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외식 브랜드 매드포갈릭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매드 패밀리 데이’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실제 이용률이 높은 혜택에 실속 있는 신메뉴 업그레이드 옵션을 추가해 외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 달 만에 1000건 돌파… 가족 외식 특화 혜택, 실효성 입증
매드포갈릭이 지난 3월부터 운영한 ‘매드 패밀리 데이’가 가족 단위 고객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약 1000건 이상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다자녀, 다문화, 3대 가족 등 ‘가족 인증’ 고객에게 제공되는 립 메뉴 무료 이용권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7,900원에 ‘허니 갈립 타워’ 업그레이드… 가성비 만족까지 챙겨
매월 1회 제공되는 ‘매드 글레이즈드 립’ 이용권은 7,900원을 추가하면 신메뉴 ‘허니 갈립 타워’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감자튀김 위에 립을 타워처럼 쌓고 허니 갈릭 소스로 마무리한 이 메뉴는 비주얼과 맛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멤버십 중복 할인 적용… 가족 외식 부담 낮춘다
3인 이상 가족이 7만 원 이상 주문 시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 CLUB 신규 가입자도 즉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통신사 및 제휴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돼 체감 혜택이 더욱 커졌다. 매드포갈릭은 이를 통해 ‘모두의 다이닝’ 브랜드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