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면음료 브랜드 슬리핑보틀이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각각 동시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리핑보틀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지난 5월, 더현대 판교점에서 배우 한가인과 함께 진행한 팝업 행사의 높은 반응에 따라, 현대백화점 측의 추가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슬리핑보틀이 브랜드 인지도와 오프라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점포로 팝업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수면 음료 슬리핑보틀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수면 커피 슬리프레소, 수면 굿즈인 슬리핑로브와 코지백 등을 모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슬리프레소는 특허받은 천연 수면 성분(SB추출물)을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담은 제품으로, 커피를 마시고도 숙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수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슬리핑보틀 관계자는 “지난 팝업 행사 이후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지면서, 백화점 측의 요청으로 주요 지점에서 추가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슬리핑보틀을 포함해 신제품 슬리프레소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시에 2곳의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인 슬리핑보틀은 천연 수면 특허 성분 기반의 국내 최초 수면음료 브랜드로, 현재 다양한 형태의 수면 솔루션 제품군을 개발하며 국내외 수면 웰니스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