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포인트로 전액 결제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스타라이트 바질’ 출시를 기념해 기존 50% 제한을 없애고, 5월 한 달간 100%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 맞춰 '포인트 100% 결제' 전격 실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보유 포인트로 100% 결제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메뉴 ‘스타라이트 바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기존 50%까지 제한됐던 포인트 사용 한도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5월 31일까지… 배달·포장 모두 이용 가능
이번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파파존스 자사채널(PC,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 주문 시 적용된다. 결제 과정에서 블루멤버스 멤버십을 선택한 뒤 사용할 포인트를 입력하면 자동 차감되며, 배달과 포장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파존스 및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 모양 크러스트 ‘스타라이트 바질’ 출시… 신메뉴 할인도 진행
파파존스는 최근 별 모양 크러스트가 인상적인 신제품 ‘스타라이트 바질’을 출시했다. 고소한 스트링 치즈와 촉촉한 갈릭소스, 향긋한 바질마요, 부드러운 햄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메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5월 18일까지 최대 8천 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