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한 24년”… 삼성노블카운티, 표지석 교체·삼거리 도로 확장 완료

  • 등록 2025.05.24 1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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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안전과 지역 교통 개선… 실버타운의 새 기준 제시
세월을 담은 품격… 새 표지석, 노블카운티의 위상 높여
삼거리 병목 해소, 주민 안전까지 고려한 도로 확장
프리미엄 실버타운의 책무… 지역과 함께 가는 24년의 발자취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개원 24주년을 맞은 삼성노블카운티가 지역사회와의 동행과 입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환경개선에 나섰다. 표지석 교체와 도로 확장 공사를 완료하며 품격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조치라는 평가다.

 

세월을 담은 품격… 새 표지석, 노블카운티의 위상 높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국내 최고급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덕영대로 1751번지)가 개원 24주년을 기념하며 주요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조치의 일환으로 단지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표지석이 전면 교체됐다.


새 표지석은 직사각형 구조의 대리석 조형물로, 그리스 신전의 비례 원칙을 적용해 조형미와 안정감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 절제된 구조 안에 품은 섬세한 디테일은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노블카운티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삼거리 병목 해소, 주민 안전까지 고려한 도로 확장

더불어 삼성노블카운티는 단지 입구 삼거리의 병목구간을 해소하고,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신갈IC 방향 좌회전 진입로는 기존 3.2m에서 3.5m로 넓어졌고,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로를 확보해 교통 정체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지방도 315호선 일대 버스정류장의 버스베이도 기존 2m에서 3.5m로 확장되었으며, 인근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정비도 병행됐다. 진입차량을 위한 감속차로 연장도 이루어져 후방 추돌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프리미엄 실버타운의 책무… 지역과 함께 가는 24년의 발자취
삼성노블카운티는 단지 내 입주자만을 위한 개선을 넘어, 인근 지역사회와의 공존과 상생을 지향하는 조치로 귀감이 되고 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24년간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입주민은 물론 지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프리미엄 실버타운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오너십… ESG경영으로 지역과 함께 가는 실버타운
이번 시설 개선의 이면에는 박성현 삼성노블카운티 대표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박 대표는 단순한 ‘시설 운영자’가 아닌, 책임 있는 오너십을 실천하는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대표는 노블카운티를 “시니어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동체”로 정의하며, 이번 표지석 교체와 도로 확장 공사도 단지 외부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특히 입주민 안전은 물론 인근 지역주민의 이동권과 생활 편의 개선까지 고려한 조치는, 박 대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의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러한 ESG경영의 꾸준한 실천은 향후 노블카운티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쌓아가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노블카운티는 삼성이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실버타운으로서 도시의 인프라와 자연 속 전원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전원형 실버타운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AI 이상징후 감지,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등 첨단기술을 도입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주언 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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