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노랑풍선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2025 얼리 썸머 페스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6월부터 내년 1월 출발 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할인, 국내 항공 발권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총 2천 명 이상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대규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6월~내년 1월 출발 여행객 대상, 다양한 할인·혜택 제공
노랑풍선은 여름휴가 수요에 발맞춰 오는 5월 30일까지 '2025 얼리 썸머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 사이 출발하는 국내외 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저렴한 가격, 뛰어난 가성비, 자유여행 등 고객 취향에 맞춘 맞춤형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긴급 특가부터 가성비 자유팩까지 6개 카테고리 구성
이번 프로모션은 ‘긴급, 썸머특가’, ‘가성비, 자유팩’, ‘할인쿠폰 숏/롱 트립’, ‘옐로팡딜·옐로LIVE’, ‘내맘대로 자유’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상품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발 시기와 여행지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매주 1,500명 선착순 할인쿠폰… 경품 이벤트도 풍성
노랑풍선은 프로모션 기념으로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마련했다. 매주 화요일 선착순 1,500명에게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국내 항공 발권 수수료 면제 및 해외 항공권 3만 원 할인 혜택도 적용한다. 이 외에도 호텔 숙박료 10% 할인, 투어·티켓 7% 할인, 삼성카드 결제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이어진다.
또한 상품 구매 고객 중 45명을 추첨해 최대 30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앱 내 여행 상품 코드를 등록한 고객 대상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리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알찬 혜택과 다양한 맞춤형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격 할인뿐 아니라 여행 준비 과정 자체를 즐겁게 만들어 줄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이번 '얼리 썸머 페스타' 외에도 가족여행 테마의 '옐로팡딜'과 항공권 전용 '옐로윙딜'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동시에 운영하며 고객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