을 모아보았다.
 

볼을 치기 전에 실수로 볼을 건드렸다.
어드레스 하기 전이라고 해도 페어웨이에서 볼을 움직이면 1벌타를 받고 원래 위치에 놓고 친다.


티샷한 볼이 포장해 놓은 카트 도로에 멈추었다.

포장 도로는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기 때문에 벌타 없이 구제 받을 수 있다. 그린에서 가깝지 않게 1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하고 치면 된다.


볼이 진흙에 덮여서 누구 것인지 식별하기 어려워 플레이를 못 하고 있다.

벌타 없이 볼을 집어 올려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닦을 수 있다. 단, 볼을 집어 올리기 전 동반 경기자에게 의사를 전달한 후 볼 위치에 마크를 하고 집어 올린다. 마크를 안 하고 집어 올리면 1벌타를 받는다.


볼이 나무 위에 걸려 볼을 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도저히 칠 수 없는 경우 1벌타를 받고 볼을 떨어트린다. 나무 위에 걸려 있었던 곳의 수직 아래 지점에서 2클럽 이내에 볼을 드롭하고 플레이 하면 된다.


러프에 들어간 자신의 볼을 찾다가 자기도 모르게 볼을 발로 찼다.
정지된 자신의 볼을 발로 차 움직인 경우 1벌타를 받고 원 위치에 돌려 놓고 다시 플레이 한다. 단, 움직인 볼이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동반 경기자의 것이라면 벌타 없이 원 위치에 놓는다.


온라인 뉴스팀 / golf0030@daum.net
 

이서경 기자 dltjrud10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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