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롯데온이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단독 여행 패키지 프로모션을 내놨다. 워터파크 이용권과 객실 조식 패키지를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선착순 카드 할인과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8개 워터파크 이용권, 3인 8만원대부터
롯데온은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전국 8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워터파크 이용권은 주중·주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최대 3인 패키지를 8만 9,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지점별로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 락커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된다. 단, 홍천 오션월드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극성수기 요금이 별도로 적용된다.
숙박+조식 포함 객실 패키지, 13만원대 특가도
객실 패키지는 조식 포함 3인 기준으로 구성됐다. 소노벨 단양의 경우 77% 즉시 할인으로 14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며, 카드 중복 할인을 더하면 13만 3,060원까지 내려간다. 홍천 비발디파크 역시 최대 75% 할인 시 17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오는 7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부대시설 할인권 등도 함께 제공된다.
엘포인트 경품 이벤트도… “여름휴가 미리 챙기세요”
롯데온은 구매자 대상 사은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 구매 후 응원 댓글을 남기고 실제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엘포인트 10만 점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롯데온 여행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래 롯데온 팀장은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여름휴가를 알차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